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지스강을 건너는 개미(문예바다 시선)
신승운 두 번째 시집
고교 국어교사로 37년 봉직하다 평교사로 정년퇴임한 신승운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갠지스강을 건너는 개미』가 출간되었다. 76편의 시를 7부로 나누어 싣고 있는데, 편편이 해학과 풍자가 넘친다. 그러나 어떠한 꼬집음도 빗댐도 모두 애잔한 서정이다. 세상을 향한 날카로운 질문도 궁극에는 시인 자신에게로 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지상정의 보편적?상투적 세상살이를 관조하며 포기가 아닌 수용의 자세지만, 결코 휩쓸리지는 않는 시인만의 독자적이고 따뜻한 삶의 모습이 투영된 시편들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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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 가난한 발자국만 찍어 둔 채
교문을 나서며
너무 늦은 고백 - 제자들에게
칠판 앞에서
현대시 감상 시간
그 말 - 전원 문답田園問答
어느 교직 선배의 충고
2. 항시 낯선 나그네
시인과 아내
그 밤의 당부 - 할머니의 말씀 1
우리 가족의 미신迷信
스카프와 목도리
신新 가난타령 - 흥부네 노래
어미
모자 하나 - 어떤 과객過客을 위한 변명
종전終戰
장터국밥집에서 - 팔순의 어머니께
묘한 유전 2
나의 노래
추억의 잡기장 - 60년대 풍경
화수분 단지를 묻다
새벽달
삶의 무게 - 가위개미의 경우
3. 흙먼지 자욱한 길
갠지스강을 건너는 개미
우리 시대의 작명법作名法
물의 나라를 거닐다
삶 2
삶 3
노부부
인생 4제題
두렵습니다
4. 황홀한 고독
그리운 하늘집
오월에 내리는 눈
가을이 있는 대화
김 노인의 오후
은행나무 수난기
여름날
오월 단상斷想
5. 오롯이 홀로 남을 적막 하나
막차를 기다리며
사랑하지 않을 때
그러나 나는 꿈꾼다
마침표를 찍으며
당연지사當然之事
다반사茶飯事
배고픔의 돌, 슬픔의 대나무 - 녹색시 5
너에게 묻는다
그거 이제 알았나
어떤 회식會食 - 현대 홍보학 특강
새벽시장에서
가정법假定法 - 녹색시 4
그 1 - 70년대 풍경
그 2 - 80년대 풍경
태화강太和江에서 2
그 친구
6. 요즘도 여전하신가요
뒤늦게 보내는 편지
제가 지금 이곳에 있으면서도
산거일기山居日記
새벽 보름달
가을 연가
사행시四行詩
해
그림자
귤을 먹다가
사람에게
영결永訣
달을 보다가
행인行人 편에 부친 마음
노승老僧과 이쑤시개
커튼을 열고
가객歌客을 그리며
7. 생각으로 지은 고치
어쩌다 우리
막내이 여동생
휘날리는 거짓말
모두 모여
어떤 추석 연휴
생각으로 지은 고치
AI에게 묻다
평설 ㆍ 고백의 진심眞心과 성찰의 시학詩學 | 신승민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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