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
『베테랑 형사 복음서 난제를 수사하다』의 저자는 살인사건 전담 수사관을 거쳐 미제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로서, 자신이 익힌 포렌식(첨단 과학수사) 기법을 이용하여 복음서의 역사성과 사실성을 증명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그는 35세 때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무신론자로서, 기독교 신앙이란 유약한 인간이 지어낸 허구의 신념 체계이며 성서의 기록은 초기 교회가 가공해낸 이야기 모음집에 불과하다는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흉측한 사건과 사고를 다루면서 시간이 갈수록 인간 자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차갑게 식어버린다. 그의 눈에 비친 인간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악하고 이기적인 존재들일 뿐이다. 이것이 미제사건 전담 수사관으로서 그가 바라본 세상의 모습이었다. 그러던 그가 어느 날 한 동료의 적극적인 설득에 의해 마지못해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목사의 설교에서 인류의 위대한 도덕교사인 예수의 모습을 배우는 데 주안점을 두기로 마음먹었지만, 신약성서 복음서를 자신의 눈으로 직접 읽는 순간 자신이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첨단 과학수사 기법의 기준으로 볼 때 복음서가 참이라는 확신을 즉각적으로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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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전반적 기조는 의심과 질문이 많은 한 그리스도인의 회심기에 가깝다. 하지만 이 책은 결코 단순한 간증집류의 책으로 분류할 수 없다. 그것은 이 책 전체에 걸쳐 국제 신약신학 분야에서 치열하게 논의되는 복음서 연구 관련 최신 이슈들이 총 망라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민완 형사로서 자신의 전공인 과학수사 기법을 최대한 활용할 뿐 아니라, 뛰어난 신약학자들의 주장들을 촘촘히 살펴가며 양자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동시에 묵직한 신학연구도서를 읽는 듯한 지적 일깨움을 선사한다. 역사적 예수에 대한 복음서 기록의 진실성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뿐 아니라 일반 기독교 신자들 모두가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목차
목차
취재기자의 서문
저자 서문: 형사의 길
제1부 형사가 되는 법을 배우라
1장 |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
2장 | "추론"하는 법을 배우라
3장 | "정황적으로" 생각하라
4장 | 목격자를 검증하라
5장 | 모든 단어에 집중하라
6장 | 현장 수집품과 증거물을 구분하라
7장 | 음모론에 저항하라
8장 | "증거물 관리의 연속성"을 존중하라
9장 | "멈춰야 할 때"를 알라
10장 | 공격에 대비하라
제2부 증거를 검토하라
11장 | 그들은 현장에 있었는가?
12장 | 증거는 입증되었는가?
13장 | 그들의 증언은 정확한가?
14장 | 그들은 편견을 가졌는가?
후기
부록 : 수사에 도움을 준 증인들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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