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씩 빨라지는 째깍째깍 마을(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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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겨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질문하는 그림책
수많은 시계탑 아래, 시계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이 바쁜 발걸음을 더 바삐 재촉하는 마을이 있어요. 여기 째깍째깍 마을에서는 시계가 아주아주 중요하답니다. 이 마을 시계는 날마다 1분씩 빨라지기 때문이죠!
“낭비할 시간이 없어!”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
어제보다 1분 더 절약하기 위해 사람들은 앞만 보고 전속력으로 뛰어다녀요.
주변을 돌아볼 여유는 누구에게도 없죠.
마을에서 꽃과 벌이, 그 외 많은 것들이 조금씩 사라지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해요.
《1분씩 빨라지는 째깍째깍 마을》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입니다. 광적인 속도경쟁 속,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피곤하고 메마른 하루 속에서 우리가 잊어버린, 또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에게 질문하는 그림책
수많은 시계탑 아래, 시계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이 바쁜 발걸음을 더 바삐 재촉하는 마을이 있어요. 여기 째깍째깍 마을에서는 시계가 아주아주 중요하답니다. 이 마을 시계는 날마다 1분씩 빨라지기 때문이죠!
“낭비할 시간이 없어!”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
어제보다 1분 더 절약하기 위해 사람들은 앞만 보고 전속력으로 뛰어다녀요.
주변을 돌아볼 여유는 누구에게도 없죠.
마을에서 꽃과 벌이, 그 외 많은 것들이 조금씩 사라지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해요.
《1분씩 빨라지는 째깍째깍 마을》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입니다. 광적인 속도경쟁 속,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요? 피곤하고 메마른 하루 속에서 우리가 잊어버린, 또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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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서둘러! 시간이 없어!"
째깍째깍 마을 시계는 날마다 1분씩 빨라져요.
그래서 어른들은 전속력으로 뛰어다니며 시간을 아낀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모두 시계를 여러 개 가지고 다녀요.
손목시계, 회중시계, 디지털 시계….
모든 시계는 빠르고 정확하게 약속시간을 알려 주죠.
덕분에 이 마을에서는 수탉들도 늦잠을 잔답니다.
1분 1초도 어긋나지 않는 이 마을에서는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아요.
바로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요!
색깔도, 향기도, 소리도 사라진 마을
사실 째깍째깍 마을은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바쁜 어른들은 앞만 보고 뛰어다니느라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지만
아이들은 알고 있죠.
어느 날 도서관과 서점이 문을 닫았고, 책도 사라졌다는 사실을요.
공원 벤치는 녹슬고 화단은 덤불로 뒤덮였어요.
농장의 나무와 채소도 사라져 버렸어요.
어른들은 책을 읽거나 공원에서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으니까요. 천천히 자라는 나무와 채소를 기다릴 수도 없었고요.
그렇게 꽃과 벌과 나비, 나무와 채소, 과일이 사라지고,
색깔도, 향기도, 소리도 사라져 버렸어요….
"문제는 시계예요!
점점 빨라지는 이 마을 시계가 문제라고요!"
어느 날 아침, 째깍째깍 마을에는 먹을 것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어요.
마을이 생긴 후 처음으로 마을의 모든 기능이 멈춰 버렸죠.
어른들은 그제야 마을의 변화를 눈치챘어요.
자연을 돌봐야 한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는 사실도요.
"대체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어른들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어요.
그때 한 소녀가 앞으로 나섰죠.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빨리빨리 문화는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숙제일 거예요. 경쟁에서 한발 앞서기 위해,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려 숨가쁘게 애쓰느라 우리는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놓쳐 버리곤 합니다.
아이들도 다르지 않아요. 아침부터 빨리빨리 유치원으로, 학원으로, 학교로 숨 가쁘게 이동하고, 집에서는 숙제에 시달리느라, 공원과 놀이터에서 뛰노는 여유는 쉽게 허락되지 않습니다.
