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엄마와 함께한 보름 동안의 행복 이야기
환갑 넘은 아들 부부와 두 노모의 동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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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가는 부모님을 마주하는 것처럼 슬픈 일은 없지만
다만 며칠이라도 추억을 쌓으며 이별을 늦출 수는 있다!
끝이 될지도 모르기에 가슴 아프고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되기에 애틋했던
네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 15일
이별이 아무렇지도 않은 이가 있을까. 나이 들수록 이별할 일은 많아지는데, 헤어짐은 좀체 익숙지가 않다. 하물며 부모 자식 간의 이별이라면 말해 무엇 할까. 언젠가는 부모님이 돌아가실 거란 예감에 문득 서늘해지는 것이 자식의 마음이다.
이 책의 주인공 부부 역시 막연한 불안함을 안고 사는 평범한 자식이었다. 98세, 88세 노모와 따로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특별한 일을 계획한다. 더 늦기 전에 두 노모와 함께 살아 보는 일이다. 언제 어머니와의 이별이 다가올지는 모르지만, 함께할 수 있는 시간만큼은 추억으로 채우고 싶었다.
그런 면에서 부부는 행운아에 속했다. 어머니의 끼니를 챙기고 잠자리를 봐 드릴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 늙어 가는 부모를 둔 자식이라면 알 것이다. 이런 일들이 사실은 얼마나 특별한 일인 것인지.
우리는 누구나 부모님과의 이별을 겪었거나 겪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4인의 동행 이야기는 보편적 슬픔을 지닌다. 운 좋게 부모님의 노년에 함께할 기회를 얻었지만, 그 보름의 시간 역시 헤어짐으로 가는 길임을 알기 때문이다.
다만 며칠이라도 추억을 쌓으며 이별을 늦출 수는 있다!
끝이 될지도 모르기에 가슴 아프고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되기에 애틋했던
네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 15일
이별이 아무렇지도 않은 이가 있을까. 나이 들수록 이별할 일은 많아지는데, 헤어짐은 좀체 익숙지가 않다. 하물며 부모 자식 간의 이별이라면 말해 무엇 할까. 언젠가는 부모님이 돌아가실 거란 예감에 문득 서늘해지는 것이 자식의 마음이다.
이 책의 주인공 부부 역시 막연한 불안함을 안고 사는 평범한 자식이었다. 98세, 88세 노모와 따로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특별한 일을 계획한다. 더 늦기 전에 두 노모와 함께 살아 보는 일이다. 언제 어머니와의 이별이 다가올지는 모르지만, 함께할 수 있는 시간만큼은 추억으로 채우고 싶었다.
그런 면에서 부부는 행운아에 속했다. 어머니의 끼니를 챙기고 잠자리를 봐 드릴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 늙어 가는 부모를 둔 자식이라면 알 것이다. 이런 일들이 사실은 얼마나 특별한 일인 것인지.
우리는 누구나 부모님과의 이별을 겪었거나 겪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4인의 동행 이야기는 보편적 슬픔을 지닌다. 운 좋게 부모님의 노년에 함께할 기회를 얻었지만, 그 보름의 시간 역시 헤어짐으로 가는 길임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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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Prologue … 004
PART 1 두 어머니를 모시기로 하자 옛 추억이 떠오른다
어릴 적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 … 012
모시기 사흘 전 / 양평농원 사전 점검 … 024
모시기 하루 전 / 어머니 일상복 구입 및 마음의 준비 … 026
PART 2 시작부터 예측불허, 두 어머니와 함께한 보름
첫째 날 / 아파트 9층에서 어머니를 업고 내려오다 … 030
둘째 날 / 이틀 만에 어머니에게 큰소리를 쳐 버렸다 … 040
셋째 날 /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 049
넷째 날 / 그 예뻤던 어머니가 언제 어린아이가 되셨나 … 057
다섯째 날 / 늙었을 때를 대비해 좋은 추억이 필요하다 … 068
여섯째 날 / 구박받는 할아버지가 안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076
일곱째 날 /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하는 등 바람을 쐤다 … 082
PART 3 장모님이 입원을 하셨다
여덟째 날 / 장모님이 응급차에 실려 가셨다 … 092
아홉째 날 / 인생은 참 덧없구나 … 104
열째 날 / 좋은 이웃을 둔 기쁨이 이렇게 클 줄이야 … 115
열하나째 날 / 형수님이 존경스럽다 … 122
PART 4 장모님이 돌아오셨다
열두째 날 / 다시 찾아온 우리 집의 평화 … 134
열셋째 날 / 이제 갓 육십 넘은 아들에게
고생 그만하고 쉬라고 하신다 … 146
열넷째 날 / 우리들의 행복했던 보름이 끝나간다 … 155
PART 5 행복했던 보름이 끝났다
열다섯째 날 / 다시 만날 기약이 없는 이별 … 170
두 분이 가신 다음 날 / 노년의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 … 179
Epilogue … 186
PART 1 두 어머니를 모시기로 하자 옛 추억이 떠오른다
어릴 적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 … 012
모시기 사흘 전 / 양평농원 사전 점검 … 024
모시기 하루 전 / 어머니 일상복 구입 및 마음의 준비 … 026
PART 2 시작부터 예측불허, 두 어머니와 함께한 보름
첫째 날 / 아파트 9층에서 어머니를 업고 내려오다 … 030
둘째 날 / 이틀 만에 어머니에게 큰소리를 쳐 버렸다 … 040
셋째 날 /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 049
넷째 날 / 그 예뻤던 어머니가 언제 어린아이가 되셨나 … 057
다섯째 날 / 늙었을 때를 대비해 좋은 추억이 필요하다 … 068
여섯째 날 / 구박받는 할아버지가 안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076
일곱째 날 /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하는 등 바람을 쐤다 … 082
PART 3 장모님이 입원을 하셨다
여덟째 날 / 장모님이 응급차에 실려 가셨다 … 092
아홉째 날 / 인생은 참 덧없구나 … 104
열째 날 / 좋은 이웃을 둔 기쁨이 이렇게 클 줄이야 … 115
열하나째 날 / 형수님이 존경스럽다 … 122
PART 4 장모님이 돌아오셨다
열두째 날 / 다시 찾아온 우리 집의 평화 … 134
열셋째 날 / 이제 갓 육십 넘은 아들에게
고생 그만하고 쉬라고 하신다 … 146
열넷째 날 / 우리들의 행복했던 보름이 끝나간다 … 155
PART 5 행복했던 보름이 끝났다
열다섯째 날 / 다시 만날 기약이 없는 이별 … 170
두 분이 가신 다음 날 / 노년의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 … 179
Epilogue … 186
저자
저자
조남대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공무원으로 33년을 근무했다.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신문·출판을 전공했으며,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2017년 8월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퇴직 후 30일 동안 자동차를 몰고 부인과 함께 전국을 일주한 데 이어, 제주도에서 25일 동안 살며 여행한 것을 정리하여 2016년 7월 『부부가 함께 떠나는 전국 자동차 여행』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지금은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행정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에서 사진을 배우고 있다.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신문·출판을 전공했으며,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2017년 8월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퇴직 후 30일 동안 자동차를 몰고 부인과 함께 전국을 일주한 데 이어, 제주도에서 25일 동안 살며 여행한 것을 정리하여 2016년 7월 『부부가 함께 떠나는 전국 자동차 여행』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지금은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행정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가톨릭 영 시니어 아카데미'에서 사진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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