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두고 온 두루마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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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른세 살의 젊은 저자는 재작년 어느 날 문득 집을 떠나 158일간의 긴 유럽여행길에 오른다. 배낭에 한복과 두루마기, 삿갓을 넣고 여행을 떠난 이유는 그리 특별하지 않다. 그 나이에 별로 이룬 것도 없고, 직업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었기에 무작정 떠나기로 한 것이다. 내심으로는 떠나는 날의 자기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날의 자기가 서로 마주 앉아 바라보는 것은 무엇일지 기대를 하면서.
그러고는 돌아와서 다시 베트남에서, 원주에서 최대한 진솔하고 담담하게 자신의 생각들을 표현하고 싶어 3개월 동안 이 책을 집필했다. 도움이 될 만한 글은 아닐지라도,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글이 아닐지라도, 세상에 이런 생각을 하는 이런 사람도 존재하는구나, 그 사람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구나 하고 슬그머니 넘겨지는 그런 책, 그런 사람으로 남겨지고 싶어서.
아마도 백만쉰일흔두 번 정도 고치고 또 고치고 한 모양이다. ^^
그러고는 돌아와서 다시 베트남에서, 원주에서 최대한 진솔하고 담담하게 자신의 생각들을 표현하고 싶어 3개월 동안 이 책을 집필했다. 도움이 될 만한 글은 아닐지라도,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글이 아닐지라도, 세상에 이런 생각을 하는 이런 사람도 존재하는구나, 그 사람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구나 하고 슬그머니 넘겨지는 그런 책, 그런 사람으로 남겨지고 싶어서.
아마도 백만쉰일흔두 번 정도 고치고 또 고치고 한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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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총 13개국, 29개 도시 여행 루트 ♣
인천 - 런던 - 파리 - 보르도 - 마드리드- 포르토 - 리스본 - 세빌 - 론다 - 그라나다 - 말라가 - 바르셀로나 - 리옹 - 제네바 - 루체른 - 인터라켄 - 루가노 - 베네치아 - 프라하 - 빈 - 부다페스트 - 크라쿠프 - 바르샤바 - 키예프 - 상트페테르부르크 - 무르만스크 - 모스크바 - 이르쿠츠크 - 알혼섬 - 블라디보스톡 - 동해
인천 - 런던 - 파리 - 보르도 - 마드리드- 포르토 - 리스본 - 세빌 - 론다 - 그라나다 - 말라가 - 바르셀로나 - 리옹 - 제네바 - 루체른 - 인터라켄 - 루가노 - 베네치아 - 프라하 - 빈 - 부다페스트 - 크라쿠프 - 바르샤바 - 키예프 - 상트페테르부르크 - 무르만스크 - 모스크바 - 이르쿠츠크 - 알혼섬 - 블라디보스톡 - 동해
목차
목차
프롤로그
출국하기 하루 전
시작
거부당할 권리
이런 게 바로 런던이지
한복,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첫날
런던에서의 자전거는 낭만이 아닌 생존이다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다는 행복
조건반사
꼭 같이 붙어 다닐 이유는 없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새로운 모습으로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여행의 이유
뜻밖의 도움
보르도는 가을에 물들었다
보르도는 사랑이다
정열의 마드리드
생애 첫 할로윈
멍청 페이와 웰컴 포르투갈
고마워 포르토야
이번에도 베네치아
가기 싫다
여행은 온전히 나를 위한 것
날아라, 박삿갓
힘들다
멍청하면 몸도 고생
낮달
마음의 눈으로 보아요
나이를 묻지 않는다
눈으로 바라보고 입으로 마시고
휴양도시란 이런 것이다
나의 활력소는 무엇?
아 이런 올리브
돈시몽
우리 것이 좋다
실망리스트
그림 같은 순간
째즈시
예뻐지는 중이다
한복과 사랑에 빠지다
쉼
장난 아닐 것 같은데?
수채화 빛 감동
수채화 빛 그녀
진정한 스위스
내일모레면 12월
성악설
오늘의 휴식을 내일로 미루지 말지어다
전우치와 박삿갓
첫 보딩
내일의 일정
혼자보단 둘이 낫고
꿈
내 소원은 제발 하루만 못생기는 것
잊을 수 없는 선물
아무것도~
자연의 모습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베네치아의 상인
부라노, 오 무라노
그만 미워할게
쓰린 속을 달래는 법
헬 파티
일정 짜기
푸른 밤
소소한 행복
초록빛 밤
누가 거짓말했어?
시작이 반이다
보랏빛 밤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
삶이란 무엇일까?
돈 많은 게 최고다
부럽다
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고 나쁜 여자는 부다페스트로 간다
암묵적인 협약
Happy new year.
오늘 같은 날
모든 사람은 섬이다
포기하면 마음이라도 편하다
이 정도는 돼야지
스펙터클하니 신난다
준비 없이 맞는 비는 싫다
순천이 마시고 싶다
버킷리스트
오시비엥침
그런 날
느림의 미학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른다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된다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나는 장기 여행자니까
근데 우크라이나 아가씨들 진짜 예쁘다
요정을 보았다
너와 함께 다시 한 번 춤을 추리
이제는 그만 좀 울고 싶다
최고야
사람의 능력
경험해 본 것과 해 보지도 못한 것의 차이
사기꾼
갑분싸
책 한 권어치의 부끄러움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다
신비의 도시
기다려라!!
