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골(시와소금 시인선 107)
한기옥 시집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함축된 시어 속에서 느껴지는 고민과 사색, 그리고 문학적 감수성이 독자들을 시로 끌어당긴다. 독자는 시를 통해 다양한 방향성으로 생각을 확대시키며, 깊은 문학의 정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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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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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밥값
삼월
붓꽃
이럴 땐 길도 나도 못난이라
밥값
당신을 위해
내가 내게 미안해서
돌담을 쌓고 또 쌓다
봉당 가득 산빛을 불러 앉히고
며느리밑씻개
고라니 우는 밤
밤은
하늘 님 웃을 수 있게 살아야
민들레에게 보내는 겨울 엽서
변명
산
제2부 나도 어느 날엔가
돌담 소회
마가리 집 노부부
전생에서부터 날아온 화살 하나가
안골 한숙 씨
4월
나도 어늘 날엔가
봄비 산들이 솔이가 부르는 봄
김시창 씨
때아닌 빗줄기 미적지근한 머릿속으로
어둠이 쳐들어와
종원 씨네 암탉이
방울토마토
정월
12월
제3부 맨드라미와 나
고구마밭에서
홍춘수 씨
나생이가 다 된 줄 모르고
좋은 시 써요
청설모
맨드라미와 나
말복
의심하지 말아요
8월
장미
삼월에 내리는 눈
가끔 내가 무섭다
불 이야기
내가 잠든 동안에
제4부 남 반장네 개
남 반장네 개
영락이 삼촌은
어리버리한 주인을 이참에
이런 죽음이라면
나도 누가 와서 내 안 깊숙한 곳 봉지를 찢고
땅콩 할머니는
내가 벼린 칼이 내 목을
새는
부끄러운 말
9월
뭘 더 바라니?
평장리, 안골
하늘 사람
입추 지나서
꿈에
작품해설│호병탁
가슴에 박히는 전생에서 날아온 화살 하나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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