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식견(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성공하는 CEO가 되고 싶다면 식견을 넓혀라!
『CEO 식견』은 경영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경영자’ 를 위한 책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의 경영을 수행하는 사람’, 좀더 정확히 말하면…‘중소기업의 사장님’을 위한 책이다. 본 저자는 ‘회계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중소기업의 경영 자문역을 수 행한 경험이 다수 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느낀 사항은 중소기 업의 대표이사는 기업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직접’ 지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모두 직접’ 지시할 수 있어야 한다 는 의미가 무엇일까? 대기업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 다. 특히 경영관리 분야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전략수립, 원가의 절 감, 회계 및 세무, 자금, 전산업무 수행 등 모든 면에 있어서 대기업과는 다르게 대부분 그 실행과정이나 결과가 비체계적이고 비전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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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예를 들어보자. 저자가 경험한 회사로서 매출 200억 정도의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 있었다. 그 회사의 대표이사는 기술개발과 영업에 자 신의 역량을 집중하는 전형적인 중소기업의 오너(Owner)였으며, 저자 는 해당 기업의 자문역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구매와 관련한 업무분장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대표이사에 게 즉시 추가적인 인력의 보강과 업무분장이 필요함을 조언하였다. 하 지만 대표이사에게, 더 정확히 말하면 '내부통제'라는 경영관리 '識見(식 견)이 없는' 대표이사에게 '영업과 기술개발' 외에 그리 중요한 것은 없 었다. 결과적으로 본 저자의 조언은 이행되지 아니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구매담당자의 횡령액 등이 10억 원이 넘는 것이 발견되었다.
당장의 생존에 급급한 중소기업에 있어서, 기업의 장기적(長期的) 생 존을 위해 꼭 필요한 경영관리활동은 긴급성(緊急性) 관점에서 늘 후순 위로 밀리는 것이 현실이다. 적임자가 없어서, 인력충원할 자금이 없어서, 아직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해서… 등등 그 이유도 여러가지다. 많은 수의 중소기업들이 이러한 이유를 대는 동안 저자가 경험한 중소기업의 경영관리와 관련한 문제와 사고만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었다. 이제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만약 대표이사가 경영관리에 대한 지식이 아 닌 식견이 있다면 어떨까? 회계, 원가관리, 내부통제, 자본관리, ERP 나 전산업무환경의 필요성, 비전(Vision)의 수립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지 식까진 아니더라도 올바른 지시를 내릴 수 있고 또 지시의 결과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식견이 있다면 어떨까? 대표이사의 경영관리 식견이 기업 임직원 들의 나태함과 안일함을 방지하고 오히려 적정한 긴장감을 유발하여 경영활동의 합리성을 극대화할 수 있진 않을까?
대표이사에게 식견(識見)이 있다면 기업 외부에서 혹은 내부에서 전 해오는 경영관련 위험 신호에 대한 의미를 이해할 순 있을 것이다. 대표 이사에게 식견이 있다면 경영관리 관점에서의 중대한 오류를 범하진 않 을 것이며, 또한 전문 CFO(재무담당이사)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큰 그림 에서의 자금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표이사에게 식견 이 있다면 기술 하나만 믿고 기업 내 다른 여타 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 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진 않을 것이다.
많은 수의 중소기업의 대표이사와 차를 한 잔하며, 혹은 소주잔을 기 울이며 나눈 대화를 통해 본 저자는 대표이사에게도 최소한의 경영관리 에 대한 식견이 필요할 수 있음을 확신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식견을 최 대한 쉽고 효과적으로 체득할 수 있는 과정, 혹은 책이 필요함도 확신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원인이 여기에 있다.
"중소기업 경영관리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대표이사가 경영관리에 대한 '식견'을 갖는 것이다"
전문 직원을 충원할 수 없는 자금 사정과 대기업처럼 효과적인 경영 Infra를 구축할 수 없는 환경이 중소기업엔 있기에, 중소기업의 대표이 사는 대기업의 대표이사보다 경영자로서의 관리적 식견을 더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단연코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중소기업의 대표이사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CEO(Chief Executive Of- ficer)가 되기 위해선 '경영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경영관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더 이상 '대표이사 = CEO'가 될 수 없음을 인정하여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의 제목을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CEO-식견'으로 결정하였다. 즉, 이 책을 통해 독자들 이 CEO로서 가져야 할 경영에 대한 '식견'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다. '구체적인 경영 지식의 습득이 아닌 경영자로서의 식견 함양', 이 것 이 이 책의 집필 목적이라 하겠다.
본 책에 수록된 내용은 각 주제별로 이미 상당 수 기업 등에서 저자의 강의교재로 사용된 바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을 추가하고 군더더기의 내용을 삭제하여 되도록이면 필요한 내용만, 가장 쉽게 설 명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특히 각각의 주요 내용을 그림으로 도식화 하여, 필요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덧붙이자면, 경영학에 대한 개론적인 지식(예 : 회계학, 세법, 내부통제 제제도 등)을 담은 책은 시중에 많이 있으나, 기초지식이 부족하고 더군 다나 시간이 부족한 대표이사를 위하여 경영학에 대한 식견 함양을 도 울 수 있는 책이 없음이 이 책의 존재 이유가 될 것이다.
본 책을 처음부터 읽던,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읽던 그 방향과 방법은 독자들의 선택사항이 될 것이다. 다만, 이 책이 소설같이 흥미위주를 위 한 책은 아니기에 그 내용이 다소 지루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 고 차근히 정독한다면 반드시 앞에서 언급한 '경영자로서의 식견 함양' 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확신하는 바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며, 부족한 부분은 향후 지속적으로 보완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7년 10월
인덕회계법인 사무실에서 저자 씀
목차
목차
추천사ㆍ319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ㆍ12
Chapter 01 | 우리 회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Lesson 1 회사의 경영상태 및 관리상태의 파악 17
Lesson 2 기술Technology이 전부는 아니다 27
Lesson 3 질적성장과 양적성장 34
Lesson 4 변화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행 47
Chapter 02 | 실행가능한, 실행하여야 하는 로드맵Roadmap의 수립
Lesson 5 비전, 비전? 비전! 65
Lesson 6 필요한 것의 규정, 큰 그림을 그리자 76
Lesson 7 로드맵의 수립 86
Chapter 03 | 경영자로서의 식견 함양을 위한 개론
Lesson 8 내부통제제도 및 규정의 수립 97
Lesson 9 원가관리와 기업가치 127
Lesson 10 자본관리, 자금관리 149
Lesson 11 회계와 세무, 그리고 경영 188
Lesson 12 ERP 그리고 경영계획 256
Lesson 13 외부투자자금의 유치와 그 방안Funding strategy 294
Epilogue | 기본에 강한 경영, 기본에 강한 기업ㆍ317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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