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숲이 되어(양장본 Hardcover)
조용중 두 번째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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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작인 〈세내교 다리 아래서〉 이후 반 년 만에 출간하는 작가의 두 번째 시집이다. 전작은 아무래도 처녀작인 탓으로 자조적인 넋두리나 직정적 감정의 토로가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가슴속에 가득 찼던 응어리들을 다 쏟아낸 작가는 이제 개인적인 감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자기 밖의 대상으로 그 시선을 확장해 나간다.
이웃이나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들을 적극적으로 사랑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들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먼저 자신의 내면을 바꾸고 가꾸는 자기성찰이 중요하다고 노래한다. 따라서 반드시 의존적 관계 확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도 얼마든지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엿보인다.
관념적인 시들도 다소 있지만, 짧고 서정적인 시들이 대다수여서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충만한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웃이나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들을 적극적으로 사랑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들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먼저 자신의 내면을 바꾸고 가꾸는 자기성찰이 중요하다고 노래한다. 따라서 반드시 의존적 관계 확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도 얼마든지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엿보인다.
관념적인 시들도 다소 있지만, 짧고 서정적인 시들이 대다수여서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충만한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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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나이 육십에 처녀작을 출간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또 다시 시집을 출간하는 작가의 의욕이 대단하다. 그 나이쯤 되면 보통은 열정이 식을 법도 한데 비록 늦깎이라도 맹렬하게 타오르는 그 불꽃이 존경스럽다.
이번 책은 전작 〈세내교 다리 아래서〉보다 향상된 글 솜씨가 돋보인다. 자기감정을 직접적으로 서술하고 토로하던 차원에서 벗어나 한 발짝 뒤로 물러나 관조하려는 여유와 경륜이 느껴진다. 전작이 사춘기 청소년 같은 질풍과 노도가 있었다면, 이 책은 장년기의 원만하고 따뜻한 시선과 반성이 있다. 반드시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는 무가치한 삶이 되고 만다. 작가는 시를 통해 자기 삶의 의미를 찾는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든 자기 나름의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리뷰
이 책은 작가의 처녀작 〈세내교 다리 아래서〉에 이은 두 번째 시집이다. 우연히 알게 된 작가의 첫 시집은 인생을 어느 정도 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많은 감동을 주었다. 나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었다. 이 책은 전작보다 담백하고 정제된 시들로 또 다른 감동을 준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편안해진 마음이 내게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읽는 내내 행복감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한때 〈내 탓이오〉 캠페인처럼 상대방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살피어 행복한 삶을 만들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도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옥죄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행복한 길로 나가야 한다. 길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그 길을 찾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고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이번 책은 전작 〈세내교 다리 아래서〉보다 향상된 글 솜씨가 돋보인다. 자기감정을 직접적으로 서술하고 토로하던 차원에서 벗어나 한 발짝 뒤로 물러나 관조하려는 여유와 경륜이 느껴진다. 전작이 사춘기 청소년 같은 질풍과 노도가 있었다면, 이 책은 장년기의 원만하고 따뜻한 시선과 반성이 있다. 반드시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는 무가치한 삶이 되고 만다. 작가는 시를 통해 자기 삶의 의미를 찾는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든 자기 나름의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리뷰
