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지렁이(보리 어린이 그림책 19)(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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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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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유래담으로 풀어낸 나다움과 행복에 관한 그림책
옛날 옛날에 다른 친구들의 겉모습을 부러워하는 지렁이가 살았습니다. 날마다 친구들과 견주며 자신은 왜 이렇게 생겼는지 슬퍼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장님 가재 영감이 지렁이 앞에 나타납니다. 번쩍번쩍 빛나는 금목걸이를 가리키며 지렁이의 눈과 서로 바꾸자고 이야기합니다. 지렁이는 그 목걸이만 있으면 딱지날개가 보석처럼 화려한 딱정벌레나 나풀나풀 우아하게 날아다니는 나비한테 뒤지지 않을 듯했지요. 지렁이는 잠깐 망설이다가 두 눈과 목걸이를 바꾸고 맙니다. 한동안 행복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주위 친구들의 칭찬에 슬픔은 눈 녹듯 사라지고 마음은 구름처럼 둥실둥실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으니 꼼짝도 할 수 없었거든요. 끝내 지렁이는 땅속 깊이 파고 들어갔습니다. "나는 못난이야. 세상에서 가장 못났어." 땅속 여기저기 파고 다니며 후회의 눈물을 쏟았지요. 과연 지렁이는 슬픔을 딛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 "이제는 내가 밉지 않아. 정말로 내가 참 좋아."
상처를 딛고 더 성장한 나를 만나는 이야기
《못난이 지렁이》는 본디 작가가 딸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남과 견주다 그늘이 생긴 딸아이를 보며 걱정하던 작가는 지렁이 유래담을 보고 그 이야기에 마음이 머물렀습니다. 가재의 금목걸이를 탐하는 지렁이의 모습이 딸아이의 모습과 살포시 겹쳐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가는 영원히 땅속에서 울며 지내게 된 유래담의 본래 결말에 '꽃'이라는 새로운 상상을 보태 나다움과 행복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을 지었습니다. 엄마 눈에는 별처럼 환하게 보이는 고유한 장점을 딸아이도 얼른 깨닫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요. 이 세상에 결핍이 없는 사람은 없고, 누구에게나 활짝 피울 수 있는 저마다의 꽃이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남과 비교하며 지치게 되는 오늘날, 다른 이가 빛나 보이는 만큼 나 또한 반짝인다는 걸 깨닫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펼쳐 보세요.
? 중요한 건 다시 설 수 있는 힘!
나로서 오롯이 설 수 있도록 하는 이야기
아이들이 자랄수록 세상은 점점 넓어지고 만나게 되는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나에게 늘 친절한 사람들로 가득한 세계에 낯선 감정을 느끼게 하는 이들이 찾아오는 거지요. 그러면서 남과 견주고 질투하는 마음도 자연스레 생겨납니다. 비교하는 마음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나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채우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모든 게 그렇듯 지나치면 문제가 됩니다. 마치 《못난이 지렁이》 속 지렁이처럼요. 내가 지닌 장점을 잊고 다른 이의 모습만 부러워한다면 또 남들이 멋지다고 하는 가치만 좇는다면 끝내 자기를 잃어 버리고 맙니다. 내가 없다면 아무리 멋지고 좋은 것들도 허상에 불과하지요. 결국 땅속으로 들어간 지렁이처럼 울 수밖에 없습니다.
