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에 서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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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책과 여행을 통해 만난 문학 작품 속 도시들의 느낌과 감흥을 1권에 이어 《바람의 언덕에 서서》라는 같은 제목으로 2권, 3권을 엮었다. 특히 부모님에 대한 옛 추억과 그리움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 달랬으며 가족들과 함께한 즐거운 여행의 흔적들도 남겼다.
또한 1권에 담지 못한 세계 유명 미술관 투어를 통한 느낌과 일상의 단상, 새 생명의 탄생 등을 대화하듯 풀어냈으니 이 책은 저자의 추억이 모두 담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의 진화를 향한 갈망은 글 쓰는 원동력이 될 것이고 저자의 자아를 찾아 떠나는 미지를 향한 상상력 넘치는 탐구 여행은 계속될 것이다.
또한 1권에 담지 못한 세계 유명 미술관 투어를 통한 느낌과 일상의 단상, 새 생명의 탄생 등을 대화하듯 풀어냈으니 이 책은 저자의 추억이 모두 담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의 진화를 향한 갈망은 글 쓰는 원동력이 될 것이고 저자의 자아를 찾아 떠나는 미지를 향한 상상력 넘치는 탐구 여행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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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바람의 언덕에 서서》는 여행과 음악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어떤 페이지는 예술가들이 살았던 도시를, 어떤 페이지는 시대의 명작을, 어떤 페이지는 베스트셀러를 소개한다. 글의 끝부분에서는 글의 분위기와 맞는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클래식의 매력에도 빠져들게 한다.
게다가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까지 가득 담겨 있으니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클래식 음악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누구나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자주 외치던 말이 있다.
"Carpe Diem!"
"Seize the Day!"
삶은 한순간도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으니 모든 사람이 오늘을 잡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 모두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며 《바람의 언덕에 서서》와 함께 하루하루를 향유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어떤 페이지는 예술가들이 살았던 도시를, 어떤 페이지는 시대의 명작을, 어떤 페이지는 베스트셀러를 소개한다. 글의 끝부분에서는 글의 분위기와 맞는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클래식의 매력에도 빠져들게 한다.
게다가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까지 가득 담겨 있으니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클래식 음악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누구나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이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자주 외치던 말이 있다.
"Carpe Diem!"
"Seize the Day!"
삶은 한순간도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으니 모든 사람이 오늘을 잡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 모두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며 《바람의 언덕에 서서》와 함께 하루하루를 향유해 보는 것은 어떨까.
목차
목차
1부 여름에 시작한 나의 이야기
019 꼴뚜기회 맛집 투어
021 음악 없는 삶은 오류다
023 10년 후 나의 모습에 대한 단상
025 소설 파친코(PACHINKO)
027 맥주에 관하여
028 내가 좋아하는 것들
031 여자가 싫어하는 것 세 가지
034 밤의 여왕의 아리아
036 「Goodbye again」, 브람스를 좋아하시나요?
038 지난여름의 왈츠
040 톨레랑스(Tolerance, 관용)에 관하여
042 To sir with love(선생님께 사랑을)
045 기차에 대한 고찰
048 별이 된 발레리나와 태양왕 루이 14세
050 디테일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052 다시 가고 싶은 코주부들의 천국 더블린
055 내가 좋아하는 마드모아젤
2부 가을을 지나며
059 재즈와 자라섬
061 또 다른 에필로그
064 자넨 참 좋은 사람이야
065 예술의 쓸모 1부
065 1. 춤바람 난 사람들
067 2. 첫 번째 춤 이야기
069 3. 두 번째 춤 이야기
071 4. 마지막 춤 이야기
073 자장면 시키신 분~
075 재클린의 눈물
076 리추얼(Ritual)에 대하여
079 오페라 옴니버스 「라 트라비아타」&「투란도트」
080 왕세자비의 우정에 관하여
083 여자는 집착하면 떠난다
085 20년 동안 주인을 기다린 댕댕이 아르고스(Argos)
088 복비 챙기는 남자
089 그린 북(Green Book)
