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배에 탄 사람들
40년 넘게 언론인으로 살아온 김명식 장로가 2017년부터 〈한국장로신문〉에 연재한 칼럼 140편을 묶어 내놓은 책이다. 관심을 갖게 되는 사회적 이슈에 대하여 '기독교인답게' 먼저 사랑의 눈으로 보고자 하였으며, 기자로서의 필치를 살려 쓴 한 편 한 편의 글마다 저자만의 개성이 가득 담겨 있다. 크리스천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만사 외에 성경 속의 여러 사건들 또한 담았으며, 부록에 실린 아내의 세 줄 일기 또한 읽는 즐거움과 감동을 더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바라봤던 것처럼, 세상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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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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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part 1_ 21세기를 달리며
아름다운 세상 · 은퇴장로 · 교회의 안과 밖 · 선거와 인공지능 · 감기 예찬 · 전쟁을 막는 길 · 혼자 있는 시간 · 다산을 기리며 · 타워크레인을 바라보며 · 5대 비리 · 마카롱과 마크롱 · 21세기를 달리며 · 웃는 얼굴들 · 서민의 눈높이 · 꿈 · 성소수자 · 그 나물에 그 밥 · 전쟁과 각오 · 애니버서리(Anniversary) · 요제프 로트블라트 · 성경통독 · 전류리 포구 · 대북 인도적 지원 · 배롱나무를 바라보며 · 옛 사람들의 사랑 · 어려운 과제 · 사람이 스스로를 모욕한 후에 · 가을의 기도 · 누가복음 6장 31절 · 경포의 재앙 · 쓰레기봉투 꾹꾹 누르기 · 친구 · 의사라는 직업 · 묵념
part 2_ 심령이 가난한 자는
눈 내리는 밤 · 평창동계올림픽 · 사랑한다는 말 · 두 개의 무덤 · 미세먼지 · 좋은 왕, 나쁜 왕 · 호감과 욕정 · 밤하늘의 별들 · 올림픽에서 배운 것 · 층간 소음 · 일본열도의 봄 · 이명박 장로 · 고로케에 담긴 진실 · 두 배를 떠나보냈으면 · 향기 없는 향기 · 새로운 말들 · 판문점의 손님들 · 역지사지 · 속편한 내과 · 심령이 가난한 자는 · 겸손과 온유 · 체제 보장 · 6월의 사건들 · 평화의 닻줄 · 아름드리 나무 · 인권과 위선 · 오, 크로아티아 · 고난과 교만 · 사사시대 · 정의로(正義路) · 영원할 수 없는 것들 · 우리가 알 수 없는 것들 · 경제학자 · 34번째 한강 다리
part 3_ 아름다운 꿈, 착한 삶
할아버지의 마음 · 아내의 생일 · 웃음의 정치학 · 법을 믿고 사는데 · 인구문제에 대한 낙관적 생각 · 북한이 나라인가, 아닌가 · 국화꽃도 지고 · 자유로움 · 정신 차리고 찾아봅시다 · 능이버섯과 엄나무 가지 · 사랑의 능력 · 은퇴하시는 목사님께 · 국민소득 $30,000 · 새벽기도회 · 모(矛)와 순(盾) · 법정 방청석에서 · 목포의 빛과 소리 · 어떤 생일파티 · 아버지와 아들과 당나귀 · 봄을 기다리며 · 종교 지도자 · 껌을 씹으며 · 동네 도서관에서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 아름다운 꿈, 착한 삶 · 플라스틱 산 · 국가유공자 · 이스라엘에 대한 생각 · 정치와 망치 · 역사의 현장 · 임금님의 초상 · 겉과 속 · 아버지를 부를 때 · 사진과 시와 역사
part 4_ 밤하늘의 별들
애리조나의 굿 사마리탄 · 데이빗 호크니 화집 · 착한 청년들 · 사무라이의 나라 · 사회봉사 이모저모 · 구약성경 통독 · 누란의 위기 · 안젤리나 졸리 · 스루야의 아들 · 내 안의 그 사람 · 신약성경 통독 · 15년이 주어지면 · 이웃이 여기있나니 · 냉면 한 사발 · 마르크스의 아내 · 로또 복권 · 천사대교 · 박수 소리 · 쇠와 진흙 부스러기 · 국가 안보 · 학교와 학원과 친구 · 가장 확실한 사실 · 언론 자유와 진실 · 어떤 유서 · 아름다운 숫자들 · 하회탈 · 4·19 60주년 · CCTV · 자유, 평등, 사랑 · 준비되셨나요? · 사과 껍질 · 수명에 관한 생각 · 한배에 탄 사람들 · 신앙의 훈련 · 과학과 종교의 공존 · 신·구 단양팔경 · '우연의 일치' · 하나님과 코로나바이러스
부록_ 3-line diary: 김윤숙
저자
저자
반도 서남단 강진(康津) 땅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 서울로 이주, 재동국민학교를 다니다 6·25 동란으로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광주서중과 제일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하여 재학 중 군복무를 마친 뒤 1965년에 졸업장을 받았다. 직업인으로서 더 이상 학업을 쌓지 못하다가 관훈클럽 지원을 받아 1983년 가을부터 이듬해 봄 학기까지 미국 Stanford대에서 세계 각처로부터 온 언론인들과 저널리즘 연수과정을 이수했다. 스포츠에는 소질이 없으나 문학과 음악은 어느 만큼 즐기는 편이고 여행과 음식에도 관심이 많아 다양한 체험을 글로 남기기 좋아한다.
아내 김윤숙(金允淑)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한국일보사 기자로 일하다가 결혼으로 중단하고 2남1녀를 낳았다. 역시 소망교회 은퇴권사로서 소설과 영화 보기를 즐기고 성경통독과 필사에도 열심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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