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의 법칙
안혜자 수필집
수필가 안혜자의 신작 수필집 『코이의 법칙』이 출간되었다. 끊임없는 독서와 주변의 것들을 허투루 보지 않는 안혜자 작가의 시선이 꼼꼼한 글이 되어 한 권의 책으로 엮였다. 저자는 ‘묵은 글도 새 글도 자꾸 보니 부끄럽다’고 말하지만 이는 글 앞에서 한없이 겸손한 저자의 마음가짐일 뿐 정작 안혜자 작가의 작품을 읽는 독자는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독자 자신과 주변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뜸과 동시에 안혜자 작가의 사람과 사물을 보는 눈을 부러워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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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련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테지만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헤쳐나가는 방법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안혜자 작가는 '글쓰기'를 이에 대한 방편으로 삼았다. 안혜자 작가에게 글은 시련을 딛고 단단하게 자신을 성장시켜 준 고마운 도구이다. 작가는 글을 통해 조급함을 버리는 법, 자신을 다스리는 법, 자신을 다짐하는 법 등을 깨달으며 점점 삶의 지혜를 터득해 나간다. 이러한 안혜자 작가의 글은 요즘 안팎의 어려움으로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이를 헤쳐나갈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딸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이 많은 역할들을 동시에 수행하는 동안 저자가 깨달은 인생은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이다. 가족이 없었다면 시련을 딛고 일어서기도, 글쓰기의 어려움을 이겨내기도 힘들었을 안 작가. 인생이란 과연 살아볼 만한 것인가? 내 인생, 과연 살 가치가 있을까?라는 물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그 질문에 안혜자 작가는 '그렇다'라고 단언하고 있다. 그런 물음, 그런 삶의 힘듦을 가진 사람들에게 부디 일독을 권한다.
목차
목차
1부 바벨의 시대
이름을 불러주세요 / 15
브레이크 타임 / 20
바벨의 시대 / 26
양파는 죄가 없다 / 31
요양병동 / 36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다 / 41
청춘, 응답하다 / 46
추억을 먹는 시간 / 51
선물 / 56
꽃미남 / 62
2부 코이의 법칙
내 떡이 더 크다 / 71
자리 / 77
가치의 가치 / 82
코이의 법칙 / 87
착각 / 92
그렇군! / 97
나도 가수다 / 102
여름나기 / 107
옹이 / 112
은수저 / 117
3부 삼백수
위험한 외출 / 125
삼백수 / 130
갖지 못한 보석, 진주 / 135
새로 쓰는 이야기 / 140
사라지는 것들 / 145
원치 않는 손님 / 150
까치밥 / 156
극락암 가는 길 / 162
사모곡 / 168
춤추는 고래들 / 173
4부 풀꽃 같은 아이
콩 심은 데 콩 나고 / 181
억새가 운다 / 186
모녀 / 192
맏딸 / 198
노래방 유감 / 204
노안老眼 / 209
초보 운전 / 214
풀꽃 같은 아이 / 219
코끼리 / 225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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