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
최민자 수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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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생, 존재와 근원에 대한
날카로운 예지와 깊이 있는 통찰을
감각적인 문체로 담아낸 최민자 수필의 정수
일찍이 금아 피천득 선생으로부터 “최민자의 글에는 인생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이 들어 있고, 흔들리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세상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예지도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카로움은 남을 찌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연과 인생, 사물의 이치에 대한 깊은 통찰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의 글은 정적이면서도 또한 지적입니다. 반짝이는 예지, 조금만 드러낼 줄 아는 자제력, 정제된 언어, 그런 것들로 해서 그의 글은 아름답습니다. 그의 글에 대해서라면 나는 어떤 찬사도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수필가 최민자의 『흐르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앞서 나온 일곱 권의 수필집에서 엄선한 작품들과 새로 쓴 작품들을 추가하여 자연과 인생, 존재와 근원에 대한 날카로운 예지와 깊이 있는 통찰을 감각적인 문체로 담아낸 122편의 수필이 실렸다
날카로운 예지와 깊이 있는 통찰을
감각적인 문체로 담아낸 최민자 수필의 정수
일찍이 금아 피천득 선생으로부터 “최민자의 글에는 인생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이 들어 있고, 흔들리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세상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예지도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카로움은 남을 찌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연과 인생, 사물의 이치에 대한 깊은 통찰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의 글은 정적이면서도 또한 지적입니다. 반짝이는 예지, 조금만 드러낼 줄 아는 자제력, 정제된 언어, 그런 것들로 해서 그의 글은 아름답습니다. 그의 글에 대해서라면 나는 어떤 찬사도 아끼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수필가 최민자의 『흐르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앞서 나온 일곱 권의 수필집에서 엄선한 작품들과 새로 쓴 작품들을 추가하여 자연과 인생, 존재와 근원에 대한 날카로운 예지와 깊이 있는 통찰을 감각적인 문체로 담아낸 122편의 수필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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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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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책을 열며
1장 거꾸로 가는 열차
길 | 마음 | 외다리 성자 | 함흥냉면 평양냉면 | 새와 실존 | 그림자의 질량 | 광어와 도다리 | 낙타 이야기 | 야합(野合) | 두부 예찬 | 거꾸로 가는 열차 | 물고 물리는 세상 이야기 | 그대 | 그대 이름은 바람 | 거미 | 술과 차 | 외도의 추억 | 모르는 시인에게 | 노래는 힘이 세다 | 바람이려나 | 외로움이 사는 곳 | 뜨거운 얼음 이야기 | 그리움 | 뚫는다 | 우리 동네 이장님
2장 다시, 외로움에 대하여
하느님의 손도장 | 문(門) | 골목 | 꿈꾸는 보라 | 민달팽이 | 파밭에서 | 류이치를 듣는 아침 | 본질은 없다 | 침대에서 침대까지 | 저물녘의 독서 | 모난 것이 둥글다 | 전설 따라 삼천리 | 작가란 무엇인가 | 버섯 | 꼬리 칸의 시간 | 다시, 외로움에 대하여 |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 몸값 | 개박하 | 몽생미셸 | 토르소 | 아침 안개 | 만추(晩秋) | 함께 먹어요
3장 흐르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
눈물의 높이, 그리움의 높이 | 흐르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 | 부부 | 글과 나 | 밥 세 끼 옷 한 벌 | 눈 내린 날의 모놀로그 | 욕망의 순서 | 겨울나무 아래서 | 개불 | 모래 울음 | 귀 | 나비 | 눈과 손의 위상에 관한 형이하학적 고찰 | 저문 어깨를 엿듣다 | 서해 예찬 | 열쇠 구멍으로 내다본 사랑 | 뿌리 | 능소화 | 열매에 대하여 | 쯧쯧쯧 | 예순이 되면 | 황홀한 둘레 | 바람난 물들의 나라 | 열정과 냉정 사이
