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드 나가르 장단벌 중립국송환추진위원회의 설득작전 18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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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휴전 후 송환거부포로 2만 3,000명을 수용한
장단벌 「힌드 나가르」(인도 마을)의 중립국송환위원회 설득작전 전개와
질서유지를 맡은 인도군 7,000명의 180일 기록
- 부록: 인도 국방부, ‘인도군 한국파병사 1953~1954’
중립국송환위원회 의장국을 맡았던 인도 대표단 티마야 단장의 기록은 잃어버린 한국전쟁 휴전 직후사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그는 네루 수상의 중립정책에 대한 충실한 실험조교였다. 2차세계대전 후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냉전체제하에서 제3세력, 즉 중립지대의 존재는 불확실성 그 자체였다. 냉전체제 축소판 상황인 판문점에서 중립국 인도의 역할을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었다. 그가 회고록 제목을 ‘중립의 실험’ 이라고 붙인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는 회고록을 12개 장으로 나누어 한국 전속 근무의 명령을 받은 때부터 ‘힌드 나가르’ 부임 및 설득작전 실시, 중립국 선택 포로들의 인도 도착 이후까지 상세하게 기록했다. 복잡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중립적 입장에서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자세하게 밝혀 놓았다. 또한 북측 포로와 남측 포로, 중립국 송환위원국, 그리고 양측 사령부 등 각 주체간에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내세우며 얼마나 맹목적으로 첨예하게 대립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중간중간 세계전쟁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곁들여 전쟁에 대한 올바른 안목과 판단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 〈옮긴이의 소개글〉 중에서 -
장단벌 「힌드 나가르」(인도 마을)의 중립국송환위원회 설득작전 전개와
질서유지를 맡은 인도군 7,000명의 180일 기록
- 부록: 인도 국방부, ‘인도군 한국파병사 1953~1954’
중립국송환위원회 의장국을 맡았던 인도 대표단 티마야 단장의 기록은 잃어버린 한국전쟁 휴전 직후사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그는 네루 수상의 중립정책에 대한 충실한 실험조교였다. 2차세계대전 후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냉전체제하에서 제3세력, 즉 중립지대의 존재는 불확실성 그 자체였다. 냉전체제 축소판 상황인 판문점에서 중립국 인도의 역할을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었다. 그가 회고록 제목을 ‘중립의 실험’ 이라고 붙인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는 회고록을 12개 장으로 나누어 한국 전속 근무의 명령을 받은 때부터 ‘힌드 나가르’ 부임 및 설득작전 실시, 중립국 선택 포로들의 인도 도착 이후까지 상세하게 기록했다. 복잡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중립적 입장에서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자세하게 밝혀 놓았다. 또한 북측 포로와 남측 포로, 중립국 송환위원국, 그리고 양측 사령부 등 각 주체간에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내세우며 얼마나 맹목적으로 첨예하게 대립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중간중간 세계전쟁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곁들여 전쟁에 대한 올바른 안목과 판단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 〈옮긴이의 소개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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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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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옮긴이의 소개글
책을 펴내면서
정리 작가의 서문
사진으로 보는 힌드 나가르
힌드 나가르 장단벌 중립국송환위원회의 설득작전 180일
1. 델리에서 온 편지
2. 네루 수상과의 만남
3. 한국으로 가는 길
4. 중립국송환위원회(NNRC) 첫 회합
5. 송환거부포로의 인수인계
6. 텐트 시티 '힌드 나가르(Hind Nagar)'의 포로들
7. 포로 캠프내 자치조직의 실태
8. 인도관리군(CFI)의 포로 인수인계와 설득작전지역 점검
9. 송환거부포로 설득작전 개시
10. 설득작전 미완의 종료
11. 설득작전 종료 후 남은 문제들
12. CFI 임무수행과 인도군의 중립에 대한 평가
[부록 I] 인도관리군(CFI) 한국 파병사 1953-1954
[부록 Ⅱ] 제 협정
책을 펴내면서
정리 작가의 서문
사진으로 보는 힌드 나가르
힌드 나가르 장단벌 중립국송환위원회의 설득작전 180일
1. 델리에서 온 편지
2. 네루 수상과의 만남
3. 한국으로 가는 길
4. 중립국송환위원회(NNRC) 첫 회합
5. 송환거부포로의 인수인계
6. 텐트 시티 '힌드 나가르(Hind Nagar)'의 포로들
7. 포로 캠프내 자치조직의 실태
8. 인도관리군(CFI)의 포로 인수인계와 설득작전지역 점검
9. 송환거부포로 설득작전 개시
10. 설득작전 미완의 종료
11. 설득작전 종료 후 남은 문제들
12. CFI 임무수행과 인도군의 중립에 대한 평가
[부록 I] 인도관리군(CFI) 한국 파병사 1953-1954
[부록 Ⅱ] 제 협정
저자
저자
K. S. 티마야
(Thimayya,1906~1965)
인도 제3대 육군참모총장(1957~1961). 예편 후 1964년 7월 유엔의 요청으로 키프로스 평화유지군 사령관으로 재복무. 1965년 12월 근무지에서 순직했다. 남인도 카르나타카주 출신. 16세때 데라둔 왕립군사학교 입학, 영국 샌더스트군사학교를 거쳐 영연방 인도군 장교 복무. 2차대전 중 버마 주둔군 지휘관, 1947년 인도 독립 후 카슈미르 사령관. 1953년 한국전쟁휴전 후 중립국송환위원회 의장으로 부임, 2만 3천명 송환거부포로문제를 피 흘리지 않고 해결, 국제적 찬사를 받았다. 육군참모총장 시절 크리슈나 메논 국방장관과 의견충돌 시 네루 수상의 만류에도 불구, 사임했다. 15개월 후 발발한 중인전쟁에서 인도는 굴욕적인 화해를 맺어야 했다.
인도 제3대 육군참모총장(1957~1961). 예편 후 1964년 7월 유엔의 요청으로 키프로스 평화유지군 사령관으로 재복무. 1965년 12월 근무지에서 순직했다. 남인도 카르나타카주 출신. 16세때 데라둔 왕립군사학교 입학, 영국 샌더스트군사학교를 거쳐 영연방 인도군 장교 복무. 2차대전 중 버마 주둔군 지휘관, 1947년 인도 독립 후 카슈미르 사령관. 1953년 한국전쟁휴전 후 중립국송환위원회 의장으로 부임, 2만 3천명 송환거부포로문제를 피 흘리지 않고 해결, 국제적 찬사를 받았다. 육군참모총장 시절 크리슈나 메논 국방장관과 의견충돌 시 네루 수상의 만류에도 불구, 사임했다. 15개월 후 발발한 중인전쟁에서 인도는 굴욕적인 화해를 맺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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