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처럼 물처럼
무주스님의 공감에세이
정성스럽게 가꾸어진 꽃밭을 바라보면 마음이 저절로 즐거워진다. 수행자는 도량에 핀 잡초를 제거하거나 꽃밭을 가꾸는 일에 귀찮게 여기거나 힘들게 여기면 안 된다. 도량을 깨끗이 청소하고 꽃밭을 가꾸는 것은 수행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된다. 수행자는 자신에게 아주 엄격하게 하면서 남들에게는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해 주어야 한다. 자신이 정성스럽게 화단을 만들고 다양한 꽃들을 심고 가꾸면 이를 보는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바라보고 마음이 밝아진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은 자신이 먼저 하고 적극적으로 일을 하면 결국 자신을 위한 일이 된다. 수행은 꽃밭을 가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가꾸는 일인 것을!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좌선(坐禪)·11
길·14
앎·17
변화·20
나무처럼·23
연어처럼·26
마음·29
스승·32
꿈·35
공부·38
가난·42
진리의 세계·45
초월·48
주인공·51
집착·54
침묵·58
가을·61
根氣·65
노력·68
구름처럼 물처럼·71
調伏·74
지금 이 순간·77
꽃밭·80
看話禪·84
제2부 선지식이 걸어온 길보리는 본래 나무가 없다·91
벽돌을 갈아 거울을 만든다·95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98
서강의 물을 다 마시고 오너라·101
고승은 어디에 있는가?·104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107
색과 공은 본래 같은 것·110
사리를 얻으려고 부처를 태우다·113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곧바로 보아라·117
부처를 꾸짖고, 조사를 욕하라·121
맞게 말해도 30방, 틀리게 말해도 30방·124
밖에서 들어온 것은 자기 보배가 아니다·127
진리와 현실이 둘이 아니다·131
떡을 그려 놓고 허기를 달랠 수는 없다·135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139
날이면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143
제3부 수행자가 걸어가야 할 길
안전장치·149
생명사랑·153
기후변화·156
因果(인과)·159
少欲知足·162
여름은 여름답게, 겨울을 겨울답게·166
정신을 차려라·169
상생·173
인공지능·175
가난·177
공부·178
수행·179
화두·180
소욕지족(少欲知足)·181
배려·182
구름처럼, 물처럼·183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