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그늘 속 검은잠(시산맥 기획시선 59)
제17차 기획시선 공모 당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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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문학·선> 신인상 공모에 당선되어, 등단 10년 만에 첫 시집을 출간한 조유리 시인은 [흰 그늘 속, 검은 잠]을 통해 무섭도록 매혹적인 사유의 깊이를 보여 준다. 조유리 시인의 시 세계는 타자와 세계를 향한 소통의 방식을 취하기보다 내면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자아적 발현을 시인의 의식 속에서 치열하게 토설해 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십 수 년 동안 요가의 길을 걸어오기도 한 시인은 평자의 해설을 빼고 과감히 ‘시로 쓰는 산문’과 ‘요가 에세이’를 수록함으로써 “우리는 매 찰나의 숨구멍에 무엇을 지펴 아름다운 소멸을 향할 것인가” 라는 삶의 존재론적 질문을 세상을 향해 뜨겁게 던지고 있다.
2018년 시산맥기획시선 공모에 당선된 시인의 첫 시집인 [흰 그늘 속, 검은 잠]은 총 65편의 ‘시’와 ‘시로 쓰는 산문’ 및 ‘요가 에세이’로 이루어져 있다.
십 수 년 동안 요가의 길을 걸어오기도 한 시인은 평자의 해설을 빼고 과감히 ‘시로 쓰는 산문’과 ‘요가 에세이’를 수록함으로써 “우리는 매 찰나의 숨구멍에 무엇을 지펴 아름다운 소멸을 향할 것인가” 라는 삶의 존재론적 질문을 세상을 향해 뜨겁게 던지고 있다.
2018년 시산맥기획시선 공모에 당선된 시인의 첫 시집인 [흰 그늘 속, 검은 잠]은 총 65편의 ‘시’와 ‘시로 쓰는 산문’ 및 ‘요가 에세이’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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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저만큼인가, 흰 나비와 나와의 거리
누에의 방 17
마리네리스 18
누란가는 길 20
회화나무 종루에서 흰 발바닥이 흘러내릴 때 22
로프노르湖를 찾아서 24
흰 그늘 속, 검은 잠 26
천문泉門 28
피안 29
4분 33초 30
사바사나Shavasana 32
달빛 보고서 34
낙타의 서녘 36
오늘은 장화를 신고 38
흉부에 몇 마리 새들이 놀다가는 동안
빨래들 43
유리房 44
사하라 46
페이스오프 48
검은 혀들의 축제 50
붉나무의 계절 52
환통 53
내연內燃 54
이마에 재를 바르고 56
염 58
느닷없이 60
공기인형처럼 62
검은 얼룩이 자라는 정원 64
원시림에서 벌채한 꽃말들로 쟁여져
복상사 69
환幻 70
꽃에겐 바깥이 없다 71
선팅된 방 72
원무 74
몰도바 76
쇄골 위에 단애를 세워 두고 78
칼로의 초상 80
흰 새가 붉은 지느러미를 갈아입을 무렵 81
한때 나는 머리가 두 개였다 82
에키드나 84
희 86
이별후愛 88
방금 시든 꽃물이 발라져 있는 저녁의 한순간
완행 91
옥상 위의 누드들 92
블랙아웃 94
오십 분 96
어깨로 서기 98
유리공예 100
4막 5장 102
사라진 것들의 자리 104
발아 106
체크무늬가 분다 107
내 발목을 벗어 구름에게 신겨줄 때 108
지난밤 세 편의 영화를 보았다 110
음절마다 불협화음 이는 악보에서 비가 내릴 때 112
사람의 흉상으로 쇠가 울 때
거울을 엿보다 117
징잡이 118
검은 백조의 거울 120
환절기 122
입속의 갈라파고스 124
외연外緣 126
농담이라는 애인 128
사물놀이 130
자두의 생각 132
유리에 관해서라면 134
비파 타는 밤 136
십일월 137
오, 모래 위의 향연 138
詩로 쓰는 산문 / 조유리 141
누에의 방 17
마리네리스 18
누란가는 길 20
회화나무 종루에서 흰 발바닥이 흘러내릴 때 22
로프노르湖를 찾아서 24
흰 그늘 속, 검은 잠 26
천문泉門 28
피안 29
4분 33초 30
사바사나Shavasana 32
달빛 보고서 34
낙타의 서녘 36
오늘은 장화를 신고 38
흉부에 몇 마리 새들이 놀다가는 동안
빨래들 43
유리房 44
사하라 46
페이스오프 48
검은 혀들의 축제 50
붉나무의 계절 52
환통 53
내연內燃 54
이마에 재를 바르고 56
염 58
느닷없이 60
공기인형처럼 62
검은 얼룩이 자라는 정원 64
원시림에서 벌채한 꽃말들로 쟁여져
복상사 69
환幻 70
꽃에겐 바깥이 없다 71
선팅된 방 72
원무 74
몰도바 76
쇄골 위에 단애를 세워 두고 78
칼로의 초상 80
흰 새가 붉은 지느러미를 갈아입을 무렵 81
한때 나는 머리가 두 개였다 82
에키드나 84
희 86
이별후愛 88
방금 시든 꽃물이 발라져 있는 저녁의 한순간
완행 91
옥상 위의 누드들 92
블랙아웃 94
오십 분 96
어깨로 서기 98
유리공예 100
4막 5장 102
사라진 것들의 자리 104
발아 106
체크무늬가 분다 107
내 발목을 벗어 구름에게 신겨줄 때 108
지난밤 세 편의 영화를 보았다 110
음절마다 불협화음 이는 악보에서 비가 내릴 때 112
사람의 흉상으로 쇠가 울 때
거울을 엿보다 117
징잡이 118
검은 백조의 거울 120
환절기 122
입속의 갈라파고스 124
외연外緣 126
농담이라는 애인 128
사물놀이 130
자두의 생각 132
유리에 관해서라면 134
비파 타는 밤 136
십일월 137
오, 모래 위의 향연 138
詩로 쓰는 산문 / 조유리 141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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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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