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최순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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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한다고 기증한 정자가 이웃집 아이가 되어 돌아온다면 그 아이에게 당신은 아빠일까, 아닐까?
정자은행 시대, 작가가 이 시대에 던지는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질문!
의사 친구의 조언을 따라 좋은 일 한다고 정자를 기증한 조성재,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의 자궁을 통해 자신의 정자가 버젓이 한 아이, 한 인간이 되어 돌아왔다. 사랑하는 여자는 야수 같은 양아버지에게 유린당해 폐인이 되고, 사랑도 하지 않는 여자는 자신의 생물학적 아이를 낳고 곁에 있다.
폐암이라는 시한부 인생이 된 그에게 이 딜레마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졌으나 짐승처럼 딸을 짓밟는 그릇된 부성을 지닌 한 아버지와, 법적·도의적 책임도 없으나 자신의 정자로 만들어진 그 아이를 외면하지 못하는 한 아버지.
쉽게 가정이 해체되고 가족의 개념이 달라지는 이 시대, 꼭 정자은행이 아니더라도 성과 출산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는 이 시대. 이 소설은 이런 시대에 과연 아버지란 누구인가? 누가 아버지인가? 우리의 책임과 소관은 어디까지인가? 하는 쉽지 않은 질문 앞으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누구도 쉽게 대답할 수 없는 물음이지만, 또한 그것은 결코 회피해선 안 될, 직시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들이라고 작가는 강변하는 듯하다.
정자은행 시대, 작가가 이 시대에 던지는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질문!
의사 친구의 조언을 따라 좋은 일 한다고 정자를 기증한 조성재,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의 자궁을 통해 자신의 정자가 버젓이 한 아이, 한 인간이 되어 돌아왔다. 사랑하는 여자는 야수 같은 양아버지에게 유린당해 폐인이 되고, 사랑도 하지 않는 여자는 자신의 생물학적 아이를 낳고 곁에 있다.
폐암이라는 시한부 인생이 된 그에게 이 딜레마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졌으나 짐승처럼 딸을 짓밟는 그릇된 부성을 지닌 한 아버지와, 법적·도의적 책임도 없으나 자신의 정자로 만들어진 그 아이를 외면하지 못하는 한 아버지.
쉽게 가정이 해체되고 가족의 개념이 달라지는 이 시대, 꼭 정자은행이 아니더라도 성과 출산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는 이 시대. 이 소설은 이런 시대에 과연 아버지란 누구인가? 누가 아버지인가? 우리의 책임과 소관은 어디까지인가? 하는 쉽지 않은 질문 앞으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누구도 쉽게 대답할 수 없는 물음이지만, 또한 그것은 결코 회피해선 안 될, 직시하지 않으면 안 될 문제들이라고 작가는 강변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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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테라스가 있는 집
첫돌
갈등
해바라기
정서야
아빠의 이름으로
첫돌
갈등
해바라기
정서야
아빠의 이름으로
저자
저자
최순희
경남 밀양 출생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과 졸업
2015년 『문학광장』수필부문 등단
2015년 『문학광장』 소설부문 등단
저서 단편 소설집 『캥거루들의 행진』
문학광장 문인협회 회원 늘창문학 회원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과 졸업
2015년 『문학광장』수필부문 등단
2015년 『문학광장』 소설부문 등단
저서 단편 소설집 『캥거루들의 행진』
문학광장 문인협회 회원 늘창문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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