로망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게 인생이다
간 때문인가
최북단 맥도날드
아름다운 하루
별 헤는 밤
나란 남자
이제 내일이다
두 번째 오로라
꿈이 아닌 현실
나는 여전히 목마르다
피폭되어도 좋으니
느낌이 좋지 않다
제발 이따 봐
휴식한 날
그립다 보고 싶다 만나고 싶다
이럴 수가
한참을 멍하니 하늘만 바라봤다
이런 게 인생이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덜컹덜컹
편견
내일 밤 다시 만나자
얼마나 좋을까
너도 나도 하라쇼!
불안감
잘 지내
나는 이곳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2등석 2층 침대
이제 이틀 남았다
누군가와
그동안 총을 맞으세요?
이르쿠츠크는 러시아의 파리다?
특별한 경험
힘내라 청춘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소원
소확행
모든 게 귀찮다
망상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똥파리
나는 별일 없이 산다
228시간 21분, 약 12,429㎞
알 수가 없었다
나랑 안 맞아
봄이 오나 보구나
유빙
언제나 그랬듯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크루즈의 밤
자유여행
에필로그
출국하기 하루 전
시작
거부당할 권리
이런 게 바로 런던이지
한복,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첫날
런던에서의 자전거는 낭만이 아닌 생존이다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다는 행복
조건반사
꼭 같이 붙어 다닐 이유는 없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새로운 모습으로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여행의 이유
뜻밖의 도움
보르도는 가을에 물들었다
보르도는 사랑이다
정열의 마드리드
생애 첫 할로윈
멍청 페이와 웰컴 포르투갈
고마워 포르토야
이번에도 베네치아
가기 싫다
여행은 온전히 나를 위한 것
날아라, 박삿갓
힘들다
멍청하면 몸도 고생
낮달
마음의 눈으로 보아요
나이를 묻지 않는다
눈으로 바라보고 입으로 마시고
휴양도시란 이런 것이다
나의 활력소는 무엇?
아 이런 올리브
돈시몽
우리 것이 좋다
실망리스트
그림 같은 순간
째즈시
예뻐지는 중이다
한복과 사랑에 빠지다
쉼
장난 아닐 것 같은데?
수채화 빛 감동
수채화 빛 그녀
진정한 스위스
내일모레면 12월
성악설
오늘의 휴식을 내일로 미루지 말지어다
전우치와 박삿갓
첫 보딩
내일의 일정
혼자보단 둘이 낫고
꿈
내 소원은 제발 하루만 못생기는 것
잊을 수 없는 선물
아무것도~
자연의 모습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베네치아의 상인
부라노, 오 무라노
그만 미워할게
쓰린 속을 달래는 법
헬 파티
일정 짜기
푸른 밤
소소한 행복
초록빛 밤
누가 거짓말했어?
시작이 반이다
보랏빛 밤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
삶이란 무엇일까?
돈 많은 게 최고다
부럽다
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고 나쁜 여자는 부다페스트로 간다
암묵적인 협약
Happy new year.
오늘 같은 날
모든 사람은 섬이다
포기하면 마음이라도 편하다
이 정도는 돼야지
스펙터클하니 신난다
준비 없이 맞는 비는 싫다
순천이 마시고 싶다
버킷리스트
오시비엥침
그런 날
느림의 미학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른다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된다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나는 장기 여행자니까
근데 우크라이나 아가씨들 진짜 예쁘다
요정을 보았다
너와 함께 다시 한 번 춤을 추리
이제는 그만 좀 울고 싶다
최고야
사람의 능력
경험해 본 것과 해 보지도 못한 것의 차이
사기꾼
갑분싸
책 한 권어치의 부끄러움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다
신비의 도시
기다려라!!
로망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게 인생이다
간 때문인가
최북단 맥도날드
아름다운 하루
별 헤는 밤
나란 남자
이제 내일이다
두 번째 오로라
꿈이 아닌 현실
나는 여전히 목마르다
피폭되어도 좋으니
느낌이 좋지 않다
제발 이따 봐
휴식한 날
그립다 보고 싶다 만나고 싶다
이럴 수가
한참을 멍하니 하늘만 바라봤다
이런 게 인생이지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덜컹덜컹
편견
내일 밤 다시 만나자
얼마나 좋을까
너도 나도 하라쇼!
불안감
잘 지내
나는 이곳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2등석 2층 침대
이제 이틀 남았다
누군가와
그동안 총을 맞으세요?
이르쿠츠크는 러시아의 파리다?
특별한 경험
힘내라 청춘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소원
소확행
모든 게 귀찮다
망상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똥파리
나는 별일 없이 산다
228시간 21분, 약 12,429㎞
알 수가 없었다
나랑 안 맞아
봄이 오나 보구나
유빙
언제나 그랬듯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크루즈의 밤
자유여행
에필로그
저자
저자
박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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