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마디 고마움
시로 쓴, 늦깎이 고등학생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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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명 늦깎이 고학생들의 별주머니에 담긴 빛나는 순간들
그들의 사연과 마음을 담은 투박하지만 뭉클한 시
누구에게나 ‘채워지지 않는 갈증’ 같은 것이 존재한다. 어렸을 적 이러저러한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는 ‘학창 시절’이나 ‘공부’ 같은 것들이 그런 대상일 것이다. 이 책은 뒤늦은 학창 시절을 보내며 갈증을 채워가고 있는 ‘늦깎이 고등학생들’의 사연과 마음을 담은 시집이다.
어렵던 시절, 힘겹던 지난날을 살아오면서 순간순간 마주했던 별처럼 반짝이던 순간들. 그때의 마음과 이야기들을 투박하지만 진솔한 글 속에 담아냈다. 늦깎이 고등학생이 되어 평생 처음 써본 시들이지만, 그래서 더 감동적이고 뭉클하다. 방송통신고등학교 1학년 113명의 삶과 시들을 읽다 보면, 문득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게 되지 않을까!
그들의 사연과 마음을 담은 투박하지만 뭉클한 시
누구에게나 ‘채워지지 않는 갈증’ 같은 것이 존재한다. 어렸을 적 이러저러한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는 ‘학창 시절’이나 ‘공부’ 같은 것들이 그런 대상일 것이다. 이 책은 뒤늦은 학창 시절을 보내며 갈증을 채워가고 있는 ‘늦깎이 고등학생들’의 사연과 마음을 담은 시집이다.
어렵던 시절, 힘겹던 지난날을 살아오면서 순간순간 마주했던 별처럼 반짝이던 순간들. 그때의 마음과 이야기들을 투박하지만 진솔한 글 속에 담아냈다. 늦깎이 고등학생이 되어 평생 처음 써본 시들이지만, 그래서 더 감동적이고 뭉클하다. 방송통신고등학교 1학년 113명의 삶과 시들을 읽다 보면, 문득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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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삶과 시
이 책은 경복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쓴 시집으로, 국어 교사의 지도로 진행했던 시 창작 수업의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학생들 대부분이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된 '늦깎이 고등학생'인데, 어린 시절에 가난하다는 이유로, 딸이라는 이유로…… 이러저러한 이유로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채 현실에 발 딛고 저마다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온 분들이다. 그들에게 평생 채워지지 않았던 배움에 대한 갈증이 그들을 다시 학교로 걸음하게 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쓴 시가 이렇게 책으로까지 나오게 되었다.
이 책은 어렵던 시절을 견디고 힘겨웠던 세월을 지나온 그들에게 건네는 선물 같은 책이다. 그래서 그들의 자랑스러운 얼굴 하나하나를 캐리커처로 담았고, 짤막하게나마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소개글도 실었다. 이 시집을 읽게 될 사람들, 특히 그들의 자식들이나 손자손녀들이 좀 더 또렷이 그들을 기억하고 새기며 뿌듯해할 수 있도록!
이 책에 실린 시들은 투박하지만 진솔하다. 113명 학생들이 그들의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별처럼 반짝이던 순간을 떠올리고, 그때의 마음과 사연을 시적이지 않은 일상적인 언어로 툭툭 내뱉는다. 수준 높은 독자라면 '이게 무슨 시야?'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그들의 삶과 마음에 감정 이입할 수 있다면 꽤나 감동적이고 뭉클하다. 그래서 읽다 보면 문득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이 떠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려운 시절에 태어나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아온 사람들, 늦은 나이에 다시 무언가에 도전하며 행복한 삶을 그려 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이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경복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쓴 시집으로, 국어 교사의 지도로 진행했던 시 창작 수업의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학생들 대부분이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된 '늦깎이 고등학생'인데, 어린 시절에 가난하다는 이유로, 딸이라는 이유로…… 이러저러한 이유로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채 현실에 발 딛고 저마다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온 분들이다. 그들에게 평생 채워지지 않았던 배움에 대한 갈증이 그들을 다시 학교로 걸음하게 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쓴 시가 이렇게 책으로까지 나오게 되었다.