4장 입술에 대해 말해도 될까
꼬리를 꿈꾸다 | 붓 가는 대로에 대하여 | 포노 사피엔스 | 광치기 해안에서 | 2월이 간다 | 달빛과 나비 | 꿀이 개미를 먹는구나 | 흐르는 것은 흐르는 대로 | ? 와 ! 사이 | 존재의 궤적 | 잊혀진 손 | 크리스털과 목기 | 콩나물 | 달밤 | 낙화 | 알밤 | 시간 도둑 | 발 | 트럼펫 부는 남자 | 죽의 말씀 | 입술에 대해 말해도 될까 | 바람, 바람, 바람 | 어디에도 없는 남자 | 그 바다의 물살은 거칠다
5장 마지막 사랑은 연둣빛
푸른 자전거 | 구석 | 매미 소리 | 진땀 | 어떤 후유증 | 사이에 대하여 | 마지막 사랑은 연둣빛 | 심금(心琴) | 그늘 | 침묵에 홀리다 | 왜 사냐고 묻거든 | 시계 무덤 | 옛집 | 팥빵과 페이스트리 | 생명의 소리 | 붕어빵 먹는 법 | 아이가 엄마를 낳는다 | 울음의 정산(精算) | 더 큰 첨벙 | 자유로 | 죽었니 살았니 | 흔들리며 산다 | 영혼은 물에 녹는다 | 여행을 생각하다 | 나는 글을 어떻게 쓰는가
닫으며
발문 말이 필요 없는 수필의 진경(이상국)
1장 거꾸로 가는 열차
길 | 마음 | 외다리 성자 | 함흥냉면 평양냉면 | 새와 실존 | 그림자의 질량 | 광어와 도다리 | 낙타 이야기 | 야합(野合) | 두부 예찬 | 거꾸로 가는 열차 | 물고 물리는 세상 이야기 | 그대 | 그대 이름은 바람 | 거미 | 술과 차 | 외도의 추억 | 모르는 시인에게 | 노래는 힘이 세다 | 바람이려나 | 외로움이 사는 곳 | 뜨거운 얼음 이야기 | 그리움 | 뚫는다 | 우리 동네 이장님
2장 다시, 외로움에 대하여
하느님의 손도장 | 문(門) | 골목 | 꿈꾸는 보라 | 민달팽이 | 파밭에서 | 류이치를 듣는 아침 | 본질은 없다 | 침대에서 침대까지 | 저물녘의 독서 | 모난 것이 둥글다 | 전설 따라 삼천리 | 작가란 무엇인가 | 버섯 | 꼬리 칸의 시간 | 다시, 외로움에 대하여 |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 몸값 | 개박하 | 몽생미셸 | 토르소 | 아침 안개 | 만추(晩秋) | 함께 먹어요
3장 흐르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
눈물의 높이, 그리움의 높이 | 흐르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 | 부부 | 글과 나 | 밥 세 끼 옷 한 벌 | 눈 내린 날의 모놀로그 | 욕망의 순서 | 겨울나무 아래서 | 개불 | 모래 울음 | 귀 | 나비 | 눈과 손의 위상에 관한 형이하학적 고찰 | 저문 어깨를 엿듣다 | 서해 예찬 | 열쇠 구멍으로 내다본 사랑 | 뿌리 | 능소화 | 열매에 대하여 | 쯧쯧쯧 | 예순이 되면 | 황홀한 둘레 | 바람난 물들의 나라 | 열정과 냉정 사이
4장 입술에 대해 말해도 될까
꼬리를 꿈꾸다 | 붓 가는 대로에 대하여 | 포노 사피엔스 | 광치기 해안에서 | 2월이 간다 | 달빛과 나비 | 꿀이 개미를 먹는구나 | 흐르는 것은 흐르는 대로 | ? 와 ! 사이 | 존재의 궤적 | 잊혀진 손 | 크리스털과 목기 | 콩나물 | 달밤 | 낙화 | 알밤 | 시간 도둑 | 발 | 트럼펫 부는 남자 | 죽의 말씀 | 입술에 대해 말해도 될까 | 바람, 바람, 바람 | 어디에도 없는 남자 | 그 바다의 물살은 거칠다
5장 마지막 사랑은 연둣빛
푸른 자전거 | 구석 | 매미 소리 | 진땀 | 어떤 후유증 | 사이에 대하여 | 마지막 사랑은 연둣빛 | 심금(心琴) | 그늘 | 침묵에 홀리다 | 왜 사냐고 묻거든 | 시계 무덤 | 옛집 | 팥빵과 페이스트리 | 생명의 소리 | 붕어빵 먹는 법 | 아이가 엄마를 낳는다 | 울음의 정산(精算) | 더 큰 첨벙 | 자유로 | 죽었니 살았니 | 흔들리며 산다 | 영혼은 물에 녹는다 | 여행을 생각하다 | 나는 글을 어떻게 쓰는가
닫으며
발문 말이 필요 없는 수필의 진경(이상국)
저자
저자
최민자
전주에서 태어났다. 수필을 일상과 철학 사이, 정관(靜觀)의 의자에 앉히고 싶어 하는 그는 소소하고 자지레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보편적 진실을 예리하게 벼려진 감각적 문체로, 성찰의 깊이로 재해석한다. '나는 쓴다'에서 '나를 쓰다'로, 글쓰기의 정체성을 조바꿈하는 수필을 삶의 공격적 허무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는 치유의 문학으로,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통섭의 인문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윤오영문학상의 첫 수상자이며, 현대수필문학상, PEN문학상, 구름카페문학상, 조경희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수필집으로 『흰 꽃 향기』, 『꼬리를 꿈꾸다』, 『손바닥 수필』, 『꿈꾸는 보라』, 『사이에 대하여』 등이 있다.
윤오영문학상의 첫 수상자이며, 현대수필문학상, PEN문학상, 구름카페문학상, 조경희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수필집으로 『흰 꽃 향기』, 『꼬리를 꿈꾸다』, 『손바닥 수필』, 『꿈꾸는 보라』, 『사이에 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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