092 품격이란? 가오 잡는 것
094 나비넥타이의 추억
096 1년 전 오늘을 반추하며
098 10월의 장미
101 내가 좋아하는 문필가들
105 날짜변경선을 지나며
107 내 인생 종 쳤다
110 그 남자네 집
113 슈필라움에 대하여
115 예술 속의 자유
118 아리송한 노인
120 전주 한옥 마을
122 중매 반 연애 반
124 여자의 마음
126 진공관 전축&차이콥스키
128 영화 속의 와인과 처칠의 샴페인
130 어머니를 그리며
132 또다시 노마드
134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136 몽파르나스
138 오르세 미술관
140 프랑스 3대 카페에서
142 타지에서 친구 만들기
145 헤밍웨이의 발자취를 따라서
148 미녀와 야수
151 파리를 떠나며
153 Piano Man
3부 같은 듯 다른 겨울을 맞아
157 니스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
159 천 원의 행복
160 사진의 용도
163 첫사랑
165 여인의 향기(Scent of Woman)
167 오페라 「라 보엠(La Boheme)」
168 라면을 끓이며
170 Call me by your name
173 한 여자(Une Femme)
175 기다리는 마음, 전○○ 교수님께
177 소마 미술관의 추억
178 굴(Oyster) 이야기
180 솔리스트 앙상블 송년 음악회
182 알레그로 마논 트로포
184 나는 조르바의 사촌
186 '땡' 하고 종 친 날
188 해망산의 밤
190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194 세상 모든 오지랖 그리고 '길'
196 등 번호 없는 유니폼과 희망가
198 역사 속으로 사라질 힐튼 호텔
200 송구영신(送舊迎新) 송년 음악회
202 신년쾌락(新年快樂)
204 하얼빈
208 바이올린과 왁킹 댄스(Waacking Dance)의 전설
209 견고하니 염려 말게
211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서
213 75세의 여행가
215 헤밍웨이로 먹고사는 키웨스트(Key West)
217 헤밍웨이의 집
221 재즈의 고향 뉴올리언스(New Orleans)
224 재즈의 거리를 걷다
228 미시시피강 보트 투어
232 잉크는 검은색, 페이지는 흰색
235 사랑의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댕댕이
238 굴욕당한 나의 영어
241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
244 레깅스 넋두리
246 늙음의 속성
248 감포가도 가는 길
252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255 사랑이 뭐길래
259 카사블랑카
261 『인간의 대지』와 『어린 왕자』
263 치킨 공화국과 앤디 워홀
267 눈사람과 킬리만자로의 눈
270 여인의 눈물
273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냐
275 대갈 왕국 스페인
279 K-푸드의 습격
281 아마겟돈 타임
284 챗 GPT 신드롬
287 밀회
289 보드카와 삼겹살의 도시 바르샤바
291 리스트 아버지의 유언, 여자를 조심해라
294 이 세상 모든 블루(Blue)에 대하여
297 밸런타인데이 유감
299 안녕 베트남, 홍강, 사이공 햇빛
301 남남북녀(南男北女)
303 유쾌한 복수
306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308 문학 속의 복수 열전
311 You Are My Destiny(너는 내 운명)
313 4남매의 대만 여행
316 남매는 단둘
318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320 괴테의 연애 이야기
4부 또다시 봄이 스며들다
325 여인들의 봄바람
326 호야의 더부살이
328 OK 목장의 결투
331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
334 우스갯소리, 『주역』 이야기
336 소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338 맨발의 청춘
341 딸내미 데려갈 사위 구함
343 우정의 색
346 개인적인 체험
348 물레방앗간과 무라카미 하루키
350 노래의 날개 위에
352 호르몬 타령
353 세상의 수많은 여성이 그렇게 산다
356 나는 좌절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358 3남매의 새봄맞이 여수 투어
360 냉정과 열정 사이
362 베키오 다리
366 푸치니로 먹고사는 도시 루카(Lucca)
369 와인 성지 여행(토스카나)
373 헤밍웨이의 단골집인 세계 10대 Bar에서
377 세상에서 가장 튼실한 놈
380 인생은 아름다워
382 기울어진 사탑
385 어느 항공 회사
388 암스테르담을 다시 보다
391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393 부모 돈으로 실컷 여행하라
396 피카소의 연인, 페르낭드 올리비에
398 남성을 바친 파리넬리
401 어느 식당에 대하여
403 착한 사람 콤플렉스
407 미역국 타령
409 선과 악에 대하여
411 일리아드(Lliad)
415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에 즈음하여
416 부활을 알리는 축포
418 클레오파트라의 높은 코
421 각방 타령
423 피카소를 통한 남성 심리학 분석
426 휴일의 단상
427 고래 이야기
431 혼밥 좋아하는 남자의 혼자 가는 미술관
434 손재주 타령
436 3남매의 자연 휴양림 여행
439 모든 개는 이유가 있다
442 짝사랑
444 나는 수포자였다
447 슬픈 왈츠
448 글로 쓰지 않는 생각은 날아간다
019 꼴뚜기회 맛집 투어
021 음악 없는 삶은 오류다
023 10년 후 나의 모습에 대한 단상
025 소설 파친코(PACHINKO)
027 맥주에 관하여
028 내가 좋아하는 것들
031 여자가 싫어하는 것 세 가지
034 밤의 여왕의 아리아
036 「Goodbye again」, 브람스를 좋아하시나요?
