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숲에 고양이(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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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독특한 언어유희와 시적 상상력으로
딱딱한 일상을 말랑말랑하게 해 주는 동시들!
동심이 가득한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해 온 청개구리 출판사의 동시집 시리즈 〈시 읽는 어린이〉 165번째 도서 『풀숲에 고양이』가 출간되었다. 『지구문학』을 통해 시로 먼저 등단하고, 《경상일보》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동시도 함께 쓰기 시작한 정용채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이번 동시집에 수록된 작품들을 살펴보면 일단 재미있는 동시들이 많다. 시인이 부리는 언어유희와 연상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재미는 단순한 말놀이를 넘어서기에 빛이 난다. 시상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반전의 효과를 보여주며, '재미'에 '삶의 진실'까지 녹여내는 시들을 함께 감상해 보자.
누에는 비단을 만들지
사막과 산맥을 가로질러
비단길도 만들고
숲속에 비단벌레를 낳고
강물에 비단잉어를 풀어놓지
바닷속 비단조개는
또 얼마나 맛있는지
무시무시한 비단뱀이
비단풀 위에 잠든 거 보셨나요?
모두 누에 가족이에요
작은 누에 정말 대단하지요
아, 벌써 다 알고 있다고요?
이런! 이런! 내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았네요.
-「누에 가족」전문
이 동시는 '누에'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언어유희 기법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열하며 시상을 전개한다. "누에는 비단을 만들지"로 시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누에'에서 '비단'을 떠올린다. 그러고는 연상작용에 따라 비단길, 비단벌레, 비단잉어, 비단조개, 비단뱀, 비단풀이라는 수많은 존재들을 독자 앞에 등장시킨다. 이들 덕분에 독자는 누에가 있을 법한 '작은 시야'에서 벗어나 사막과 산맥, 숲속, 강물, 바닷속 등 다양한 공간으로 이동하고 생생한 장면을 마주한다. 그러면서도 이들 모두를 '누에 가족'으로 묶으면서 처음에 언급한 작디작은 누에의 존재를 부각시킨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화자가 이 작품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이 하던 이야기를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깨달은 것처럼 "이런! 이런! 내가/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았네요."라며 민망해하는 부분이다. 누에의 유충이 탈바꿈하여 성충인 나비가 되기 전의 번데기 형태를 제시하여 시의 시작점이자 중심인 '누에'를 끝까지 놓지 않으면서도 언어유희적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언어유희와 연상 작용 등을 활용하여 시적 재미와 신선한 감각을 보여주는 작품으로는 삶는 과정에서 한 번씩 터지는 달걀을 "병아리도 못 돼 보고/삼계탕도 못 돼 보고/그 맛있는/프라이드 치킨도 못 돼 보고 가는" 억울함을 못 참고 자폭한 거라고 표현하는 「삶은 달걀 한 알」,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곤충 '파리'의 가문을 이야기하며 줄줄이 파리 종류를 나열하다가 '프랑스 파리'까지 끌어와 웃음을 자아내는 「파리 가문」 외에도 「송사리 떼」「강아지 옷가게」「치킨」「접시」「한라봉」「가로수」「꿈꾸는 붕어빵」「닭똥집」 등이 있다.
참신한 감각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 외에도 『풀숲에 고양이』에는 우리가 삶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한 삶의 이면에 숨겨진 이치와 진정한 가치를 담아낸 작품들도 많다.
지는 꽃이 안쓰러워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꽃은 언제나
활짝 핀 모습으로 있습니다
어느 날 꽃은
간절히 소원을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지고 싶어
꽃의 소망은 열매를 맺고
씨앗을 맺는 일이었습니다
활짝 핀 모습으로
오래도록 있기를 바라는 줄 알았습니다
나의 욕심인 줄 몰랐습니다
나는 꽃 그림을 지워 줄 것입니다
이제 꽃은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옹골진 씨앗도 남기게 될 것입니다.
