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의 사랑편지(문예바다 서정시선집 18)
문예바다 서정시선집 시리즈 열여덟 번째로 주경림 시인의 『비비추의 사랑편지』가 출간됐다. “박제화한 전통에 생기를 불어넣는 시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주경림 시인의 시를 읽노라면 현대인의 감수성이란 것은 지금 이곳에서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 위에서 작동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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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김효숙(문학평론가)
목차
목차
제1부 다시, 봄
입춘첩
얼음 눈의 푸른 영혼
백자 나비무늬 받침과 매화무늬 잔
노랑제비꽃
엽흔을 읽다
이름 자리
엄마의 반짇고리
할미꽃 발사대
살구나무꽃 신부
실버들
비비추의 사랑편지
흙날개
꽃가루 방하착
풀꽃우주
혓바늘꽃
양류관음楊柳觀音
돌확만화경
제2부 마음의 거푸집을 깨고
꽃살문 꽃송이해
호박벌 되기
마음의 거푸집
꽃할배 부처
부처님 밥그릇
불립문자
빗물 가사 한 벌
소매를 걷어 올리는 나한
물고기 릴레이, 토어도吐魚圖
무너짐 혹은 어울림
뻐꾸기창을 내어드릴까요
임은 결국 물을 건너시네[公竟渡河]
속거천리速去千里
마음 습자지
환지본처還至本處
나무늘보의 비상구
폐업정리
제3부 달팽이가 산을 넘듯
독해법讀海法
땡볕 속의 길
비 갠 인왕산[仁王齊色]
능소화 부적
티라노사우루스의 팔
생명을 갈아 끼우다
웨어러블 도깨비
DNA 갈등 해결사
상도역 메트로팜 어린잎들에게
인공미끼 메탈지그
달팽이가 산을 넘다
뇌물수수 조사 축소
우로보로스의 환幻
코로나 선생님
천기누설
기청제祈晴祭를 지내다
제4부 미끈한 백자를 꿈꾸다가
석양石羊에게
석양石羊에게 2
관아재觀我齋 시편
성찬경 시인의 '답을 가르쳐 주시는 스승'
초록빛 절망
나를 지우다
풍금소리가 들려오다
은제 꽃잔
르네 마그리트의 새장
「혼돈」을 빚다
벌레 장인의 화룡점정畵龍點睛
강요배의 「홍매」
십인십색十人十色
영축산 기슭의 고래들
절체절명
절벽 건너기
서정抒情을 향하다 ㆍ 도플갱어, 내 모습과 애틋한 사랑 이야기
저자
저자
- 1992년 『자유문학』 등단
- 한국시문학상, 중앙뉴스문학상, 한국꽃문학상대상 수상
- 시집
『씨줄과 날줄』
『눈잣나무』
『풀꽃우주』
『뻐꾸기창』
『법구경에서 꽃을 따다』(e북)
- 시선집 『무너짐 혹은 어울림』
- 우유?현대향가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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