038 지난여름의 왈츠
040 톨레랑스(Tolerance, 관용)에 관하여
042 To sir with love(선생님께 사랑을)
045 기차에 대한 고찰
048 별이 된 발레리나와 태양왕 루이 14세
050 디테일의 아름다움에 관하여
052 다시 가고 싶은 코주부들의 천국 더블린
055 내가 좋아하는 마드모아젤
2부 가을을 지나며
059 재즈와 자라섬
061 또 다른 에필로그
064 자넨 참 좋은 사람이야
065 예술의 쓸모 1부
065 1. 춤바람 난 사람들
067 2. 첫 번째 춤 이야기
069 3. 두 번째 춤 이야기
071 4. 마지막 춤 이야기
073 자장면 시키신 분~
075 재클린의 눈물
076 리추얼(Ritual)에 대하여
079 오페라 옴니버스 「라 트라비아타」&「투란도트」
080 왕세자비의 우정에 관하여
083 여자는 집착하면 떠난다
085 20년 동안 주인을 기다린 댕댕이 아르고스(Argos)
088 복비 챙기는 남자
089 그린 북(Green Book)
092 품격이란? 가오 잡는 것
094 나비넥타이의 추억
096 1년 전 오늘을 반추하며
098 10월의 장미
101 내가 좋아하는 문필가들
105 날짜변경선을 지나며
107 내 인생 종 쳤다
110 그 남자네 집
113 슈필라움에 대하여
115 예술 속의 자유
118 아리송한 노인
120 전주 한옥 마을
122 중매 반 연애 반
124 여자의 마음
126 진공관 전축&차이콥스키
128 영화 속의 와인과 처칠의 샴페인
130 어머니를 그리며
132 또다시 노마드
134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136 몽파르나스
138 오르세 미술관
140 프랑스 3대 카페에서
142 타지에서 친구 만들기
145 헤밍웨이의 발자취를 따라서
148 미녀와 야수
151 파리를 떠나며
153 Piano Man
3부 같은 듯 다른 겨울을 맞아
157 니스에서 못다 한 이야기들
159 천 원의 행복
160 사진의 용도
163 첫사랑
165 여인의 향기(Scent of Woman)
167 오페라 「라 보엠(La Boheme)」
168 라면을 끓이며
170 Call me by your name
173 한 여자(Une Femme)
175 기다리는 마음, 전○○ 교수님께
177 소마 미술관의 추억
178 굴(Oyster) 이야기
180 솔리스트 앙상블 송년 음악회
182 알레그로 마논 트로포
184 나는 조르바의 사촌
186 '땡' 하고 종 친 날
188 해망산의 밤
190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194 세상 모든 오지랖 그리고 '길'
196 등 번호 없는 유니폼과 희망가
198 역사 속으로 사라질 힐튼 호텔
200 송구영신(送舊迎新) 송년 음악회
202 신년쾌락(新年快樂)
204 하얼빈
208 바이올린과 왁킹 댄스(Waacking Dance)의 전설
209 견고하니 염려 말게
211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서
213 75세의 여행가
215 헤밍웨이로 먹고사는 키웨스트(Key West)
217 헤밍웨이의 집
221 재즈의 고향 뉴올리언스(New Orleans)
224 재즈의 거리를 걷다
228 미시시피강 보트 투어
232 잉크는 검은색, 페이지는 흰색
235 사랑의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댕댕이
238 굴욕당한 나의 영어
241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
244 레깅스 넋두리
246 늙음의 속성
248 감포가도 가는 길
252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255 사랑이 뭐길래
259 카사블랑카
261 『인간의 대지』와 『어린 왕자』
263 치킨 공화국과 앤디 워홀
267 눈사람과 킬리만자로의 눈
270 여인의 눈물
273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냐
275 대갈 왕국 스페인
279 K-푸드의 습격
281 아마겟돈 타임
284 챗 GPT 신드롬
287 밀회
289 보드카와 삼겹살의 도시 바르샤바
291 리스트 아버지의 유언, 여자를 조심해라
294 이 세상 모든 블루(Blue)에 대하여
297 밸런타인데이 유감
299 안녕 베트남, 홍강, 사이공 햇빛
301 남남북녀(南男北女)
303 유쾌한 복수
306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308 문학 속의 복수 열전
