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오는 바람 9: 5·18이 없다면 6월 항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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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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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오는 바람속에 담겨 있는 열한명의 용기 있는 사람들.'
금남로 거리에는 생명의 힘이 넘쳐흐른다. 시민들의 어깨가 한없이 넓고 푸르게 부풀어 있다. 햇살은 찬란하고 생명가진 것들은 즐거운 함성을 내뿜는다. 이렇듯 생명이 발아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봄날, 오월의 광주를 무력으로 짓밟고 핏빛으로 만들어 놓은 폭력세력이 있었다. '우리집 지붕위로 총탄이 날아가고 그것이 지붕을 뚫고 지나갔다. 나는 총탄을 쏟아붓는 전남도청 앞에 나가 취재를 했었다.'
길을 막고, 언론을 통제하며 무력진압한 사실을 외부에 알려지지 못하도록 틀어막았지만, 다행히 그곳에는 몸은 약하지만 펜 힘은 강한 여류작가 한사람이있었다. 작가는 취재한 사료와 기록들을 발표하지 못하고 돈궤에 숨겨두었다가 이제야 풀어 놓았다. '불어오는 바람 소리' 에는 많은 것이 담겨있다. 주암호수를 청정지역으로 지키는 파수꾼 득수아제의 성실함이 담겨 있고, 하나뿐인 동생 임규정의 암매장 된 곳이 어딘지 아직도 찾아 헤매고 있는 득량댁 아짐의 눈물이 있고, 뒷골목 작은 식당 '소쿠리 짜자루' 의형제들의 의리가 들어 있다.
초록 벌판, 보성차 밭에 살랑거리는 바람은 찻잎을 따며 부르는 여인들의 수다와 노래가 있다. 찻잎을 따다가 밭가로 나와서 작설차 한잔을 마시며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정화시키는 효정과 예당댁을 비롯한 열한명 주인공의 목소리가 불어오는 바람속에 담겨있다. 역사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만들어 간다. 작가는 생생한 기록과 표현을 통해 용기있는 열 한명의 주인공을 세찬 바람속에서 불러냈다.
-문예바다 편집부-
금남로 거리에는 생명의 힘이 넘쳐흐른다. 시민들의 어깨가 한없이 넓고 푸르게 부풀어 있다. 햇살은 찬란하고 생명가진 것들은 즐거운 함성을 내뿜는다. 이렇듯 생명이 발아하고 성장을 촉진하는 봄날, 오월의 광주를 무력으로 짓밟고 핏빛으로 만들어 놓은 폭력세력이 있었다. '우리집 지붕위로 총탄이 날아가고 그것이 지붕을 뚫고 지나갔다. 나는 총탄을 쏟아붓는 전남도청 앞에 나가 취재를 했었다.'
길을 막고, 언론을 통제하며 무력진압한 사실을 외부에 알려지지 못하도록 틀어막았지만, 다행히 그곳에는 몸은 약하지만 펜 힘은 강한 여류작가 한사람이있었다. 작가는 취재한 사료와 기록들을 발표하지 못하고 돈궤에 숨겨두었다가 이제야 풀어 놓았다. '불어오는 바람 소리' 에는 많은 것이 담겨있다. 주암호수를 청정지역으로 지키는 파수꾼 득수아제의 성실함이 담겨 있고, 하나뿐인 동생 임규정의 암매장 된 곳이 어딘지 아직도 찾아 헤매고 있는 득량댁 아짐의 눈물이 있고, 뒷골목 작은 식당 '소쿠리 짜자루' 의형제들의 의리가 들어 있다.
초록 벌판, 보성차 밭에 살랑거리는 바람은 찻잎을 따며 부르는 여인들의 수다와 노래가 있다. 찻잎을 따다가 밭가로 나와서 작설차 한잔을 마시며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정화시키는 효정과 예당댁을 비롯한 열한명 주인공의 목소리가 불어오는 바람속에 담겨있다. 역사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만들어 간다. 작가는 생생한 기록과 표현을 통해 용기있는 열 한명의 주인공을 세찬 바람속에서 불러냈다.