길가에 핀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조차 돌아보지 못하고, 1년에 책 한 권을 읽어낼 수 없는 삶. 그렇게 메말라가는 영혼을 반영하듯 이 책은 모노톤으로 표현된 시계탑 광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시계는 너무도 많고 사람들 발걸음은 아주아주 바빠요. 색을 잃어가는 사람들 속, 유일하게 반짝이는 건 아이들이죠.
이 책은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 자연을 돌보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늦었다는 생각에 조급함이 느껴지는 순간, 크게 심호흡하고 주변을 돌아보세요.
러시아워에 가려진 찬란한 저녁노을이, 신학기 스트레스에 지나쳐 버린 봄날의 꽃향기가, 뛰놀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이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생명력이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줄 테니까요.
째깍째깍 마을 시계는 날마다 1분씩 빨라져요.
그래서 어른들은 전속력으로 뛰어다니며 시간을 아낀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모두 시계를 여러 개 가지고 다녀요.
손목시계, 회중시계, 디지털 시계….
모든 시계는 빠르고 정확하게 약속시간을 알려 주죠.
덕분에 이 마을에서는 수탉들도 늦잠을 잔답니다.
1분 1초도 어긋나지 않는 이 마을에서는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아요.
바로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요!
색깔도, 향기도, 소리도 사라진 마을
사실 째깍째깍 마을은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바쁜 어른들은 앞만 보고 뛰어다니느라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지만
아이들은 알고 있죠.
어느 날 도서관과 서점이 문을 닫았고, 책도 사라졌다는 사실을요.
공원 벤치는 녹슬고 화단은 덤불로 뒤덮였어요.
농장의 나무와 채소도 사라져 버렸어요.
어른들은 책을 읽거나 공원에서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으니까요. 천천히 자라는 나무와 채소를 기다릴 수도 없었고요.
그렇게 꽃과 벌과 나비, 나무와 채소, 과일이 사라지고,
색깔도, 향기도, 소리도 사라져 버렸어요….
"문제는 시계예요!
점점 빨라지는 이 마을 시계가 문제라고요!"
어느 날 아침, 째깍째깍 마을에는 먹을 것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어요.
마을이 생긴 후 처음으로 마을의 모든 기능이 멈춰 버렸죠.
어른들은 그제야 마을의 변화를 눈치챘어요.
자연을 돌봐야 한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는 사실도요.
"대체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거지?"
어른들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어요.
그때 한 소녀가 앞으로 나섰죠.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빨리빨리 문화는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숙제일 거예요. 경쟁에서 한발 앞서기 위해,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려 숨가쁘게 애쓰느라 우리는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놓쳐 버리곤 합니다.
아이들도 다르지 않아요. 아침부터 빨리빨리 유치원으로, 학원으로, 학교로 숨 가쁘게 이동하고, 집에서는 숙제에 시달리느라, 공원과 놀이터에서 뛰노는 여유는 쉽게 허락되지 않습니다.
길가에 핀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조차 돌아보지 못하고, 1년에 책 한 권을 읽어낼 수 없는 삶. 그렇게 메말라가는 영혼을 반영하듯 이 책은 모노톤으로 표현된 시계탑 광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시계는 너무도 많고 사람들 발걸음은 아주아주 바빠요. 색을 잃어가는 사람들 속, 유일하게 반짝이는 건 아이들이죠.
이 책은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 자연을 돌보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늦었다는 생각에 조급함이 느껴지는 순간, 크게 심호흡하고 주변을 돌아보세요.
러시아워에 가려진 찬란한 저녁노을이, 신학기 스트레스에 지나쳐 버린 봄날의 꽃향기가, 뛰놀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이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생명력이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줄 테니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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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이사벨라 파글리아
이탈리아의 어린이책 작가이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잡지를 만드는 편집자입니다. '어린이의 꿈을 열렬히 응원하는 사람'으로 불리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단테 파파몰라(Dante Pappamolla)》 《누가 어둠을 무서워해?(Chi ha paura del buio?)》 등의 책을 썼으며, 솔리가토 상 최종 후보작으로 오른 것을 비롯해 삐삐 롱 스타킹 상, 자코모 지울리토 아동문학상, 시리아 폴레티 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소년, 꿈꾸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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