이 책은 작가의 처녀작 〈세내교 다리 아래서〉에 이은 두 번째 시집이다. 우연히 알게 된 작가의 첫 시집은 인생을 어느 정도 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많은 감동을 주었다. 나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었다. 이 책은 전작보다 담백하고 정제된 시들로 또 다른 감동을 준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편안해진 마음이 내게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읽는 내내 행복감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한때 〈내 탓이오〉 캠페인처럼 상대방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살피어 행복한 삶을 만들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도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옥죄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행복한 길로 나가야 한다. 길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그 길을 찾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고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목차
목차
1부 내가 먼저 숲이 되어
내가 먼저 숲이 되어
숨바꼭질
전설의 악기를 찾아서
오동나무
오솔길
홍역
단편극장
나팔꽃 덩굴
군자란
신호등
당신은 너무 눈부셔
백야
참나무와 겨우살이의 사랑법
능소화
시계
밀물과 썰물
비는 다시 오는데
너를 만나기 전
그리움 2
사랑 삼계명
2부 욕망의 변증법
욕망의 변증법
버들피리
저수지
마음
빈 칸 채우기
석양
남은 잎은 단 한 장
단풍철의 명상록
앨범
눈사람
바람개비
기죽지 말고 살어
그네
늦가을
겨울나무
터널의 노래
3부 시 쓰는 기쁨
시 쓰는 기쁨
마네킹 옷걸이
하회마을에서
질량보존의 법칙
중독
생일
단풍잎 오남매
억새밭 길을 걸으며
자식을 낳고서야 겨우 알았네
벌초
아들의 입대
관포지교
내 빗질의 변천사
문맹의 현대화
모자
돈과 명예
이팝꽃
고드름
물을 끓이며
4부 환상역 대합실에서
환상역 대합실에서
돌탑
부용정
매화찬
초상화
첫 비행
환승역
바른쪽 길로 갈거야
기다림
비밀은 없다
기찻길
섬
여우비 장대비
홍시 2
수양버들 2
당산역에서
치명자 산에서
5부 나뭇잎의 화석학
나뭇잎의 화석학
고추잠자리
아파트
군경묘지에서
물
거울과 저울
만물의 심리학, 접지선의 원리
소리의 심리학
등산의 이유
두 발 자전거
환절기 유감
동백꽃
죽부인
석류
대나무
배롱나무
곰솔나무
신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우정의 수학공식
이진법 인생
6부 산은 항상 그곳에 있었다
산은 항상 그곳에 있었다
시계와의 동거
오일팔 직후
기도
새벽예불
영월암 가는 길
도토리묵
울타리
탁란
칫솔
석산
벚꽃이 필 무렵
늙은 호박
억새밭
연하장
불면
달의 항해
바람소리
오줌싸개의 추억
친구
내가 먼저 숲이 되어
숨바꼭질
전설의 악기를 찾아서
오동나무
오솔길
홍역
단편극장
나팔꽃 덩굴
군자란
신호등
당신은 너무 눈부셔
백야
참나무와 겨우살이의 사랑법
능소화
시계
밀물과 썰물
비는 다시 오는데
너를 만나기 전
그리움 2
사랑 삼계명
2부 욕망의 변증법
욕망의 변증법
버들피리
저수지
마음
빈 칸 채우기
석양
남은 잎은 단 한 장
단풍철의 명상록
앨범
눈사람
바람개비
기죽지 말고 살어
그네
늦가을
겨울나무
터널의 노래
3부 시 쓰는 기쁨
시 쓰는 기쁨
마네킹 옷걸이
하회마을에서
질량보존의 법칙
중독
생일
단풍잎 오남매
억새밭 길을 걸으며
자식을 낳고서야 겨우 알았네
벌초
아들의 입대
관포지교
내 빗질의 변천사
문맹의 현대화
모자
돈과 명예
이팝꽃
고드름
물을 끓이며
4부 환상역 대합실에서
환상역 대합실에서
돌탑
부용정
매화찬
초상화
첫 비행
환승역
바른쪽 길로 갈거야
기다림
비밀은 없다
기찻길
섬
여우비 장대비
홍시 2
수양버들 2
당산역에서
치명자 산에서
5부 나뭇잎의 화석학
나뭇잎의 화석학
고추잠자리
아파트
군경묘지에서
물
거울과 저울
만물의 심리학, 접지선의 원리
소리의 심리학
등산의 이유
두 발 자전거
환절기 유감
동백꽃
죽부인
석류
대나무
배롱나무
곰솔나무
신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우정의 수학공식
이진법 인생
6부 산은 항상 그곳에 있었다
산은 항상 그곳에 있었다
시계와의 동거
오일팔 직후
기도
새벽예불
영월암 가는 길
도토리묵
울타리
탁란
칫솔
석산
벚꽃이 필 무렵
늙은 호박
억새밭
연하장
불면
달의 항해
바람소리
오줌싸개의 추억
친구
저자
저자
조용중
ㆍ 1962년 전북 전주 출생
ㆍ 고려대학교 졸업
저서
조용중 시선집 〈세내교 다리 아래서〉 (2022, 다산글방)
ㆍ 고려대학교 졸업
저서
조용중 시선집 〈세내교 다리 아래서〉 (2022, 다산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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