-문예바다 편집부-
목차
목차
작가의 말
인물들의 줄거리
결말
1부. 소쿠리 짜자루 문 열다
1. 아내 마음속의 자비
2. 손에 손을 잡고, 한 마음으로
3. 고향 친구들의 뜨거운 우정
2부. 몸이 말하다
1. 진압군의 고백
2. 몸이 말하다
3. 백사장마을 앞 강가, 그 소녀를 만나다
3부. 작은 생명, 그 속에 깃든 우주에도 폭력은 있었다
1. 작은 생명, 그 속에 깃든 우주에도 폭력은 있었다
2. 6월 민주항쟁, 막을 내린 군사 정치
3. 5·18, 그들의 희생이 민주와 평화, 인권을 바로 세우다
4부. 예당댁이 한턱 쏜다
1. 아줌마들의 회식 자리
2. 어린 시절의 장터 국밥집
3. 아버지와 먹던 마지막 국밥
5부. 아버지와 화해하다
1. 기뿜이 줄을 잇다
2. 소설이 쓰여지다
3. 독재와 맞선 사람들
4. 어머니와의 재회
5. 아버지와 화해하다
6부. 몸 속 영혼을 꺼내 지핀 촛불
1. 의형제 형님들과 남동성당 미사에 참여하다.
2. 내 쉴 곳은, 작은 내 고향 '문덕' 주암호수
3. 형 아우로 뭉친, 5·18, 6월 민주주의 이루다
7부. 아버지 지겟단 위에 꽂핀, 사랑
1. 꿈을 꾸고 나서
2. 천주교와 개신교계의 민주화는 '우리의 십자가', 불교계의 민주화는 '정토의 구현'
3. 사죄가 없으니 용서도 없을 것이다
8부. 선영의 자랑거리
1. 선영의 자랑거리
2. 내외가 버스에 오르다
9부. 하얀 찔레꽃
1. 하얀 찔레꽃
2. 하늘은 사람을 살리다
3. 엄마가 빚어준 송편은 맛
10부. 축복을 받으며
1. 축복을 받으며
11부. 5·18이 없다면, 6월 항쟁도 없다.
1. 군인들이 총을 마구 쏜다. "여기 시민이 총 맞았다."
2. 전야제 1부, 5·18, 금남로 민주의 거리에 울리는 함성
3. 너는 싸우겠는가, 죽겠는가
4. 전야제 2부. 두 개의 불기둥이, 한 덩어리로
해설. 44년 세월을 견딘 저항과 통곡의 서사
- 최문경 대하소설 『불어오는 바람』
/ 김종회(문학평론가, 전 경희대 교수)
인물들의 줄거리
결말
1부. 소쿠리 짜자루 문 열다
1. 아내 마음속의 자비
2. 손에 손을 잡고, 한 마음으로
3. 고향 친구들의 뜨거운 우정
2부. 몸이 말하다
1. 진압군의 고백
2. 몸이 말하다
3. 백사장마을 앞 강가, 그 소녀를 만나다
3부. 작은 생명, 그 속에 깃든 우주에도 폭력은 있었다
1. 작은 생명, 그 속에 깃든 우주에도 폭력은 있었다
2. 6월 민주항쟁, 막을 내린 군사 정치
3. 5·18, 그들의 희생이 민주와 평화, 인권을 바로 세우다
4부. 예당댁이 한턱 쏜다
1. 아줌마들의 회식 자리
2. 어린 시절의 장터 국밥집
3. 아버지와 먹던 마지막 국밥
5부. 아버지와 화해하다
1. 기뿜이 줄을 잇다
2. 소설이 쓰여지다
3. 독재와 맞선 사람들
4. 어머니와의 재회
5. 아버지와 화해하다
6부. 몸 속 영혼을 꺼내 지핀 촛불
1. 의형제 형님들과 남동성당 미사에 참여하다.
2. 내 쉴 곳은, 작은 내 고향 '문덕' 주암호수
3. 형 아우로 뭉친, 5·18, 6월 민주주의 이루다
7부. 아버지 지겟단 위에 꽂핀, 사랑
1. 꿈을 꾸고 나서
2. 천주교와 개신교계의 민주화는 '우리의 십자가', 불교계의 민주화는 '정토의 구현'
3. 사죄가 없으니 용서도 없을 것이다
8부. 선영의 자랑거리
1. 선영의 자랑거리
2. 내외가 버스에 오르다
9부. 하얀 찔레꽃
1. 하얀 찔레꽃
2. 하늘은 사람을 살리다
3. 엄마가 빚어준 송편은 맛
10부. 축복을 받으며
1. 축복을 받으며
11부. 5·18이 없다면, 6월 항쟁도 없다.
