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가면 행복하냐고 묻는 당신에게
토론토에서 | 제6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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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곳에서 평생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많다는데, 나는 아직도 어디에 정착할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태어난 곳에서 평생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많다는데, 나는 아직도 어디에 정착할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매거진 《B》의 단행본 브랜드 ‘레퍼런스 바이 비(REFERENCE by B)’에서 제6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3종을 출간합니다.
그중 첫 번째 책은 캐나다에 거주하며 약 20년 간 이민 대행 업무를 맡아 온 장혜진 작가의 에세이입니다. 일상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글감으로 삼아 번다한 이민 준비 과정을 시시콜콜 밝히는 한편, 에피소드 이면에서 마주한 그림자를 사유하며 ‘헬조선을 탈출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심심한 진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태어난 곳에서 평생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많다는데, 나는 아직도 어디에 정착할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매거진 《B》의 단행본 브랜드 ‘레퍼런스 바이 비(REFERENCE by B)’에서 제6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3종을 출간합니다.
그중 첫 번째 책은 캐나다에 거주하며 약 20년 간 이민 대행 업무를 맡아 온 장혜진 작가의 에세이입니다. 일상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글감으로 삼아 번다한 이민 준비 과정을 시시콜콜 밝히는 한편, 에피소드 이면에서 마주한 그림자를 사유하며 ‘헬조선을 탈출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심심한 진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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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 p.6
1 토론토 너구리 ---- p.12
2 사랑이었을까 ---- p.44
3 장애아의 엄마 ---- p.74
4 파랑새 루시 이야기 ---- p.100
5 맹가랍국 장씨 ---- p.140
6 환치기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 p.170
7 증여세를 내기 싫으면 이민 가면 된다 ---- p.194
8 도서관에서 만난 한 노인 ---- p.222
9 남자답게 이 사랑을 지키겠습니다 ---- p.266
10 불행한 여자는 한국을 떠나라 ---- p.300
1 토론토 너구리 ---- p.12
2 사랑이었을까 ---- p.44
3 장애아의 엄마 ---- p.74
4 파랑새 루시 이야기 ---- p.100
5 맹가랍국 장씨 ---- p.140
6 환치기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 p.170
7 증여세를 내기 싫으면 이민 가면 된다 ---- p.194
8 도서관에서 만난 한 노인 ---- p.222
9 남자답게 이 사랑을 지키겠습니다 ---- p.266
10 불행한 여자는 한국을 떠나라 ---- p.300
저자
저자
장혜진
1969년 충남 보령 태생.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마을에서 태어나 사춘기 시절까지 대도시를 구경해본 적 없는 시골뜨기였다. 자라면서 한 번도 외국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지만 지금은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면서 방랑자처럼 살고 있다. 성인이 된 두 딸과, 같이 나이 들어가는 남편이 각각 다른 나라에 살고 있다. 당분간 남편이 있는 한국에서 살기로 했지만 언제 또 다른 나라로 가서 살게 될지 모르겠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이민, 유학 수속 대행업을 하면서 타인의 삶과 진로에 관여하는 일을 했다. 그런데 정작 내 인생을 마음대로 설계하고 추진하기는 쉽지 않다.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겨를 없이 길이 열리는 쪽으로 가다 보니 나이 50에 신인 작가로 새로운 경험을 하기에 이르렀다. 인생의 우여곡절이 나의 재산이다. 백인이 주류인 나라에서 오랫동안 살다 보니 소수자, 약자도 다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에 관심이 많다.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고, 자리만 허락한다면 몇 시간씩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푼수 없는 아줌마다. 비밀스러운 사연을 재미있게 각색해서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게 취미였다. 이제 그 이야기를 글로 쓰는 게 재미있다. 반백년을 살다가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으니 한동안 이 길을 따라갈 생각이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이민, 유학 수속 대행업을 하면서 타인의 삶과 진로에 관여하는 일을 했다. 그런데 정작 내 인생을 마음대로 설계하고 추진하기는 쉽지 않다.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겨를 없이 길이 열리는 쪽으로 가다 보니 나이 50에 신인 작가로 새로운 경험을 하기에 이르렀다. 인생의 우여곡절이 나의 재산이다. 백인이 주류인 나라에서 오랫동안 살다 보니 소수자, 약자도 다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에 관심이 많다.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고, 자리만 허락한다면 몇 시간씩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푼수 없는 아줌마다. 비밀스러운 사연을 재미있게 각색해서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게 취미였다. 이제 그 이야기를 글로 쓰는 게 재미있다. 반백년을 살다가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으니 한동안 이 길을 따라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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