-「꽃 그림」전문
위 시의 화자는 꽃이 시들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워 그림으로 남겼다. 정성스레 그린 화자 덕분에 꽃은 지지 않고 언제나 활짝 핀 모습으로 존재했다. 아마도 화자는 꽃이 자신에게 고마워할 거라 생각했을지 모른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유지하며 살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어느 날 꽃은 화자에게 소원을 말한다. "나는 이제 지고 싶어"라는 간절한 꽃의 말에 화자가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을지 독자들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꽃이 지고 싶었을 거라고 독자 역시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꽃은 계속 말을 이어간다. 자신의 소망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고 씨앗을 맺으며 순리대로 삶을 마무리하는 것임을 말이다. 결국 활짝 핀 모습으로 오래도록 있기를 바라는 것은 꽃의 바람이 아닌 자신의 욕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화자는 꽃 그림을 지워 준다. 꽃의 아름다운 모습과 삶이 사라지게 될 테지만 꽃 스스로가 원하는 대로.
이 작품은 다각도로 해석이 가능하다. 삶과 생명의 순리를 따르는 구도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자신의 품에서 벗어나 이제 자유와 독립을 꿈꾸는 자녀의 마음을 헤아려가는 부모의 고뇌도 느껴진다.
풀과 고양이가 타자를 우위에 두고 먼저 배려하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묘사한 표제작「풀숲에 고양이」, 배추에 딸려 집에 온 민달팽이를 보며 "용기 있는 선택이었으면/설렐 테고/엉겁결에 따라왔으면/많이 두려울 거라"며 독자들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시인의 마음이 담긴 「민달팽이」, 매일 우러르며 살려고 일부러 작아졌지만, 오히려 작아지니 사람들이 자신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더러는 무릎도 꿇더라는 민들레의 작지만 큰 목소리를 담은 「민들레는 키가 작아」 외에도 「가로등과 길」「자벌레」「물고기 눈물」「토끼 귀」「합창」「홀로서기」「겨울 장미」「꽃 그림」「돌부리」「봄비, 가을비」 등의 작품들은 우리 주위에 존재하는 수많은 대상으로부터 얻게 된 삶의 이치와 깨달음 등 유사한 주제 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풀숲에 고양이』에는 이처럼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참신한 작품들이 독자들의 읽는 즐거움과 감동을 한층 높여준다. 시인만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시세계를 많은 독자들이 함께 즐기며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딱딱한 일상을 말랑말랑하게 해 주는 동시들!
동심이 가득한 세계로 어린이들을 초대해 온 청개구리 출판사의 동시집 시리즈 〈시 읽는 어린이〉 165번째 도서 『풀숲에 고양이』가 출간되었다. 『지구문학』을 통해 시로 먼저 등단하고, 《경상일보》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동시도 함께 쓰기 시작한 정용채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이번 동시집에 수록된 작품들을 살펴보면 일단 재미있는 동시들이 많다. 시인이 부리는 언어유희와 연상 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재미는 단순한 말놀이를 넘어서기에 빛이 난다. 시상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반전의 효과를 보여주며, '재미'에 '삶의 진실'까지 녹여내는 시들을 함께 감상해 보자.
누에는 비단을 만들지
사막과 산맥을 가로질러
비단길도 만들고
숲속에 비단벌레를 낳고
강물에 비단잉어를 풀어놓지
바닷속 비단조개는
또 얼마나 맛있는지
무시무시한 비단뱀이
비단풀 위에 잠든 거 보셨나요?
모두 누에 가족이에요
작은 누에 정말 대단하지요
아, 벌써 다 알고 있다고요?
이런! 이런! 내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았네요.
-「누에 가족」전문
이 동시는 '누에'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언어유희 기법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열하며 시상을 전개한다. "누에는 비단을 만들지"로 시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누에'에서 '비단'을 떠올린다. 그러고는 연상작용에 따라 비단길, 비단벌레, 비단잉어, 비단조개, 비단뱀, 비단풀이라는 수많은 존재들을 독자 앞에 등장시킨다. 이들 덕분에 독자는 누에가 있을 법한 '작은 시야'에서 벗어나 사막과 산맥, 숲속, 강물, 바닷속 등 다양한 공간으로 이동하고 생생한 장면을 마주한다. 그러면서도 이들 모두를 '누에 가족'으로 묶으면서 처음에 언급한 작디작은 누에의 존재를 부각시킨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화자가 이 작품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이 하던 이야기를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깨달은 것처럼 "이런! 이런! 내가/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았네요."라며 민망해하는 부분이다. 누에의 유충이 탈바꿈하여 성충인 나비가 되기 전의 번데기 형태를 제시하여 시의 시작점이자 중심인 '누에'를 끝까지 놓지 않으면서도 언어유희적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언어유희와 연상 작용 등을 활용하여 시적 재미와 신선한 감각을 보여주는 작품으로는 삶는 과정에서 한 번씩 터지는 달걀을 "병아리도 못 돼 보고/삼계탕도 못 돼 보고/그 맛있는/프라이드 치킨도 못 돼 보고 가는" 억울함을 못 참고 자폭한 거라고 표현하는 「삶은 달걀 한 알」,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곤충 '파리'의 가문을 이야기하며 줄줄이 파리 종류를 나열하다가 '프랑스 파리'까지 끌어와 웃음을 자아내는 「파리 가문」 외에도 「송사리 떼」「강아지 옷가게」「치킨」「접시」「한라봉」「가로수」「꿈꾸는 붕어빵」「닭똥집」 등이 있다.