1. 군인들이 총을 마구 쏜다. "여기 시민이 총 맞았다."
2. 전야제 1부, 5·18, 금남로 민주의 거리에 울리는 함성
3. 너는 싸우겠는가, 죽겠는가
4. 전야제 2부. 두 개의 불기둥이, 한 덩어리로
해설. 44년 세월을 견딘 저항과 통곡의 서사
- 최문경 대하소설 『불어오는 바람』
/ 김종회(문학평론가, 전 경희대 교수)
저자
저자
최문경
소설가
ㆍ약력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 졸업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수료
1991년 『표현문학』 데뷔. 1999년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 최인형으로 당선
1992년도 광주시민일보(시보) 연재를 시작하여 1998년까지 연재함
ㆍ단편소설집
『파랑새는 있다』 『어머니의 부표』
ㆍ장편소설 ?
『수채화 속의 나그네』 『장마는 끝나지 않았다』 『물한실』 『나 홀로 가는 길』
『귀호곡』 『물, 그리고 돌의 신화』 『붉은 새』 『압구정의 민들레』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아이디어 샘』
ㆍ대하장편소설 ?전 9권
『불어오는 바람1 · 장박골의 아침』
『불어오는 바람2 · 신군부와 시민군 형제들』
『불어오는 바람3 · 나는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4 · 붉은실, 흰실이 뒤섞인, 인동꽃 수의 머리띠』
『불어오는 바람5 · 나는 보았다. 군인이 등에 꽂고 있는 대검을』
『불어오는 바람6 · 눈 먼자의 붉은 쓰나미 눈물』
『불어오는 바람7 · 우리는 '외곽도로 경계'조 칠 의형제』
『불어오는 바람8 ·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불어오는 바람9 · 5·18이 없다면 6월 항쟁도 없다』
2013년 제1회 문예바다 소설문학상 수상
2015년 세종도서 문학 나눔 선정
2017년 제5회 직지소설문학상 수상
2019년 손소희문학상 수상
2020년 월탄 박종화문학상 수상
2020년 광주문학상 수상(소설)
2020년 46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 펜클럽 회원
광주 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복지위원
ㆍ약력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 졸업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수료
1991년 『표현문학』 데뷔. 1999년도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 최인형으로 당선
1992년도 광주시민일보(시보) 연재를 시작하여 1998년까지 연재함
ㆍ단편소설집
『파랑새는 있다』 『어머니의 부표』
ㆍ장편소설 ?
『수채화 속의 나그네』 『장마는 끝나지 않았다』 『물한실』 『나 홀로 가는 길』
『귀호곡』 『물, 그리고 돌의 신화』 『붉은 새』 『압구정의 민들레』
『숨어 우는 바람 소리』 『아이디어 샘』
ㆍ대하장편소설 ?전 9권
『불어오는 바람1 · 장박골의 아침』
『불어오는 바람2 · 신군부와 시민군 형제들』
『불어오는 바람3 · 나는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4 · 붉은실, 흰실이 뒤섞인, 인동꽃 수의 머리띠』
『불어오는 바람5 · 나는 보았다. 군인이 등에 꽂고 있는 대검을』
『불어오는 바람6 · 눈 먼자의 붉은 쓰나미 눈물』
『불어오는 바람7 · 우리는 '외곽도로 경계'조 칠 의형제』
『불어오는 바람8 ·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불어오는 바람9 · 5·18이 없다면 6월 항쟁도 없다』
2013년 제1회 문예바다 소설문학상 수상
2015년 세종도서 문학 나눔 선정
2017년 제5회 직지소설문학상 수상
2019년 손소희문학상 수상
2020년 월탄 박종화문학상 수상
2020년 광주문학상 수상(소설)
2020년 46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 펜클럽 회원
광주 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복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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