311 You Are My Destiny(너는 내 운명)
313 4남매의 대만 여행
316 남매는 단둘
318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320 괴테의 연애 이야기
4부 또다시 봄이 스며들다
325 여인들의 봄바람
326 호야의 더부살이
328 OK 목장의 결투
331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
334 우스갯소리, 『주역』 이야기
336 소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338 맨발의 청춘
341 딸내미 데려갈 사위 구함
343 우정의 색
346 개인적인 체험
348 물레방앗간과 무라카미 하루키
350 노래의 날개 위에
352 호르몬 타령
353 세상의 수많은 여성이 그렇게 산다
356 나는 좌절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358 3남매의 새봄맞이 여수 투어
360 냉정과 열정 사이
362 베키오 다리
366 푸치니로 먹고사는 도시 루카(Lucca)
369 와인 성지 여행(토스카나)
373 헤밍웨이의 단골집인 세계 10대 Bar에서
377 세상에서 가장 튼실한 놈
380 인생은 아름다워
382 기울어진 사탑
385 어느 항공 회사
388 암스테르담을 다시 보다
391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393 부모 돈으로 실컷 여행하라
396 피카소의 연인, 페르낭드 올리비에
398 남성을 바친 파리넬리
401 어느 식당에 대하여
403 착한 사람 콤플렉스
407 미역국 타령
409 선과 악에 대하여
411 일리아드(Lliad)
415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에 즈음하여
416 부활을 알리는 축포
418 클레오파트라의 높은 코
421 각방 타령
423 피카소를 통한 남성 심리학 분석
426 휴일의 단상
427 고래 이야기
431 혼밥 좋아하는 남자의 혼자 가는 미술관
434 손재주 타령
436 3남매의 자연 휴양림 여행
439 모든 개는 이유가 있다
442 짝사랑
444 나는 수포자였다
447 슬픈 왈츠
448 글로 쓰지 않는 생각은 날아간다
저자
저자
이선율
어디엔가 있을지 모를 삶의 솔루션을 찾기 위한 나의 발버둥은 글쓰기와 설렘 가득한 유람으로 이어졌고
책 속에서
여행지의 길 위에서
때로는 바람의 언덕에 서서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외감의 전율을 느끼며
삶의 색깔이 달라 보이는 경험도 하였다
이런 나의 호기심 가득한 도전은 어쩌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사춘기 아이와 같은 모습이었는지도 모른다
키 크기를 바라는 순수한 아이 같은 성장에 대한 바람이 식어 갈 땐
"그냥 이대로 편히 주저앉아"라는 유혹이 나를 가끔 집어삼키기도 하였지만
야구장의 철학자 김성근 감독의 "죽었다 깨어나도 나이가 든다 해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는 없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작은 희망을 찾아
미지에 대한 탐험을 계속하리라
책 속에서
여행지의 길 위에서
때로는 바람의 언덕에 서서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외감의 전율을 느끼며
삶의 색깔이 달라 보이는 경험도 하였다
이런 나의 호기심 가득한 도전은 어쩌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사춘기 아이와 같은 모습이었는지도 모른다
키 크기를 바라는 순수한 아이 같은 성장에 대한 바람이 식어 갈 땐
"그냥 이대로 편히 주저앉아"라는 유혹이 나를 가끔 집어삼키기도 하였지만
야구장의 철학자 김성근 감독의 "죽었다 깨어나도 나이가 든다 해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는 없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작은 희망을 찾아
미지에 대한 탐험을 계속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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