참신한 감각으로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 외에도 『풀숲에 고양이』에는 우리가 삶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한 삶의 이면에 숨겨진 이치와 진정한 가치를 담아낸 작품들도 많다.
지는 꽃이 안쓰러워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꽃은 언제나
활짝 핀 모습으로 있습니다
어느 날 꽃은
간절히 소원을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지고 싶어
꽃의 소망은 열매를 맺고
씨앗을 맺는 일이었습니다
활짝 핀 모습으로
오래도록 있기를 바라는 줄 알았습니다
나의 욕심인 줄 몰랐습니다
나는 꽃 그림을 지워 줄 것입니다
이제 꽃은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옹골진 씨앗도 남기게 될 것입니다.
-「꽃 그림」전문
위 시의 화자는 꽃이 시들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워 그림으로 남겼다. 정성스레 그린 화자 덕분에 꽃은 지지 않고 언제나 활짝 핀 모습으로 존재했다. 아마도 화자는 꽃이 자신에게 고마워할 거라 생각했을지 모른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유지하며 살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어느 날 꽃은 화자에게 소원을 말한다. "나는 이제 지고 싶어"라는 간절한 꽃의 말에 화자가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을지 독자들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꽃이 지고 싶었을 거라고 독자 역시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꽃은 계속 말을 이어간다. 자신의 소망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고 씨앗을 맺으며 순리대로 삶을 마무리하는 것임을 말이다. 결국 활짝 핀 모습으로 오래도록 있기를 바라는 것은 꽃의 바람이 아닌 자신의 욕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화자는 꽃 그림을 지워 준다. 꽃의 아름다운 모습과 삶이 사라지게 될 테지만 꽃 스스로가 원하는 대로.
이 작품은 다각도로 해석이 가능하다. 삶과 생명의 순리를 따르는 구도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자신의 품에서 벗어나 이제 자유와 독립을 꿈꾸는 자녀의 마음을 헤아려가는 부모의 고뇌도 느껴진다.
풀과 고양이가 타자를 우위에 두고 먼저 배려하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묘사한 표제작「풀숲에 고양이」, 배추에 딸려 집에 온 민달팽이를 보며 "용기 있는 선택이었으면/설렐 테고/엉겁결에 따라왔으면/많이 두려울 거라"며 독자들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시인의 마음이 담긴 「민달팽이」, 매일 우러르며 살려고 일부러 작아졌지만, 오히려 작아지니 사람들이 자신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더러는 무릎도 꿇더라는 민들레의 작지만 큰 목소리를 담은 「민들레는 키가 작아」 외에도 「가로등과 길」「자벌레」「물고기 눈물」「토끼 귀」「합창」「홀로서기」「겨울 장미」「꽃 그림」「돌부리」「봄비, 가을비」 등의 작품들은 우리 주위에 존재하는 수많은 대상으로부터 얻게 된 삶의 이치와 깨달음 등 유사한 주제 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풀숲에 고양이』에는 이처럼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참신한 작품들이 독자들의 읽는 즐거움과 감동을 한층 높여준다. 시인만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시세계를 많은 독자들이 함께 즐기며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1부: 말랑말랑한 집
