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생각을더하는그림책)(양장본 Hardcover)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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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마음 처방
좋은 거절은 관계의 균형을 맞추는 힘!
선택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무언가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거절’을 의미한다.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좀 더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으로 ‘좋은 거절’을 권하기도 한다. 거절은 마음의 여유에서 시작된다. 내가 들어주기 꺼려지는 부탁을 거절해야만, 비로소 하고 싶은 부탁을 들어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 리디아는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가끔은 친구에게 휘둘리기도 하고,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끙끙 앓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들과 자존감을 키우는 경험을 통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더불어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좋은 거절’을 배우게 된다. 그림책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는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세상과 관계를 맺는지, 세상 사람들과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 주는 마음 처방전이다.
좋은 거절은 관계의 균형을 맞추는 힘!
선택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무언가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거절’을 의미한다.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좀 더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으로 ‘좋은 거절’을 권하기도 한다. 거절은 마음의 여유에서 시작된다. 내가 들어주기 꺼려지는 부탁을 거절해야만, 비로소 하고 싶은 부탁을 들어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 리디아는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가끔은 친구에게 휘둘리기도 하고,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끙끙 앓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들과 자존감을 키우는 경험을 통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더불어 다른 대안을 제시하는 ‘좋은 거절’을 배우게 된다. 그림책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는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세상과 관계를 맺는지, 세상 사람들과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 주는 마음 처방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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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감정에도 온도가 있다면? '싫어'는 '좋아'보다 뜨겁다!
싫어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 용기
먼저 표지를 보자. 빨간 옷을 입은 파란 눈 아이가 책상에 앉아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이내 아이의 처진 입꼬리에서 무언가 불만스러운 구석이 있음을 예감한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란 책 제목처럼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은 과연 무엇일까? 표지의 그림과 글이 서로 조응하며 한껏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디아는 티네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여름이 되면 밀밭을 겅중겅중 뛰어다니거나, 작은 초콜릿도 함께 나눠 먹는 사이지만, 딱 하나! 엄마와 보내는 시간만큼은 누구와도 나누고 싶지 않다. 어느 날, 엄마와 둘이서만 가기로 한 놀이공원에 티네도 함께 가고 싶다고 말한다. 불청객처럼 끼어든 티네와 자기에게 묻지 않고 허락해 준 엄마에게 속상했지만, 티네가 실망할까 봐 리디아는 싫다는 말을 꺼낼 수가 없다.
아이의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 봐!
아이가 능동성을 발휘하는 일은 광활한 우주를 발견하는 것과 같아
속이 상한 리디아는 지혜로운 콧수염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할아버지는 리디아의 고민을 말없이 들어주고 평소에 허락하지 않았던 회색 말 '한니발'을 탈 수 있도록 허락해 준다. 할아버지와 보내는 이 시간은 자기표현을 하지 못하던 리디아를 능동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자 시작점이 된다. 한편 한니발을 타는 도전으로 승리의 기쁨을 경험하게 된 리디아는 엄마에게 용기 내 속상했던 자신의 속마음을 전달한다.
아이는 때때로 마음의 소리를 보이지 않는 확성기에 대고 외친다. 이때 어른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그 목소리의 주파수가 어디쯤 와있는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타인에게 평가받지 않고 언제든 수용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말이다. 아이의 행복은 어른의 너른 품에서 자라나지만, 마음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용기와 주관을 가지고 상대방을 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바로 행복의 조도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 그렇다면 리디아는 진짜 내면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을까?
마침내 좌절을 딛고 일어나 스스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자라난다!
엄마는 리디아가 티네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을 거라고 오해한 것을 설명한 다음, 리디아의 결정을 존중해 준다. 그리고 리디아가 티네에게 이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는 사실도 가르쳐준다. 이를 통해 리디아는 나를 우선하는 마음과 싫으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로이 깨닫게 된다.
원하는 것이 늘어날수록 아이들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간다. 그리고 그 선택의 중심에 내가 있어야 상대방에게 진솔하게 대할 수 있다. 리디아는 나쁜 친구라는 비난을 받을까 두려웠지만,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기로 한다. 티네에게 미안한 마음은 자신의 바람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다. 이렇게 리디아는 나와 타인 사이에서 방황하고, 좌절하고, 또 같이 행복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한 뼘 더 자라날 것이다.
