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책마중 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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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 질리면 얼굴이 파래질 수 있어요. 너무 놀라면 하늘이 노랗게 보일 때가 있어요. 중요한 일을 까맣게 잊어버릴 수도 있고요. 하지만 가장 싫은 건,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지는 거예요. 그래서 토마토가 싫어요. 빨간 건 다 싫어요. 나도 바뀔 수 있을까요?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는 부끄럼을 너무 많이 타서 누가 뭘 물어보기만 해도 얼굴이 토마토처럼 빨개져 버리는 질루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질루는 빨간 거라면 뭐든 싫어하지요. 딱 하나, 선물로 받은 빨간 물고기만 빼고요. 질루와 꼭 닮은 빨간 물고기와 질루는 오랫동안 함께 지내며 한시도 떨어질 수 없는 단짝이 됩니다. 게다가 빨간 물고기는 질루가 부끄럼을 이겨 낼 수 있게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는 부끄럼을 너무 많이 타서 누가 뭘 물어보기만 해도 얼굴이 토마토처럼 빨개져 버리는 질루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질루는 빨간 거라면 뭐든 싫어하지요. 딱 하나, 선물로 받은 빨간 물고기만 빼고요. 질루와 꼭 닮은 빨간 물고기와 질루는 오랫동안 함께 지내며 한시도 떨어질 수 없는 단짝이 됩니다. 게다가 빨간 물고기는 질루가 부끄럼을 이겨 낼 수 있게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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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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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은 토마토처럼 빨개요
그래서 난 토마토가 싫어요!
질루에게는 한 가지 커다란 고민이 있습니다. 부끄럼을 너무 많이 타서 누군가가 뭘 묻기만 해도 얼굴이 토마토처럼 빨개져 버리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빨간 것이라면 뭐든 다 싫어할 정도입니다. 빨간 연필, 빨간 옷, 빨간 자전거, 빨간 불, 토마토 주스까지, 빨간 거라면 뭐든 다 싫지만 딱 하나 예외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부모님께 생일 선물로 받은 빨간 물고기입니다.
빨간 물고기는 질루와 참 많이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둘 다 부끄럼쟁이라서 인사도 겨우 할 만큼 서먹서먹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한시도 떨어질 수 없는 단짝이 됩니다. 둘 다 부끄럼을 잘 타는 만큼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친구가 된 거지요.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는 캐나다의 '무슈 크리스티 아동문학상' 수상작으로, 질 티보 작가의 자전적인 동화입니다. 작가는 아주 어렸을 때 겁도 많고 수줍음도 많은 아이였다고 합니다. 친구들이나 부모님, 선생님 앞에만 서면 항상 얼굴이 빨개졌지요. 이야기 속 주인공 질루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끄럼을 지나치게 많이 탑니다. 하지만 질루는 수줍음을 이기고 성장합니다. 바로 빨간 물고기와 우정을 쌓으며 말입니다. 질루가 부끄럼을 이겨 내는 과정을 한번 살펴볼까요?
어느 날 질루는 부끄럼을 무릅쓰고 빨간 물고기와 함께 동네 구경을 나갑니다. 둘도 없는 친구인 빨간 물고기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빨간 물고기를 구경하러 아이들이 몰려와 질문을 퍼붓자, 질루는 또다시 토마토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도망치지 않고 빨간 물고기를 위해 질문에 대답하고 또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립니다. 빨간 물고기와 함께 지내면서 질루도 자연스럽게 변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빨간 물고기와 잠시도 헤어지고 싶지 않았던 질루는 빨간 물고기를 학교에도 데리고 가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빨간 물고기에 대해 얘기해 주라는 선생님의 말에 반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를 들려주기까지 합니다. 얼굴을 붉히지도, 부끄럼을 타지도 않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질루는 그날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로 기억하게 됩니다. 부모님도 질루의 이런 변화에 놀라워하지요.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는 수줍음이 많은 질루 같은 친구들에게 꼭 한번 읽어 주고 싶은 동화입니다. 이 책이 그 아이들의 '빨간 물고기'가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난 토마토가 싫어요!
