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마디(어쩌다 시리즈 2)
사랑하는 이와 나누고 싶은 인생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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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아동청소년문학작가인 조재도가 선보이는 아주 짤막짤막한 수필집.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은 인생 이야기 50편을 담았다. 첫 편을 읽자 도저히 손에 놓을 수 없어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러면서 지나온 자기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독후의 감을 전해 올 정도로, 인생에 대한 성찰이 깊다. 더욱이 그 깊은 사유를 마치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며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말투로 풀어내 읽는 내내 편안함을 느낀다.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 깊게 자리잡고 있는 언어들이 있다. 그것을 좌우명이라고 하기도 하고 명언이라고도 한다. 옛 어른들은 그런 구절을 곱씹으며 자신을 수양하기도 했다.
작가의 가슴 속에는 어떤 말들이 자리잡고 있을까? 이 책에는 아래와 같은 말들이 촘촘히 들어 있다.
“신문이든 텔레비전이든 책이든 영화든 지하철에서 들은 말이든 가족 간의 대화든 아니면 저 혼자 조용히 있을 때 내면의 소로를 따라 올라온 혼잣말이든, 그런 말 한마디가 오랜 시간과 공간을 지나 저의 마음에 와 닿은 것입니다.”
“네가 알아서 하거라” “음식뿐만 아니라 감정도 소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 “지칠 때까지 일하지 않는다” “일을 줄이면 일이 줄어든다” 등 이 책에 들어 있는 50개의 문장을 음미하며 읽다 보면, 잠시 작가의 사유의 호수 속에 풍덩 뛰어들고 있다는 착각이 일기도 한다.
가끔 하늘을 보고 가끔 긴 숨을 내쉬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화와 불안이 눈 녹듯 사라지는 것처럼, 작가의 내면으로 들어가 그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말들의 연원을 살펴보는 것은 바쁜 일상을 쉼없이 달려와, 번아웃 되어 버린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꼭 필요한 일인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 깊게 자리잡고 있는 언어들이 있다. 그것을 좌우명이라고 하기도 하고 명언이라고도 한다. 옛 어른들은 그런 구절을 곱씹으며 자신을 수양하기도 했다.
작가의 가슴 속에는 어떤 말들이 자리잡고 있을까? 이 책에는 아래와 같은 말들이 촘촘히 들어 있다.
“신문이든 텔레비전이든 책이든 영화든 지하철에서 들은 말이든 가족 간의 대화든 아니면 저 혼자 조용히 있을 때 내면의 소로를 따라 올라온 혼잣말이든, 그런 말 한마디가 오랜 시간과 공간을 지나 저의 마음에 와 닿은 것입니다.”
“네가 알아서 하거라” “음식뿐만 아니라 감정도 소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 “지칠 때까지 일하지 않는다” “일을 줄이면 일이 줄어든다” 등 이 책에 들어 있는 50개의 문장을 음미하며 읽다 보면, 잠시 작가의 사유의 호수 속에 풍덩 뛰어들고 있다는 착각이 일기도 한다.
가끔 하늘을 보고 가끔 긴 숨을 내쉬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화와 불안이 눈 녹듯 사라지는 것처럼, 작가의 내면으로 들어가 그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말들의 연원을 살펴보는 것은 바쁜 일상을 쉼없이 달려와, 번아웃 되어 버린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꼭 필요한 일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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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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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책이라는 유리병에 담아
띄우는 이 편지가 ♣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유리병 편지'와 같은 것들입니다
언젠가 누군가가
여러 매체와 경로를 통해 한 말들이
저에게까지 선물처럼 전해져 온 것들입니다.
그렇게 저에게 와
저의 내면에 오래 곰삭으며
제 삶을 깨우치고 이끌어준
등대와 같은 말들입니다.
책이라는 유리병 속에 담아 띄우는 이 편지가
누군가의 가슴의 해안에 닿아
그곳에서 새 흙을 만나
새싹을 틔웠으면 좋겠습니다.
♣ 책이라는 유리병에 담아
띄우는 이 편지가 ♣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유리병 편지'와 같은 것들입니다
언젠가 누군가가
여러 매체와 경로를 통해 한 말들이
저에게까지 선물처럼 전해져 온 것들입니다.
그렇게 저에게 와
저의 내면에 오래 곰삭으며
제 삶을 깨우치고 이끌어준
등대와 같은 말들입니다.
