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X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감성은 메마르지 않습니다. 물이 고이면 넘쳐나는 것처럼, 충만한 감성이 글로 피어났습니다. 이 글이 마음으로 전달되고 어우러져 추억, 사랑, 이별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있는 나를 바라볼 수 있길 바라며, 그러한 마음을 담은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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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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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미세한 날갯짓이 내 안에 내재하고 있던 그 무언가를 자극한다, 일어서게 한다, 출렁이게도 한다. 잔잔한 물결과 같이 미소짓게 하고, 높은 파도와 같이 설레게도 한다. 그리고 때로는 거대한 태풍 해일과 같이 '나'를 뒤덮기도 한다.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듯, 느낌이 주는 조용한 울림인 감성이 내 안에 있는 자아를 바라보게 한다.
그것들이 단조롭게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서 마주칠 수 없었던 '나'를 깨우고 들여다보게 한다. 그리고, 그것들이, 他者를,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성숙한 '나'를 만들기도 한다.
저자는 '감성'이 전하는 메시지, 즉 '나' 자신 안에서 이는 감성이 '나' 자신에 국한되지 않고 바이러스처럼 알게 모르게, 이렇게 저렇게 퍼져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그 감성에 내재된 애정이 '나'를, 그리고 너와 우리를, 온전한 따뜻한 '사랑'으로 이끌도록 말이다.
저자는 삶에서 스쳐 지나가는 일련의 순간들을 사색하며, 그만의 감성을 담아 시로 표현했다. 과연 무엇이 그를 '감성적' 삶으로 이끌었던 것일까?
그의 글에서 '감성X'를 만나 보자.
목차
목차
감성, 그 사전적 정의
自我를 보다
나, 아, 아, 아, 我!
나를 닮은 꽃
秋高馬肥
오색 약수
내 안의 그냥
시대의 역설
역설의 시대?
雨中山行
다산에게 강진이란?
하산하며
한 무리의 아이들
河回에서
수원청개구리에게
청개구리 그대들
Let it be
에밀레종
위대함이란
우리 세상
선불 부의금
Majesty의 뿔
'나'가 우리
침묵
길, 그리고 성
봄을 기다리며
늘 큰 신
길
나를 보는 거울 앞에서
내 안의 먼지
하고 싶은 건…
黃昏까지 胡蝶夢?
매화 다섯 송이
未投, 그 殘傷
東西南海의 땅
겨울 소나무
나의 보석이여
그때만?
Zelkova
화들짝 새벽에 깨어
그저 그런 것들
보이지 않는 힘
여름, 그 울림
나로부터의 탈출
파워인터뷰
切磋琢磨
오십 즈음에
당신
추억을 그리다
골목길
외갓집, 신외리 가는 길
원천유원지
많이 늦은 고백
고래 잡은 날의 풍경
편지 한 뭉치
그랬던 거처럼
동무 바라기
화창한 5월 어느 날
벗 꽃
이런 추억… 뉴스를 보다가
칠보산
세 사람
사랑을 노래하다
소소한 일상
오감 사랑
우리
천생연분에 대한 고찰
6月 日月湖
어느새
광교산
解放區
행복
사계 그리고 그대
당신
Something, Nothing
강 너머에 있는 사랑
그 밤으로 가는 길
그대 사랑
그럴 수 있다면
대성리를 다녀온 후
끝 모를 사랑
思美人曲
그 밤
사랑한 후에
나의 하루
막다른 골목
흐르고 흘러
이별 뒤의 사랑
이별을 말하다
가슴앓이
愛想
눈 사랑
마지막 커피를 마시며
혼자인 나
그렇게 있었으면
나에게로 돌아가는 이별
글을 마치며
저자
저자
수원에서 태어나 세류국민학교를 졸업한 뒤 이 학교 저 학교를 전전했으나 공부를 가장 하지 않았던 국민학교에서 가장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거기에서 비롯됐을 감성이 고이고 고여 왔다. 지금까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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