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인을 위한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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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물
시대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 『논어』
일찌감치 증자 계열의 문도들에 의해 정리된 공자의 언행록인 ?『논어』는 책이 이루어진 이래 잠시도 끊임없이 현재까지 꾸준히 읽혀왔다. 한나라 무제 때 유교만을 높이는 정책이 수립되고 수·당대에 과거제도가 시행된 후 봉건시대랄 수 있는 청대와 조선까지는 소비층(독자층)이 주로 과거시험을 준비하는 거자(擧子)와 사대부(양반)들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뀜에 따라 소비층은 더 이상 현대의 거자랄 수 있는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계급사회인 봉건시대의 귀족이 아니다. 보다 수준 높은 교양을 쌓으려 하거나 깊은 지적 욕구를 채우기 위한 식자층이 주류를 이룬다.
아쉽게도 지금까지 ?『논어』는 주로 일반적인 식자층보다는 전공학습자를 겨냥한 번역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래서인지 현대 독자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그들이 읽기에는 적잖은 장애가 되었다고 본다. 이런 이유로 ?『논어』가 독자들에게 더 깊이 파고들지 못했을 것이다. 현대의 보편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보기에 적합한 ?『논어』 해설서가 필요한 이유이다.
(이 책의 원문 텍스트는 1820년에 발간된 경진년 내각본을 사용하였으며, 장절은 주자의 『논어집주』를 따랐다.)
시대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 『논어』
일찌감치 증자 계열의 문도들에 의해 정리된 공자의 언행록인 ?『논어』는 책이 이루어진 이래 잠시도 끊임없이 현재까지 꾸준히 읽혀왔다. 한나라 무제 때 유교만을 높이는 정책이 수립되고 수·당대에 과거제도가 시행된 후 봉건시대랄 수 있는 청대와 조선까지는 소비층(독자층)이 주로 과거시험을 준비하는 거자(擧子)와 사대부(양반)들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뀜에 따라 소비층은 더 이상 현대의 거자랄 수 있는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계급사회인 봉건시대의 귀족이 아니다. 보다 수준 높은 교양을 쌓으려 하거나 깊은 지적 욕구를 채우기 위한 식자층이 주류를 이룬다.
아쉽게도 지금까지 ?『논어』는 주로 일반적인 식자층보다는 전공학습자를 겨냥한 번역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래서인지 현대 독자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그들이 읽기에는 적잖은 장애가 되었다고 본다. 이런 이유로 ?『논어』가 독자들에게 더 깊이 파고들지 못했을 것이다. 현대의 보편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보기에 적합한 ?『논어』 해설서가 필요한 이유이다.
(이 책의 원문 텍스트는 1820년에 발간된 경진년 내각본을 사용하였으며, 장절은 주자의 『논어집주』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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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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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역자 서문
일러두기
1. 학이?學而
2. 위정?爲政
3. 팔일?八佾
4. 이인?里仁
5. 공야장?公冶長
6. 옹야?雍也
7. 술이?述而
8. 태백?泰伯
9. 자한?子罕
10. 향당?鄕黨
11. 선진?先進
12. 안연?顔淵
13. 자로?子路
14. 헌문?憲問
15. 위령공?衛靈公
16. 계씨?季氏
17. 양화?陽貨
18. 미자?微子
19. 자장?子張
20. 요왈?堯曰
일러두기
1. 학이?學而
2. 위정?爲政
3. 팔일?八佾
4. 이인?里仁
5. 공야장?公冶長
6. 옹야?雍也
7. 술이?述而
8. 태백?泰伯
9. 자한?子罕
10. 향당?鄕黨
11. 선진?先進
12. 안연?顔淵
13. 자로?子路
14. 헌문?憲問
15. 위령공?衛靈公
16. 계씨?季氏
17. 양화?陽貨
18. 미자?微子
19. 자장?子張
20. 요왈?堯曰
저자
저자
공자 공자(B.C. 551~B.C. 479)는 춘추시대 노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구(丘)이고 자는 중니(仲尼)이다. 선조는 송(宋)의 몰락한 귀족이었으며, 숙량흘(叔梁紇)이 안징재(安徵在)를 맞아들여 난 아들이다.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17세 때는 모친마저 여의었다. 학문에 정진하여 위리(委吏)로 시작하여 대사구(大司寇)라는 고관에까지 이르렀다. 덕치에 의한 왕도정치를 주장하다가 자신을 써줄 나라를 찾아 14년간 국외를 떠돌았으나 끝내 임용되지 못하고 노나라로 돌아왔다. 제자들과 경서를 정리하다가 74세에 세상을 떠났다.
공자는 일찍부터 문도를 두고 인(仁)을 설파하며 학파를 형성하였는데 유학이라 부른다. 그의 학설은 증자와 맹자를 통하여 계승되어 한무제 때는 동중서(董仲舒)의 건의로 '유학만 높이게(獨尊儒術)' 되었다. 송나라 주자는 『논어』 등 『사서』를 집대성하여 성리학을 열어 동아시아 전역에 걸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게 되었다.
공자는 일찍부터 문도를 두고 인(仁)을 설파하며 학파를 형성하였는데 유학이라 부른다. 그의 학설은 증자와 맹자를 통하여 계승되어 한무제 때는 동중서(董仲舒)의 건의로 '유학만 높이게(獨尊儒術)' 되었다. 송나라 주자는 『논어』 등 『사서』를 집대성하여 성리학을 열어 동아시아 전역에 걸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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