이 책은 어렵던 시절을 견디고 힘겨웠던 세월을 지나온 그들에게 건네는 선물 같은 책이다. 그래서 그들의 자랑스러운 얼굴 하나하나를 캐리커처로 담았고, 짤막하게나마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소개글도 실었다. 이 시집을 읽게 될 사람들, 특히 그들의 자식들이나 손자손녀들이 좀 더 또렷이 그들을 기억하고 새기며 뿌듯해할 수 있도록!
이 책에 실린 시들은 투박하지만 진솔하다. 113명 학생들이 그들의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별처럼 반짝이던 순간을 떠올리고, 그때의 마음과 사연을 시적이지 않은 일상적인 언어로 툭툭 내뱉는다. 수준 높은 독자라면 '이게 무슨 시야?'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그들의 삶과 마음에 감정 이입할 수 있다면 꽤나 감동적이고 뭉클하다. 그래서 읽다 보면 문득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이 떠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려운 시절에 태어나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아온 사람들, 늦은 나이에 다시 무언가에 도전하며 행복한 삶을 그려 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이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1반
임영수 _걸음마
신현덕 _사랑
김호강 _제복이
박정완 _신(神)이시여
박춘자 _아들의 전화
이남흠 _꽹과리 덕분
이도환 _만두 장사
임수자 _빨간 세타
김영자 _고마운 남편
정정옥 _웃음바다
문임순 _알밤
지영숙 _고마운 기사님
박순안 _고운 눈망울
김도기 _교복 입던 날
김부월 _패러글라이딩
강정옥 _빨강 운동화
김지혜 _내 친구
2반
김영연 _한 생명이 태어나는 산고
박봉식 _담임 선생님
이명수 _국어 시간
박춘우 _동생은
김주신 _꼬부라진 손가락
강숙원 _난(蘭)
주종숙 _노트북
안후남 _은행잎
박숙현 _닳아빠진 국자
이숙자 _꽃분홍 목도리
김애순 _며느리
배경숙 _늦깎이 고등학생
장명옥 _살아갈 맛
박경난 _진정한 남자
이은례 _손녀와의 소통
서맹예 _퇴행성 관절염
이종례 _우리 집 강아지
김영숙 _정수의 전화
최종숙 _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쩐탄투이 _친정엄마
김서겸 _내 친구 소금
3반
강대식 _우리 식구
고지환 _오늘 하루 쉬어
정억길 _숙녀복
김은기 _초전박살
김영애 _과외 선생님
김정화 _맛있는 미역국
최정희 _모자야
양수희 _못난이
안정숙 _우리 반
박재연 _라면 끓여 드릴까요
김경애 _제주도 방파제에서 한 잔
박경옥 _풍금 소리
문인자 _요양병원에서
문희숙 _황금 기둥
서종갑 _소꿉친구
김명희 _군자란
이순복 _만추의 빈자리
박경순 _무언의 벗
장유나 _즐거운 교복 체험
후인김탄 _발에 잘 맞는 신발
이정숙 _장애인 할머니 하루 일과
4반
최재서 _물어보지 못하는 아픔
김재욱 _초딩 친구
최이환 _모자
임도영 _그때 그 맛
양봉례 _그리운 냄새
유이 _울 언니
배경자 _버리지 못하는 옷
이병희 _두려운 글쓰기
강종순 _할머니 강아지
김기화 _내 인생의 정원
전은자 _친정엄마
이순숙 _검은 가방
정진례 _작은딸의 손짓사랑 _큰딸의 일기장
한경숙 _뒤늦은 후회
이규숙 _아기는 운다
고영순 _가슴에 내리는 비
김진 _천사 고객
정현주 _아버님
5반
김기화 _박스형 과속 단속
강범수 _아들
박추연 _낡은 의자
박순옥 _남편 마음
김혜선 _나의 이력서
신정안 _노트북
구옥분 _알아가는 즐거움
이윤숙 _사람이 좋다
김효순 _내 안의 소리
채원순 _반지와 혈압계
김영임 _가로수
김복식 _휴대전화기
박재숙 _닮아간다
조마리아 _숲
박맹숙 _나는 고등학생
김효선 _심는 대로 거두리
서한누리 _쓰라림
6반
최진교 _아들 내외의 마법
