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손가락 빠는 아이(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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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빠는 아이, 걱정하는 엄마 아빠를 다독이는 그림책
민이는 낮에도 밤에도,
집에서도 밖에서도,
엄지를 빨고 또 빨아요.
엄지 없이는 못 산다니까요..
민이는 낮에도 밤에도,
집에서도 밖에서도,
엄지를 빨고 또 빨아요.
엄지 없이는 못 산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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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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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야, 나 때문에 아파?
민이는 엄지손가락을 빨아요. 자면서 쪽, 목욕을 하면서 쪽 쪽, 그림책을 보면서도 쪽 쪽 쪽. 민이는 낮에도 밤에도, 집에서도 밖에서도, 엄지를 빨고 또 빨아요. 엄지 없이는 못 산다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민이에게 말해요. 민이가 하루 종일 엄지를 빨아서 엄지가 아프겠다고요. 민이는 깜짝 놀라 물고 있던 엄지를 빼고 바라봅니다. "엄지야, 나 때문에 아파?"
언제부터인가 민이가 달라졌어요
쭈글쭈글 퉁퉁해지고 아파하는 엄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 민이. 다시는 엄지를 빨지 않기로 약속합니다. 그렇지만 좀처럼 쉽지 않네요. 자꾸만 자기도 모르게 엄지를 빨게 되고, 엄지를 빨지 않으면 밤에 잠도 잘 안 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민이가 조금 달라진 것 같아요. 엄지를 깜박할 때가 많아지더니, 엄지를 빠는 건 새까맣게 잊은 채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친구들과 놀기도 해요. 그러더니 어느 날은 엄지를 입에 대지도 않고 잠든 거 있죠? 엄지는 어쩐 일일까,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흐뭇해요. 민이가 드디어 엄지와의 약속을 지키게 된 걸까요?
엄지손가락 빠는 아이, 다그치지 말고 지켜봐 주세요
《엄지손가락 빠는 아이》는 엄지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는 민이와 민이를 보며 걱정하는 엄마 아빠의 고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어린이 독자와 어른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손가락을 빨면 큰일 난다고 공포감을 주거나, 습관을 한 방에 고칠 수 있는 효과적인 비법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손가락 빠는 행위는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라고,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기다리라고 이야기하지요. 내내 손가락을 물고 있는 아이를 지켜보는 엄마 아빠에게는 속 편한 소리로 들릴 수 있겠지만, 실제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이 손가락을 빨면서 스스로를 달래고 편안함을 찾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습관을 고치려고 억지로 손가락을 뺀다거나 혼을 내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오히려 더 큰 문제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해요. 그보다는 이 책의 엄마 아빠가 그랬던 것처럼 아이에게 자신이 손가락을 빨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스스로 결심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좋아요. 손가락을 빨지 않아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흥미를 가질 만한 장난감을 건네거나 다른 활동을 유도하면서요. 대부분은 영구치가 나기 전에 스스로 그만둔다고 하니,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어떨까요? 기다리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는 손가락을 빨지 않게 될 거예요. 이 책의 주인공 민이처럼요.
민이는 엄지손가락을 빨아요. 자면서 쪽, 목욕을 하면서 쪽 쪽, 그림책을 보면서도 쪽 쪽 쪽. 민이는 낮에도 밤에도, 집에서도 밖에서도, 엄지를 빨고 또 빨아요. 엄지 없이는 못 산다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민이에게 말해요. 민이가 하루 종일 엄지를 빨아서 엄지가 아프겠다고요. 민이는 깜짝 놀라 물고 있던 엄지를 빼고 바라봅니다. "엄지야, 나 때문에 아파?"
언제부터인가 민이가 달라졌어요
쭈글쭈글 퉁퉁해지고 아파하는 엄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 민이. 다시는 엄지를 빨지 않기로 약속합니다. 그렇지만 좀처럼 쉽지 않네요. 자꾸만 자기도 모르게 엄지를 빨게 되고, 엄지를 빨지 않으면 밤에 잠도 잘 안 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민이가 조금 달라진 것 같아요. 엄지를 깜박할 때가 많아지더니, 엄지를 빠는 건 새까맣게 잊은 채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친구들과 놀기도 해요. 그러더니 어느 날은 엄지를 입에 대지도 않고 잠든 거 있죠? 엄지는 어쩐 일일까,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흐뭇해요. 민이가 드디어 엄지와의 약속을 지키게 된 걸까요?
엄지손가락 빠는 아이, 다그치지 말고 지켜봐 주세요
《엄지손가락 빠는 아이》는 엄지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는 민이와 민이를 보며 걱정하는 엄마 아빠의 고민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어린이 독자와 어른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손가락을 빨면 큰일 난다고 공포감을 주거나, 습관을 한 방에 고칠 수 있는 효과적인 비법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손가락 빠는 행위는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라고,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기다리라고 이야기하지요. 내내 손가락을 물고 있는 아이를 지켜보는 엄마 아빠에게는 속 편한 소리로 들릴 수 있겠지만, 실제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이 손가락을 빨면서 스스로를 달래고 편안함을 찾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습관을 고치려고 억지로 손가락을 뺀다거나 혼을 내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오히려 더 큰 문제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해요. 그보다는 이 책의 엄마 아빠가 그랬던 것처럼 아이에게 자신이 손가락을 빨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스스로 결심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좋아요. 손가락을 빨지 않아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흥미를 가질 만한 장난감을 건네거나 다른 활동을 유도하면서요. 대부분은 영구치가 나기 전에 스스로 그만둔다고 하니,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 어떨까요? 기다리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는 손가락을 빨지 않게 될 거예요. 이 책의 주인공 민이처럼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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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김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엄지손가락을 빨았어요. 친구들한테는 비밀로 했지만요.
사실 엄지한테 되게 미안했어요. 내내 축축하고 어두운 입속에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까, 나머지 네 손가락이랑 차별한다고 느끼지 않을까 싶어서요. 미안해서 엄지를 그만 빨고 싶었지만, 좀처럼 쉽지 않았지요. 그런데 자라면서 엄지손가락 빠는 버릇은 나도 모르게 스르르 사라졌답니다!
엄지손가락을 빠는 친구들에게, 그런 친구들을 보며 걱정하는 어른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었어요. 너무 걱정 말아요. 모두들 때가 되면 나처럼 엄지 빠는 걸 까먹을 테니까요.
《엄지손가락 빠는 아이》는 그림책 《쳇》에 이어 두 번째로 쓴 책입니다.
사실 엄지한테 되게 미안했어요. 내내 축축하고 어두운 입속에 있으니 얼마나 답답할까, 나머지 네 손가락이랑 차별한다고 느끼지 않을까 싶어서요. 미안해서 엄지를 그만 빨고 싶었지만, 좀처럼 쉽지 않았지요. 그런데 자라면서 엄지손가락 빠는 버릇은 나도 모르게 스르르 사라졌답니다!
엄지손가락을 빠는 친구들에게, 그런 친구들을 보며 걱정하는 어른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었어요. 너무 걱정 말아요. 모두들 때가 되면 나처럼 엄지 빠는 걸 까먹을 테니까요.
《엄지손가락 빠는 아이》는 그림책 《쳇》에 이어 두 번째로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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