책이라는 유리병 속에 담아 띄우는 이 편지가
누군가의 가슴의 해안에 닿아
그곳에서 새 흙을 만나
새싹을 틔웠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목차
네가 알아서 하거라
음식뿐만 아니라 감정도 소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
움벨트
내가 듣기 싫잖니
행동 DNA
5리를 가자거든
인생은 점에서 점으로 이어진다
선의(善意)
지칠 때까지 일하지 않는다
사랑할 수 없다면 그냥 두어라
60까지는 기초를 좀 닦고
단순함이 진보다
산다는 건 이어지는 것
이것이 성공이다
평온 기도
그것이 천국이지요
부정적인 신념체계
하느님 없이, 하느님과 함께
기적은 땅 위를 걸어 다니는 것입니다
이반 일리치의 뺨에 난 혹
일을 줄이면 일이 줄어든다
인간의 뇌, 짐승의 뇌
장미꽃을 뜯어 먹다
궁즉변, 변즉통
세게 찬다고 두 골 아니다
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
기심(機心)
이 연기가 없다면 얼마나 적막할 것인가
진정한 용기는 스스로에게 비겁하지 않아야 한다
통마음
40일이라는 시간
나는 하지 않는 일을 하겠습니다
기댄다는 것
태도의 문제
이제 그만하자
네 것이라고 함부로 할 수 없다
목숨이 걸린 일이다
앙괭이와 체의 구멍
자전거, 도서관, 시
생명의 본질은 안정감
개미는 크지도 작지도 않다
자립이란 의존하는 것이다
준비하고 기다려라
걱정 끼치는 일
자기 생각이 있어야 자기 말이 나온다
시키는 일만 하면 개도 미친다
빈 마차
꿈은 부정형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보는 것이 관계맺음이다
우리가 북극성을 바라봄은 북극성에 가려고 해서가 아니다. 잃은 길을 되찾아 우리의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다
음식뿐만 아니라 감정도 소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
움벨트
내가 듣기 싫잖니
행동 DNA
5리를 가자거든
인생은 점에서 점으로 이어진다
선의(善意)
지칠 때까지 일하지 않는다
사랑할 수 없다면 그냥 두어라
60까지는 기초를 좀 닦고
단순함이 진보다
산다는 건 이어지는 것
이것이 성공이다
평온 기도
그것이 천국이지요
부정적인 신념체계
하느님 없이, 하느님과 함께
기적은 땅 위를 걸어 다니는 것입니다
이반 일리치의 뺨에 난 혹
일을 줄이면 일이 줄어든다
인간의 뇌, 짐승의 뇌
장미꽃을 뜯어 먹다
궁즉변, 변즉통
세게 찬다고 두 골 아니다
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
기심(機心)
이 연기가 없다면 얼마나 적막할 것인가
진정한 용기는 스스로에게 비겁하지 않아야 한다
통마음
40일이라는 시간
나는 하지 않는 일을 하겠습니다
기댄다는 것
태도의 문제
이제 그만하자
네 것이라고 함부로 할 수 없다
목숨이 걸린 일이다
앙괭이와 체의 구멍
자전거, 도서관, 시
생명의 본질은 안정감
개미는 크지도 작지도 않다
자립이란 의존하는 것이다
준비하고 기다려라
걱정 끼치는 일
자기 생각이 있어야 자기 말이 나온다
시키는 일만 하면 개도 미친다
빈 마차
꿈은 부정형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보는 것이 관계맺음이다
우리가 북극성을 바라봄은 북극성에 가려고 해서가 아니다. 잃은 길을 되찾아 우리의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다
저자
저자
조재도
195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자랐다. 1985년 『민중교육』지에 시 「너희들에게」 외 4편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 일로 필화를 겪었으며 그 후 두 차례 학교 현장을 떠나기도 하였다. 2012년 그동안 근무한 학교에서 퇴임하였고, 청소년들이 평화롭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먼저 평화로워야 한다는 취지에서 '청소년평화모임' 일을 10년째 하고 있다.
시 쓰기와 어린이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아 『산』, 『소금 울음』 같은 시집과 『이빨 자국』, 『불량 아이들』 같은 청소년 소설, 『넌 혼자가 아니야』, 『쥐똥나무 똥똥이』, 『전쟁 말고 평화를 주세요』 같은 동화와 그림책을 펴내기도 하였다.
요즘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밥 먹고, 산에 가고, 글 쓰고, 책 읽는 일을 주로 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행동 반경이 좁아지면서 그야말로 단출한 생활을 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런 생활 속에 걸러져 나온 것들이다. 내가 듣고 읽고 생각한 말이나 문장을 고갱이 삼아 그것에 관련한 사유를 짧게 풀어낸 것이다. 인생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인생의 말'이다.
시 쓰기와 어린이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아 『산』, 『소금 울음』 같은 시집과 『이빨 자국』, 『불량 아이들』 같은 청소년 소설, 『넌 혼자가 아니야』, 『쥐똥나무 똥똥이』, 『전쟁 말고 평화를 주세요』 같은 동화와 그림책을 펴내기도 하였다.
요즘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밥 먹고, 산에 가고, 글 쓰고, 책 읽는 일을 주로 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행동 반경이 좁아지면서 그야말로 단출한 생활을 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런 생활 속에 걸러져 나온 것들이다. 내가 듣고 읽고 생각한 말이나 문장을 고갱이 삼아 그것에 관련한 사유를 짧게 풀어낸 것이다. 인생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인생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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