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내가 무서워?(플라스틱의 편지 1)(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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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내가 무서워?
플라스틱 병의 목소리를 들어 줘
예전에 나는 고래들보다 훨씬 작았어. 그때 내 단짝은 개구쟁이 문어였어. 맨날 같이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지. 그런데 나만 계속 몸집이 커지는 거야. 내 몸은 커지고, 커지고, 커졌어. 지금도 여전히 커지고 있어. 이러다 태평양을 전부 뒤덮을 정도로 커져 버리면 어떡하지?
■ 줄거리
태평양 바다에는 오래전부터 덩치 큰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살고 있어요.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는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데 피할 곳도 없고 덩치도 너무 커서 괴로운 모양이에요. 크고 투박한 손으로 뭘 적고 있나 봤더니 우리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있지 뭐예요.
플라스틱 병의 목소리를 들어 줘
예전에 나는 고래들보다 훨씬 작았어. 그때 내 단짝은 개구쟁이 문어였어. 맨날 같이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지. 그런데 나만 계속 몸집이 커지는 거야. 내 몸은 커지고, 커지고, 커졌어. 지금도 여전히 커지고 있어. 이러다 태평양을 전부 뒤덮을 정도로 커져 버리면 어떡하지?
■ 줄거리
태평양 바다에는 오래전부터 덩치 큰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살고 있어요.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는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데 피할 곳도 없고 덩치도 너무 커서 괴로운 모양이에요. 크고 투박한 손으로 뭘 적고 있나 봤더니 우리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있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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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보내온 편지
플라스틱 쓰레기 섬은 원래 도시에 살았지만 사람들이 쓰고 버리는 바람에 이곳저곳을 떠돌다가 바다로 흘러들었어요. 덩치가 아주 커서 바다에 떠 있는 섬처럼 보인다고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라 불리게 되었고요. 덩치가 커서 뜨거운 햇빛을 피하지 못해 이만저만 괴로운 게 아니에요. 아롱다롱 빛 고운 무지개 아저씨와 머나먼 바다 소식을 전해 주는 흰수염고래 아저씨가 이따금 찾아오지만 혼자 놀 때가 훨씬 많아요. 이런 플라스틱 쓰레기 섬한테는 커다란 고민이 하나 있어요. 달님에게 털어놓고 따스한 달빛으로 밤새 위로를 받아도 없어지지 않는 고민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크고 투박한 손으로 꼬불꼬불 삐뚤삐뚤 편지를 썼지요. 그 고민은 바로 자기 자신이래요. 계속 끝없이 커지면서도 잘게 부스러지는 몸 때문에 바다를 더럽히고 바다 친구들을 아프게 하니까요. 이렇게 계속 커지다가 태평양을 전부 뒤덮어 버릴까 봐 정말 걱정된대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고민투성이 플라스틱 쓰레기 섬을 웃게 만드는 건 단 하나의 꿈
플라스틱 쓰레기 섬은 한때 고래들보다 훨씬 작았어요. 그때는 코뿔바다오리, 물범, 나비고기, 가오리 모두모두 친구였지요. 개구쟁이 문어는 둘도 없는 단짝이었고요. 하지만 사람들이 끊임없이 플라스틱을 쓰고 버려 대는 바람에 플라스틱 쓰레기 섬은 계속 커졌어요. 커지기만 하면 다행이었을 텐데 뜨거운 햇빛과 거센 파도 때문에 몸을 이루던 플라스틱 알갱이들이 떨어져 나갔지 뭐예요. 그 알갱이들을 바다 친구들이 맛있는 먹이인 줄 착각해 먹고는 시름시름 앓다 죽고 말았어요. 단짝 문어도요. 그 후로 바다 동물들은 겁을 잔뜩 먹고 플라스틱 쓰레기 섬만 보면 도망가기 바빠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은 이런 자신이 괴롭고 무섭고 슬프기만 해요. 울다 지쳐 잠들어 꿈을 꿀 때만 잠시 행복할 뿐이에요. 도시로 돌아가서 재활용되어 몸이 다시 작아지는 꿈을 꿀 때 말이에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는 없는 걸까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플라스틱의 편지 첫 번째 이야기,
외롭고 슬픈 플라스틱 쓰레기 섬의 고민 하나, 꿈 하나
이 책은 〈플라스틱의 편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예요. 계속 커지면서도 잘게 부스러지는 몸 때문에 바다를 더럽히고 바다 친구들을 잃고 슬퍼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쓴 편지이지요. 따스한 색감으로 그려져 정감 넘치는 손그림과 생동감 넘치는 화면 구성 덕분에 다음 장면이 절로 궁금해져요.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이야기가 이 책이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에 압도되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책을 다 읽고 나면 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에 혼자 덩그러니 떠 있을 플라스틱 쓰레기 섬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가득해질 거예요. 그 마음은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보고자 하는 다짐으로 연결될 거고요. 다짐을 행동으로 바꾸는 건 우리 각자의 몫이 될 테지만요.
