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들의 다락방
뒤돌아보면 정말 쉬지 않고 인생길을 달려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부천시 원미동에 글쓰기 프로그램이 있다. 7년차 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회원들의 글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백일장, 수기 공모전, 수필문학상 등등 이곳저곳에서 수상을 하는 회원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글쓰기를 소중한 취미로도 즐기지만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한 갈래로 유익하게 활용하기도 한다. 글을 쓴다는 것을 가치있고 즐거운 일로 여기는 작가들로 돈이나 명예와도 바꿀 수 없을 것이다. 글감을 찾고 스토리텔링을 하고 문단을 나누고 각자의 개성으로 글의 맛을 내면서 글쓰기를 통해 힐링을 경험하기도 하고 수필가, 소설가, 시인으로 거듭나려는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이런 열정이 담겨 여섯 번째 에세이집인 ‘수다쟁이들의 다락방’을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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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부천시 원미동에 글쓰기 프로그램이 있다. 7년차 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회원들의 글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백일장, 수기 공모전, 수필문학상 등등 이곳저곳에서 수상을 하는 회원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글쓰기를 소중한 취미로도 즐기지만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한 갈래로 유익하게 활용하기도 한다. 글을 쓴다는 것을 가치있고 즐거운 일로 여기는 작가들로 돈이나 명예와도 바꿀 수 없을 것이다.
글감을 찾고 스토리텔링을 하고 문단을 나누고 각자의 개성으로 글의 맛을 내면서 글쓰기를 통해 힐링을 경험하기도 하고 수필가, 소설가, 시인으로 거듭나려는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이런 열정이 담겨 여섯 번째 에세이집인 '수다쟁이들의 다락방'을 출간하게 되었다.
한 편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투자된다. 글쓰기 회원들은 책 읽기는 물론이고 여행을 하거나 문학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선배 작가들의 글 쓰는 것을 배우고 익힌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글감을 찾아 그때마다 메모를 해 두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글을 엮어 나간다. 이런 습관을 바탕으로 각자의 소설, 수필, 시 등을 창작해가고 있다.
긴 시간을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글의 세계로 빠져드는 과정 속에서 모두의 꿈은 하나하나 완성되어 가고 있다.
■ 추천의 글 1
꿈은 이루어진다
"학창시절 글 쓰는 거 좋아했어요. 작가가 되고 싶었죠."
"정말 내 인생을 책으로 쓰고 싶습니다."
"글을 쓰고 싶긴 하지만 저에게도 글 쓰는 재주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40여 년 간 한 길을 걸어온 옻칠 장인(匠人)입니다. 그의 삶과 우리의 전통 칠 예술을 책으로 쓰고 싶습니다."
올해로 7년째 부천에서 글쓰기 강의를 하면서 만난 습작생들이 글쓰기 입문 시 저마다 털어놓은 고백들이다. 20여 명이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글을 쓰고 작품을 공유한다. 나는 그들에게 글감을 찾고 스토리텔링을 하고 문단을 나누고 각자의 개성으로 글의 맛을 내는 방법을 제시할 뿐이다. 글을 계속 쓰고 안 쓰고, 또 글쓰기를 통해 힐링을 경험하는 것에서 그치든 수필가, 소설가, 시인으로 거듭나려는 열정을 불사르든 그것은 그들의 몫이다.
글쓰기에 혼신의 힘을 쏟아 붓고 있는 그들을 지켜보는 일은 소리없는 기쁨이다. 밤새워가며 쓴 글을 수업시간에 발표하는 얼굴엔 형언할 수 없는 만족과 즐거움이 번져난다. 원고 작업을 해오면서 터득하게 된 글쓰기에 필요한 소소한 양념들이나 책에서 얻은 짧은 지식들을 늘어놓는 수다 같은 나의 강의에도 그들은 늘 귀를 쫑긋 세우고 수험생 못지않은 자세로 경청을 한다. 이런 그들과 함께하는 보내는 시간이 매 주마다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특별한 행복일 수밖에 없다.
나는 소망한다. 아니 확신한다. 언젠가는 그들이 꾸는 저마다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캐나다의 여류소설가 앨리스 먼로(Alice Munro)가 82세의 나이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처럼 말이다.
2017. 10. 15
작가 박창수
■ 추천의 글 2
"글 쓰는 원미동 사람들!! 역사를 엮는 사람들입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가을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지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원고지를 켜켜이 쟁여온 글쓰기교실 회원들이 여섯 번째의 공동 수필집을 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갈수록 독서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책을 읽는 사람만 책을 읽고, 나이가 든 사람일수록 언어 능력이 떨어지는, 이중의 양극화 현상이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현실이라는 거죠. 특히 50대 이후에는 독서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볼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우리 동네 원미동 글쓰기 반에 그 해답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 편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투자됩니다. 글쓰기 회원들은 책 읽기는 물론이고 여행을 하거나 문학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선배 작가들의 글 쓰는 것을 배우고 익힙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글감을 찾아 그때마다 메모를 해 두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글을 엮어 나갑니다. 이런 습관을 바탕으로 우리 원미동 사람들을 비롯해 부천시민들 중에는 제법 수준 있는 글을 쓰며 작가에 도전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모여 긴 시간을 채워 나가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역사가 우리 부천시의 역사가 되고 나아가 한국의 역사가 되어 소중한 자산으로 남게 될 겁니다.
이번 '수다쟁이들의 다락방'이 나오기까지 고생하신 모든 회원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수강생들을 지도 해주신 박창수 작가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 10. 15
글쓰기 교실 초대회장 서주아(원미2동 주민자치위원장)
목차
목차
추천의 글 1 꿈은 이루어진다 _박창수
추천의 글 2 글 쓰는 원미동 사람들! 역사를 엮는 사람들입니다_서주아
첫 번째 이야기
어느 날 문득 - 에 대하여
고무나무에게 이별을 배우다
탑동 앞 바다
'직지'의 소망
아이는 변화될 수 있다
눈으로 보고 눈으로 지우자
지하철에서 노래하는 사나이
40년 전의 약속
탁구의 행복
콩닥이의 눈에 비친 연예인
1년 내내 나에겐 뜨거웠던 그해 여름
머리로 하는 장사, 가슴으로 하는 장사
허망한 꿈
좌충우돌 집 사기
사랑의 징검다리
이디오피아? 유토피아?
먼저 간 그대에게
봄이 오는 길목에서
아카시아 꽃, 그 추억의 향기
두 번째 이야기
가족 - 에 대하여
이쁜이의 가출
엄마의 텃밭
우산장수와 짚신장수의 엄마
자매
낙지 같은 손자 사랑
"나! 절 안 받는다"
또 다른 동행
아버지 초상
하늘(天)보다 조금 더 높은 당신(夫)
아버지의 정원
세 번째 이야기
떠남과 만남 - 에 대하여
사라진 고향집
밴댕이 소갈딱지
세체니다리에서 퍼 올린 추억 하나
국토의 막내, 마라도
그 녀석을 만나고 싶다
낙조가 아름다운 탄도항
서울을 통째로 담가도 남을 타우포호수
네 번째 이야기
나이 듦 - 에 대하여
내 나이 이순(耳順)이다
뒤집기의 승자가 된 모자(母子)
한나절, 그녀들의 반란
글쓰기는 내 삶의 비타민
내 나이가 어때서
방포댁의 귀촌이야기
마지막 예식
에필로그 가장 가치있고 즐거운 일_류인록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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