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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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단 한 번의 사투,
아득한 심해에서 건져 올린 반짝이는 삶의 진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이자 그에게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작품. 팔십사 일 동안 고기를 낚지 못해 ‘운 나쁜 어부’라 낙인찍힌 노인 ‘산티아고’가 거대한 청새치 한 마리를 잡으려 벌이는 사투를 그린다. 노인은 마침내 청새치를 잡는 데 성공하지만, 항구로 돌아가는 길에 상어 몇 마리를 만나고, 결국 뼈만 남은 고기와 함께 돌아온다. 이 단순하고 사실적인 이야기와 문장들은, 그러나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남기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출간 당시 윌리엄 포크너, 허먼 멜빌 등에 비견되며 찬사를 받는 등 전작에 쏟아진 혹평 세례로 상심해 있던 헤밍웨이에게 다시금 날개를 달아준 소설이기도 하다. 원문의 호흡을 존중하고, 서술문과 대화문 간의 차이를 부각해 리듬감과 긴장감을 살려 새롭게 번역했다.
아득한 심해에서 건져 올린 반짝이는 삶의 진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이자 그에게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작품. 팔십사 일 동안 고기를 낚지 못해 ‘운 나쁜 어부’라 낙인찍힌 노인 ‘산티아고’가 거대한 청새치 한 마리를 잡으려 벌이는 사투를 그린다. 노인은 마침내 청새치를 잡는 데 성공하지만, 항구로 돌아가는 길에 상어 몇 마리를 만나고, 결국 뼈만 남은 고기와 함께 돌아온다. 이 단순하고 사실적인 이야기와 문장들은, 그러나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남기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출간 당시 윌리엄 포크너, 허먼 멜빌 등에 비견되며 찬사를 받는 등 전작에 쏟아진 혹평 세례로 상심해 있던 헤밍웨이에게 다시금 날개를 달아준 소설이기도 하다. 원문의 호흡을 존중하고, 서술문과 대화문 간의 차이를 부각해 리듬감과 긴장감을 살려 새롭게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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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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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노인과 바다 _09
해설 | 어느 투쟁의 기록 _139
해설 | 어느 투쟁의 기록 _139
저자
저자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 1899년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모험가 기질의 의사 아버지와 진취적인 성격의 성악가 어머니 사이에서 여섯 남매 중 장남으로 자랐다. 고등학생 때 교내 주간지 편집을 맡아 기사와 단편 소설을 썼으며,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신문사 《캔자스시티 스타》에서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이탈리아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했는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이후 캐나다 신문사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으로 유럽 각지를 돌며 기자 생활을 했다. 그 과정에서 F. 스콧 피츠제럴드 등의 작가들과 교류하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썼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를 시작으로,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1926), 《무기여 잘 있거라》(1929),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 등을 연달아 출간해 큰 성공을 거뒀다. 1952년에 발표한 《노인과 바다》는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노인의 단 한 번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10여 년 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그에게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1954년 한 해에만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며 집필 활동에도 제약이 걸렸다.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던 헤밍웨이는 1961년 미국 아이다호주 케첨의 자택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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