★상쾌하게 마음을 어루만지는 덴마크 그림책★
머뭇거리고, 망설이고, 주저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겐 '다른 사람이 나를 나쁘게 볼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격려를 건네며, 부모에겐 '아이들이 사회 안에서도 마땅히 자기 행복을 추구해야 하며, 또 그건 자연스러운 일'임을 되짚어 준다.
-이정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소장) 해설 글 중에서
싫어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 용기
먼저 표지를 보자. 빨간 옷을 입은 파란 눈 아이가 책상에 앉아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이내 아이의 처진 입꼬리에서 무언가 불만스러운 구석이 있음을 예감한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란 책 제목처럼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은 과연 무엇일까? 표지의 그림과 글이 서로 조응하며 한껏 궁금증을 자아낸다.
리디아는 티네는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여름이 되면 밀밭을 겅중겅중 뛰어다니거나, 작은 초콜릿도 함께 나눠 먹는 사이지만, 딱 하나! 엄마와 보내는 시간만큼은 누구와도 나누고 싶지 않다. 어느 날, 엄마와 둘이서만 가기로 한 놀이공원에 티네도 함께 가고 싶다고 말한다. 불청객처럼 끼어든 티네와 자기에게 묻지 않고 허락해 준 엄마에게 속상했지만, 티네가 실망할까 봐 리디아는 싫다는 말을 꺼낼 수가 없다.
아이의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 봐!
아이가 능동성을 발휘하는 일은 광활한 우주를 발견하는 것과 같아
속이 상한 리디아는 지혜로운 콧수염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할아버지는 리디아의 고민을 말없이 들어주고 평소에 허락하지 않았던 회색 말 '한니발'을 탈 수 있도록 허락해 준다. 할아버지와 보내는 이 시간은 자기표현을 하지 못하던 리디아를 능동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자 시작점이 된다. 한편 한니발을 타는 도전으로 승리의 기쁨을 경험하게 된 리디아는 엄마에게 용기 내 속상했던 자신의 속마음을 전달한다.
아이는 때때로 마음의 소리를 보이지 않는 확성기에 대고 외친다. 이때 어른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그 목소리의 주파수가 어디쯤 와있는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타인에게 평가받지 않고 언제든 수용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말이다. 아이의 행복은 어른의 너른 품에서 자라나지만, 마음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용기와 주관을 가지고 상대방을 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바로 행복의 조도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 그렇다면 리디아는 진짜 내면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을까?
마침내 좌절을 딛고 일어나 스스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자라난다!
엄마는 리디아가 티네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을 거라고 오해한 것을 설명한 다음, 리디아의 결정을 존중해 준다. 그리고 리디아가 티네에게 이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는 사실도 가르쳐준다. 이를 통해 리디아는 나를 우선하는 마음과 싫으면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새로이 깨닫게 된다.
원하는 것이 늘어날수록 아이들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간다. 그리고 그 선택의 중심에 내가 있어야 상대방에게 진솔하게 대할 수 있다. 리디아는 나쁜 친구라는 비난을 받을까 두려웠지만,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기로 한다. 티네에게 미안한 마음은 자신의 바람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다. 이렇게 리디아는 나와 타인 사이에서 방황하고, 좌절하고, 또 같이 행복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한 뼘 더 자라날 것이다.
★상쾌하게 마음을 어루만지는 덴마크 그림책★
머뭇거리고, 망설이고, 주저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겐 '다른 사람이 나를 나쁘게 볼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격려를 건네며, 부모에겐 '아이들이 사회 안에서도 마땅히 자기 행복을 추구해야 하며, 또 그건 자연스러운 일'임을 되짚어 준다.
-이정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소장) 해설 글 중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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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카트리네 마리에 굴다게르
어린 시절을 아프리카에서 보냈다. 1992년 작가 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들으며 문학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1994년 시집으로 문단에 처음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어린이책, 소설, 시집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펴내며 덴마크 평단과 독자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친구에게 친구가 생겼어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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