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읽는 역사 동화 세트(전4권)
1930, 경성 설렁탕/ 1951년, 열세 살 봉애/ 길 위의 길/ 다림방 글방
따듯한 설렁탕 뚝배기에 담아낸 1930년대 우리 민족 이야기 『1930, 경성 설렁탕』, 1951년, 봉애와 순득이의 고된 피란길 『1951년, 열세 살 봉애』, 조선 시대, 소목장을 꿈꾸는 손끝 야문 소녀, 소희의 여정 『길 위의 길』, 성균관 노비 만수가 서당의 훈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다림방 글방』. 역사 속 아이들의 삶과 꿈을 따듯한 마음과 시선으로 엮어낸 동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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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각기 다른 시대와 환경에서 자신의 운명에 굴하지 않고 꿈을 꾸며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 속 아이들의 삶과 우리 민족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 전쟁 속 현실을 밀도 있는 글과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각 권 소개
01. 1930, 경성 설렁탕(조은경 글/ 김수연 그림)
경성 설렁탕 가게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여 낸 이 책은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우양이가 고난을 겪으며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물들과 신문물로 가득 찬 종로 거리 풍경과 생활상은 1930년대 일제의 지배 아래 살아갔던 우리 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파헤치고, 그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02. 1951년, 열세 살 봉애(김정옥 글/ 강화경 그림)
1951년. 평양에 살던 봉애는 전쟁 중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를 찾아 서울로 가게 됩니다. 아버지가 남긴 서울 주소와 약도가 그려진 종이, 어머니가 남긴 가락지를 품은 봉애는 남동생 순득이 손을 꼭 잡고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힘겹게 화물열차 지붕 위로 올라타지만 그마저도 철길이 끓기는 바람에 멈춰서고 맙니다. 봉애는 무사히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요? 1951년, 겨울. 봉애와 어린 순득이의 고된 여정을 통해 전쟁 속 삶을 이야기한 역사 동화입니다.
03. 길 위의 길(안순희 글/ 한재홍 그림)
아버지를 따라 조선의 소목장이 되고픈 한 소녀가 기나긴 어진행렬을 좇다 우연한 기회에 어진행렬에 큰 변고가 생긴 걸 알게 됩니다. 주인공 소희는 기지를 발휘해 사건을 해결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얻으며 주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목수의 꿈을 키워나갈 용기를 얻게 됩니다. 조선시대 목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소녀의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04. 다림방 글방(최주혜 글/ 윤종태 그림)
꿈을 좇아 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동화.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소년 만수의 이야기가 한 편의 역사 드라마처럼 펼쳐집니다. 당시 최고 교육의 산실인 성균관과 그 주변 천민들의 삶이 있는 반촌의 다림방(백정들이 운영하는 푸줏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이 운종가와 청계천(개천) 다리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 이 책을 읽은 독자 서평
… 우양이의 아픔과 성장을 비롯해 여러 인물이 처한 당시 현실을 예리하게 담아낸 〈1930, 경성 설렁탕〉. 개인의 아픔은 결코 시대와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며, 과거 우리가 처했던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게 한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지금 이 땅 위에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귀띔해주고 있답니다.
-『1930, 경성 설렁탕』을 읽고
…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가 전쟁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그 가슴 아픈 시간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읽는 내도록 먹먹해지는 가슴에 슬픔이 끓어 오른다. 피란 길의 처참함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안타까운 마음에 바싹 가슴 졸이다 봉애를 찾아 온 아버지를 보며 마음을 놓는다. 길지 않은 시간, 전쟁의 아수라장을 이겨내고 이런 멋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우리 부모 세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1951년, 열세 살 봉애』를 읽고
… 결코 쉽지않은 시대적 상황애서도 기어코 꿈을 향하여 내딛는 소희와 그런 소희를 보며 용기얻는 강이도 모두 멋진 캐릭터다. 잘 몰랐던 어진 행렬과 그 의미를 소희의 이야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역사 동화다. …… 조선시대의 큰 행사 중의 하나였던 '어진 행렬'에 대해 생생하게 알 수 있어서 더더욱 좋았다.
-『길 위의 길』을 읽고
… 작가는 이 가슴을 뛰게 하는 이것을 태양이라 비유합니다. 하늘에 있는 태양이 아닌, 누구나 자신만의 가슴에 품어야 할 태양, 즉 꿈인 거죠. 노비라는 신분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글을 배우고, 더 나아가 글을 몰라 부당한 손해를 입어야만 하던 사람들에게 글을 가르치게 되는 만수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그 태양을 발견하고, 그 태양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 이 동화는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다림방 글방』을 읽고
목차
목차
1. 1930, 경성 설렁탕
2. 1951년, 열세 살 봉애
3. 길 위의 길
4. 다림방 글방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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