질루에게는 한 가지 커다란 고민이 있습니다. 부끄럼을 너무 많이 타서 누군가가 뭘 묻기만 해도 얼굴이 토마토처럼 빨개져 버리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빨간 것이라면 뭐든 다 싫어할 정도입니다. 빨간 연필, 빨간 옷, 빨간 자전거, 빨간 불, 토마토 주스까지, 빨간 거라면 뭐든 다 싫지만 딱 하나 예외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부모님께 생일 선물로 받은 빨간 물고기입니다.
빨간 물고기는 질루와 참 많이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둘 다 부끄럼쟁이라서 인사도 겨우 할 만큼 서먹서먹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한시도 떨어질 수 없는 단짝이 됩니다. 둘 다 부끄럼을 잘 타는 만큼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친구가 된 거지요.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는 캐나다의 '무슈 크리스티 아동문학상' 수상작으로, 질 티보 작가의 자전적인 동화입니다. 작가는 아주 어렸을 때 겁도 많고 수줍음도 많은 아이였다고 합니다. 친구들이나 부모님, 선생님 앞에만 서면 항상 얼굴이 빨개졌지요. 이야기 속 주인공 질루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끄럼을 지나치게 많이 탑니다. 하지만 질루는 수줍음을 이기고 성장합니다. 바로 빨간 물고기와 우정을 쌓으며 말입니다. 질루가 부끄럼을 이겨 내는 과정을 한번 살펴볼까요?
어느 날 질루는 부끄럼을 무릅쓰고 빨간 물고기와 함께 동네 구경을 나갑니다. 둘도 없는 친구인 빨간 물고기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빨간 물고기를 구경하러 아이들이 몰려와 질문을 퍼붓자, 질루는 또다시 토마토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도망치지 않고 빨간 물고기를 위해 질문에 대답하고 또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립니다. 빨간 물고기와 함께 지내면서 질루도 자연스럽게 변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빨간 물고기와 잠시도 헤어지고 싶지 않았던 질루는 빨간 물고기를 학교에도 데리고 가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빨간 물고기에 대해 얘기해 주라는 선생님의 말에 반 친구들 앞에서 이야기를 들려주기까지 합니다. 얼굴을 붉히지도, 부끄럼을 타지도 않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질루는 그날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로 기억하게 됩니다. 부모님도 질루의 이런 변화에 놀라워하지요.
『빨간 얼굴 질루와 부끄럼쟁이 물고기』는 수줍음이 많은 질루 같은 친구들에게 꼭 한번 읽어 주고 싶은 동화입니다. 이 책이 그 아이들의 '빨간 물고기'가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목차
목차
1. 부끄럼쟁이
2. 빨간 물고기
3. 밖으로
4. 자전거를 타고서
5. 학교에서
6. 말다툼
7. 빨간 물고기와 나
8. 빨간 물고기와 나와 새 친구들
2. 빨간 물고기
3. 밖으로
4. 자전거를 타고서
5. 학교에서
6. 말다툼
7. 빨간 물고기와 나
8. 빨간 물고기와 나와 새 친구들
저자
저자
질 티보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 작가입니다. 열다섯 살 때 그린 짤막한 만화가 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그림 그리는 직업을 갖기로 결심했습니다.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다가 직접 글까지 쓰게 되었고 무슈 크리스티 아동 문학상, 오디세이상, 캐나다 총독상(아동 문학 부문) 등 많은 아동 문학상을 휩쓸었습니다. 또한 여러 작품이 미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아프리카, 일본 등에 번역되었습니다. 쓴 책으로는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 『쌈짱과 얌전이의 결투』 『말썽쟁이 토마스에게 생긴 일』 『용감한 줄리』 『용서해, 테오』 『니콜라는 너무 바빠!』 『나의 손을 잡아 주세요』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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