김강권 _내 삶의 의미
신현수 _기특한 가정교사
강성귀 _나의 신발
윤민수 _기타
박정옥 _스마트폰
최란숙 _할머니 생각
고영순 _잘못 살지는 않았어
장명순 _잠깐 스친 인연
윤순연 _값진 공부
김순자 _딸들과의 여행
윤영희 _검정 구두
이남수 _고려장
이화순 _내게 주는 상
방성분 _냉장고
임정임 _내 친구 선자
윤미임 _추억을 삼키며
김규리 _사과
박유자 _엄마 밥 한 번만
임영수 _걸음마
신현덕 _사랑
김호강 _제복이
박정완 _신(神)이시여
박춘자 _아들의 전화
이남흠 _꽹과리 덕분
이도환 _만두 장사
임수자 _빨간 세타
김영자 _고마운 남편
정정옥 _웃음바다
문임순 _알밤
지영숙 _고마운 기사님
박순안 _고운 눈망울
김도기 _교복 입던 날
김부월 _패러글라이딩
강정옥 _빨강 운동화
김지혜 _내 친구
2반
김영연 _한 생명이 태어나는 산고
박봉식 _담임 선생님
이명수 _국어 시간
박춘우 _동생은
김주신 _꼬부라진 손가락
강숙원 _난(蘭)
주종숙 _노트북
안후남 _은행잎
박숙현 _닳아빠진 국자
이숙자 _꽃분홍 목도리
김애순 _며느리
배경숙 _늦깎이 고등학생
장명옥 _살아갈 맛
박경난 _진정한 남자
이은례 _손녀와의 소통
서맹예 _퇴행성 관절염
이종례 _우리 집 강아지
김영숙 _정수의 전화
최종숙 _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쩐탄투이 _친정엄마
김서겸 _내 친구 소금
3반
강대식 _우리 식구
고지환 _오늘 하루 쉬어
정억길 _숙녀복
김은기 _초전박살
김영애 _과외 선생님
김정화 _맛있는 미역국
최정희 _모자야
양수희 _못난이
안정숙 _우리 반
박재연 _라면 끓여 드릴까요
김경애 _제주도 방파제에서 한 잔
박경옥 _풍금 소리
문인자 _요양병원에서
문희숙 _황금 기둥
서종갑 _소꿉친구
김명희 _군자란
이순복 _만추의 빈자리
박경순 _무언의 벗
장유나 _즐거운 교복 체험
후인김탄 _발에 잘 맞는 신발
이정숙 _장애인 할머니 하루 일과
4반
최재서 _물어보지 못하는 아픔
김재욱 _초딩 친구
최이환 _모자
임도영 _그때 그 맛
양봉례 _그리운 냄새
유이 _울 언니
배경자 _버리지 못하는 옷
이병희 _두려운 글쓰기
강종순 _할머니 강아지
김기화 _내 인생의 정원
전은자 _친정엄마
이순숙 _검은 가방
정진례 _작은딸의 손짓사랑 _큰딸의 일기장
한경숙 _뒤늦은 후회
이규숙 _아기는 운다
고영순 _가슴에 내리는 비
김진 _천사 고객
정현주 _아버님
5반
김기화 _박스형 과속 단속
강범수 _아들
박추연 _낡은 의자
박순옥 _남편 마음
김혜선 _나의 이력서
신정안 _노트북
구옥분 _알아가는 즐거움
이윤숙 _사람이 좋다
김효순 _내 안의 소리
채원순 _반지와 혈압계
김영임 _가로수
김복식 _휴대전화기
박재숙 _닮아간다
조마리아 _숲
박맹숙 _나는 고등학생
김효선 _심는 대로 거두리
서한누리 _쓰라림
6반
최진교 _아들 내외의 마법
김강권 _내 삶의 의미
신현수 _기특한 가정교사
강성귀 _나의 신발
윤민수 _기타
박정옥 _스마트폰
최란숙 _할머니 생각
고영순 _잘못 살지는 않았어
장명순 _잠깐 스친 인연
윤순연 _값진 공부
김순자 _딸들과의 여행
윤영희 _검정 구두
이남수 _고려장
이화순 _내게 주는 상
방성분 _냉장고
임정임 _내 친구 선자
윤미임 _추억을 삼키며
김규리 _사과
박유자 _엄마 밥 한 번만
저자
저자
경복고등학교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1학년
이런저런 사정으로 늦은 나이에 용기를 내어 다시 공부하고 있는 방통고 1학년 학생 전체가 국어 시간에 마음을 모아 글을 썼습니다. 113명 학생들이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저마다의 사연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생애 첫 시를 세상에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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