■ 〈플라스틱의 편지〉 시리즈 소개
태평양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주인공이에요. 지금은 외톨이이지만 예전에는 바다 생물들과 모두 친하게 지내고 특히 개구쟁이 문어와는 단짝이었어요. 몸집이 점점 더 커지고 햇빛에 부스러지면서 바다를 더럽히고 바다 친구들을 아프게 하기 전까지는요. 언제까지 덜그럭거리고, 냄새나고, 더럽고, 무서운 플라스틱 괴물로만 살 수는 없기 때문에 플라스틱 쓰레기 섬은 마침내 결심했어요. 다른 플라스틱 쓰레기 섬들과 함께 도시로 보낼 편지를 쓰기로요. 그리고 그 편지를 가지고 직접 도시로 떠났지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너도 내가 무서워?』에는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꿋꿋이 견디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의 슬픈 이야기가, 『거봐, 안 무섭지?』에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다른 친구들과 함께 도시로 떠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의 설레는 모험이 담겨 있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섬은 원래 도시에 살았지만 사람들이 쓰고 버리는 바람에 이곳저곳을 떠돌다가 바다로 흘러들었어요. 덩치가 아주 커서 바다에 떠 있는 섬처럼 보인다고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라 불리게 되었고요. 덩치가 커서 뜨거운 햇빛을 피하지 못해 이만저만 괴로운 게 아니에요. 아롱다롱 빛 고운 무지개 아저씨와 머나먼 바다 소식을 전해 주는 흰수염고래 아저씨가 이따금 찾아오지만 혼자 놀 때가 훨씬 많아요. 이런 플라스틱 쓰레기 섬한테는 커다란 고민이 하나 있어요. 달님에게 털어놓고 따스한 달빛으로 밤새 위로를 받아도 없어지지 않는 고민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크고 투박한 손으로 꼬불꼬불 삐뚤삐뚤 편지를 썼지요. 그 고민은 바로 자기 자신이래요. 계속 끝없이 커지면서도 잘게 부스러지는 몸 때문에 바다를 더럽히고 바다 친구들을 아프게 하니까요. 이렇게 계속 커지다가 태평양을 전부 뒤덮어 버릴까 봐 정말 걱정된대요.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고민투성이 플라스틱 쓰레기 섬을 웃게 만드는 건 단 하나의 꿈
플라스틱 쓰레기 섬은 한때 고래들보다 훨씬 작았어요. 그때는 코뿔바다오리, 물범, 나비고기, 가오리 모두모두 친구였지요. 개구쟁이 문어는 둘도 없는 단짝이었고요. 하지만 사람들이 끊임없이 플라스틱을 쓰고 버려 대는 바람에 플라스틱 쓰레기 섬은 계속 커졌어요. 커지기만 하면 다행이었을 텐데 뜨거운 햇빛과 거센 파도 때문에 몸을 이루던 플라스틱 알갱이들이 떨어져 나갔지 뭐예요. 그 알갱이들을 바다 친구들이 맛있는 먹이인 줄 착각해 먹고는 시름시름 앓다 죽고 말았어요. 단짝 문어도요. 그 후로 바다 동물들은 겁을 잔뜩 먹고 플라스틱 쓰레기 섬만 보면 도망가기 바빠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은 이런 자신이 괴롭고 무섭고 슬프기만 해요. 울다 지쳐 잠들어 꿈을 꿀 때만 잠시 행복할 뿐이에요. 도시로 돌아가서 재활용되어 몸이 다시 작아지는 꿈을 꿀 때 말이에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는 없는 걸까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플라스틱의 편지 첫 번째 이야기,
외롭고 슬픈 플라스틱 쓰레기 섬의 고민 하나, 꿈 하나
이 책은 〈플라스틱의 편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예요. 계속 커지면서도 잘게 부스러지는 몸 때문에 바다를 더럽히고 바다 친구들을 잃고 슬퍼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쓴 편지이지요. 따스한 색감으로 그려져 정감 넘치는 손그림과 생동감 넘치는 화면 구성 덕분에 다음 장면이 절로 궁금해져요.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이야기가 이 책이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에 압도되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책을 다 읽고 나면 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에 혼자 덩그러니 떠 있을 플라스틱 쓰레기 섬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가득해질 거예요. 그 마음은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보고자 하는 다짐으로 연결될 거고요. 다짐을 행동으로 바꾸는 건 우리 각자의 몫이 될 테지만요.
■ 〈플라스틱의 편지〉 시리즈 소개
태평양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주인공이에요. 지금은 외톨이이지만 예전에는 바다 생물들과 모두 친하게 지내고 특히 개구쟁이 문어와는 단짝이었어요. 몸집이 점점 더 커지고 햇빛에 부스러지면서 바다를 더럽히고 바다 친구들을 아프게 하기 전까지는요. 언제까지 덜그럭거리고, 냄새나고, 더럽고, 무서운 플라스틱 괴물로만 살 수는 없기 때문에 플라스틱 쓰레기 섬은 마침내 결심했어요. 다른 플라스틱 쓰레기 섬들과 함께 도시로 보낼 편지를 쓰기로요. 그리고 그 편지를 가지고 직접 도시로 떠났지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너도 내가 무서워?』에는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꿋꿋이 견디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의 슬픈 이야기가, 『거봐, 안 무섭지?』에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다른 친구들과 함께 도시로 떠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의 설레는 모험이 담겨 있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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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올리브
동물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어릴 때는 특히 병아리와 개구리를 좋아했지요. 현재는 늘 재잘대는 일곱 마리의 새, 늘 얌전한 까만 개, 늘 시큰둥한 햄스터가 있는 거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눈망울처럼 맑고 예쁜 그림책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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