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1(달섬 세계고전 28)
철학자 공자의 언행록
『논어』 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을 수록한 책이다. 수록된 내용을 보면, 공자 자신의 언설이 단독으로 기록된 곳도 있고, 제자들 간의 논쟁도 있으며, 공자에 대한 타인의 찬탄과 힐난 그리고 조롱도 있다. 그러나 도덕과 정치 그리고 인생과 문화전통에 관한 공자와 제자들간의 문답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공자 사후 제자들과 재전 제자 들은 공자의 말을 학습하면서 전수하였고, 이러한 공자의 언행을 기 록으로 남겼는데, 이것을 ‘논論’이라고 했으며, 다시 책으로 편찬한 것을 『논어』라고 했다. 『논어』는 삶의 교훈, 상식, 역사에 전승되는 진리, 태도 등 무수히 많은 지식과 진리를 담고 있는 인류문화의 보장寶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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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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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역주자의 말
1편. 「학이學而」
2편. 「위정爲政」
3편. 「팔일八佾」
4편. 「이인里仁」
5편. 「공야장公冶長」
6편. 「옹야雍也」
7편. 「술이述而」
8편. 「태백泰伯」
9편. 「자한子罕」
10편. 「향당鄕黨」
부록
저자
저자
『논어』의 저자에 대한 정론은 없지만, 그 내용이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록이기 때문에 『논어』의 저자를 공자라고 해도 무방하다. 지금까지 공자와 그의 학술에 대한 기술은 대부분 공자를 인격 완성자인 성인의 지위에서 논하고 있지만, 필자는 공자를 성인보다는 전대(前代) 문화와 정치 및 학술에 대한 비판과 성찰을 통해 시대정신을 수립한 철학자로 규정한다. 동아시아 역사에서 공자 학술에 대한 평가는 도전과 비평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자 당시에도 수많은 은자(隱者)들의 질시와 조롱이 있었고, 분서갱유라는 참극, 그리고 현대사에 있어 문화혁명 시기에 홍위병의 난동 등 수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현재에도 『논어』는 여전히 문화, 정치, 학술의 지침서로 그 위상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논어』에 수록된 내용이 인류가 지향하는 보편적 가치이기 때문인데, 이것이 바로 『논어』가 '논어'로 불리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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