작가는 새롭게 바꾸어 쓴 결말을 통해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상처를 받더라도 끝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지렁이의 어리석은 모습은 진짜 '나'를 찾아가는 모습이라고 바꾸어 말합니다. 부딪히고 헤매며 스스로 깨닫는 시간이 없다면 결코 찾을 수 없으니까요. 중요한 건 다시금 나로서 오롯하게 일어날 수 있는 힘! 아직 보지 못했지만 내 안에 깃든 반짝임을 믿는다면 '상처'를 양분 삼아 나다움을 반드시 피워낼 거라고, '미운 나'도 받아들이고 자유로워질 거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바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때때로 흔들리고 상처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상처를 딛고 한 발짝 나아간다면 더 성장한 나와 마주할 수 있지요. 이처럼 저마다의 꽃들이 색색으로 환하게 피어나길 응원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옛날 옛날에 다른 친구들의 겉모습을 부러워하는 지렁이가 살았습니다. 날마다 친구들과 견주며 자신은 왜 이렇게 생겼는지 슬퍼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장님 가재 영감이 지렁이 앞에 나타납니다. 번쩍번쩍 빛나는 금목걸이를 가리키며 지렁이의 눈과 서로 바꾸자고 이야기합니다. 지렁이는 그 목걸이만 있으면 딱지날개가 보석처럼 화려한 딱정벌레나 나풀나풀 우아하게 날아다니는 나비한테 뒤지지 않을 듯했지요. 지렁이는 잠깐 망설이다가 두 눈과 목걸이를 바꾸고 맙니다. 한동안 행복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주위 친구들의 칭찬에 슬픔은 눈 녹듯 사라지고 마음은 구름처럼 둥실둥실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으니 꼼짝도 할 수 없었거든요. 끝내 지렁이는 땅속 깊이 파고 들어갔습니다. "나는 못난이야. 세상에서 가장 못났어." 땅속 여기저기 파고 다니며 후회의 눈물을 쏟았지요. 과연 지렁이는 슬픔을 딛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 "이제는 내가 밉지 않아. 정말로 내가 참 좋아."
상처를 딛고 더 성장한 나를 만나는 이야기
《못난이 지렁이》는 본디 작가가 딸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남과 견주다 그늘이 생긴 딸아이를 보며 걱정하던 작가는 지렁이 유래담을 보고 그 이야기에 마음이 머물렀습니다. 가재의 금목걸이를 탐하는 지렁이의 모습이 딸아이의 모습과 살포시 겹쳐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가는 영원히 땅속에서 울며 지내게 된 유래담의 본래 결말에 '꽃'이라는 새로운 상상을 보태 나다움과 행복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을 지었습니다. 엄마 눈에는 별처럼 환하게 보이는 고유한 장점을 딸아이도 얼른 깨닫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요. 이 세상에 결핍이 없는 사람은 없고, 누구에게나 활짝 피울 수 있는 저마다의 꽃이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남과 비교하며 지치게 되는 오늘날, 다른 이가 빛나 보이는 만큼 나 또한 반짝인다는 걸 깨닫게 하는 따뜻한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펼쳐 보세요.
? 중요한 건 다시 설 수 있는 힘!
나로서 오롯이 설 수 있도록 하는 이야기
아이들이 자랄수록 세상은 점점 넓어지고 만나게 되는 사람들도 많아집니다. 나에게 늘 친절한 사람들로 가득한 세계에 낯선 감정을 느끼게 하는 이들이 찾아오는 거지요. 그러면서 남과 견주고 질투하는 마음도 자연스레 생겨납니다. 비교하는 마음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나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채우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모든 게 그렇듯 지나치면 문제가 됩니다. 마치 《못난이 지렁이》 속 지렁이처럼요. 내가 지닌 장점을 잊고 다른 이의 모습만 부러워한다면 또 남들이 멋지다고 하는 가치만 좇는다면 끝내 자기를 잃어 버리고 맙니다. 내가 없다면 아무리 멋지고 좋은 것들도 허상에 불과하지요. 결국 땅속으로 들어간 지렁이처럼 울 수밖에 없습니다.
작가는 새롭게 바꾸어 쓴 결말을 통해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상처를 받더라도 끝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지렁이의 어리석은 모습은 진짜 '나'를 찾아가는 모습이라고 바꾸어 말합니다. 부딪히고 헤매며 스스로 깨닫는 시간이 없다면 결코 찾을 수 없으니까요. 중요한 건 다시금 나로서 오롯하게 일어날 수 있는 힘! 아직 보지 못했지만 내 안에 깃든 반짝임을 믿는다면 '상처'를 양분 삼아 나다움을 반드시 피워낼 거라고, '미운 나'도 받아들이고 자유로워질 거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바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때때로 흔들리고 상처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상처를 딛고 한 발짝 나아간다면 더 성장한 나와 마주할 수 있지요. 이처럼 저마다의 꽃들이 색색으로 환하게 피어나길 응원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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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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