나비는 유튜버 ㆍ 12
풀숲에 고양이 ㆍ 14
부당벌레 ㆍ 16
민달팽이 ㆍ 17
자벌레 ㆍ 18
물고기의 눈물 ㆍ 20
토끼 귀 ㆍ 22
송사리 떼 ㆍ 24
파리 가문 ㆍ 25
강아지 옷가게 ㆍ 26
합창 ㆍ 28
누에 가족 ㆍ 29
치킨 ㆍ 30
2부: 동글동글한 밤
포도알 ㆍ 34
닭똥집 ㆍ 36
삶은 달걀 한 알 ㆍ 38
가로등과 길 ㆍ 39
꿈꾸는 붕어빵 ㆍ 40
망고주스 병 ㆍ 42
고등어가 구워지는 저녁 ㆍ 44
눈사람 ㆍ 46
접시 ㆍ 47
풍선 ㆍ 48
여름엔 수박을 먹어 줘야죠 ㆍ 50
앵두가 익어 간다 ㆍ 51
동그란 세상 ㆍ 52
3부: 향기 나는 뜰
한라봉 ㆍ 56
단풍나무 ㆍ 57
민들레는 키가 작아 ㆍ 58
홀로서기 ㆍ 60
개나리 ㆍ 62
나무들의 패션쇼 ㆍ 64
겨울 장미 ㆍ 65
가로수 ㆍ 66
하얀 국화의 소원 ㆍ 68
연꽃 샤워기 ㆍ 70
꽃 그림 ㆍ 72
유채꽃밭 ㆍ 74
4부: 꿈꾸는 나
해마다 바뀌는 내 이름 ㆍ 78
돌부리 ㆍ 79
봄비, 가을비 ㆍ 80
여름방학 ㆍ 82
우리 집 냉장고 ㆍ 84
몸은 시작해 본다 ㆍ 86
된장 항아리 ㆍ 87
꼬부랑길 ㆍ 88
돌잔치 초대장-607호 아기 ㆍ 90
안개가 자욱한 날 ㆍ 92
돌잔치 초대장-302호 아기 ㆍ 94
발자국, 별이 되다 ㆍ 96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시적 상상력으로 빚은 이야기의 힘_김경희 ㆍ 98
나비는 유튜버 ㆍ 12
풀숲에 고양이 ㆍ 14
부당벌레 ㆍ 16
민달팽이 ㆍ 17
자벌레 ㆍ 18
물고기의 눈물 ㆍ 20
토끼 귀 ㆍ 22
송사리 떼 ㆍ 24
파리 가문 ㆍ 25
강아지 옷가게 ㆍ 26
합창 ㆍ 28
누에 가족 ㆍ 29
치킨 ㆍ 30
2부: 동글동글한 밤
포도알 ㆍ 34
닭똥집 ㆍ 36
삶은 달걀 한 알 ㆍ 38
가로등과 길 ㆍ 39
꿈꾸는 붕어빵 ㆍ 40
망고주스 병 ㆍ 42
고등어가 구워지는 저녁 ㆍ 44
눈사람 ㆍ 46
접시 ㆍ 47
풍선 ㆍ 48
여름엔 수박을 먹어 줘야죠 ㆍ 50
앵두가 익어 간다 ㆍ 51
동그란 세상 ㆍ 52
3부: 향기 나는 뜰
한라봉 ㆍ 56
단풍나무 ㆍ 57
민들레는 키가 작아 ㆍ 58
홀로서기 ㆍ 60
개나리 ㆍ 62
나무들의 패션쇼 ㆍ 64
겨울 장미 ㆍ 65
가로수 ㆍ 66
하얀 국화의 소원 ㆍ 68
연꽃 샤워기 ㆍ 70
꽃 그림 ㆍ 72
유채꽃밭 ㆍ 74
4부: 꿈꾸는 나
해마다 바뀌는 내 이름 ㆍ 78
돌부리 ㆍ 79
봄비, 가을비 ㆍ 80
여름방학 ㆍ 82
우리 집 냉장고 ㆍ 84
몸은 시작해 본다 ㆍ 86
된장 항아리 ㆍ 87
꼬부랑길 ㆍ 88
돌잔치 초대장-607호 아기 ㆍ 90
안개가 자욱한 날 ㆍ 92
돌잔치 초대장-302호 아기 ㆍ 94
발자국, 별이 되다 ㆍ 96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시적 상상력으로 빚은 이야기의 힘_김경희 ㆍ 98
저자
저자
정용채
충주가 고향인 작가는 가톨릭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습니다. 2009년 『지구문학』을 통해 시로 등단했으며, 2023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동시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13회 지구문학상과 제2회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예술인 지원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동시집 『물음표를 늘이면 느낌표가 되겠네』, 시집 『엄지손가락』 『마음로1번길에 시가 산다』 『괄호 열고 괄호 닫고 그리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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