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맺힌 모성애
전우여 25중대 | 이복만 자전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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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자서전이자, 그 시절을 꾸밈없이 담아 낸 에세이다. 자신의 인생을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 첫째는 태어나서부터 군에 입대하기 전까지, 둘째는 군에 들어간 뒤 월남전에 파병되었던 이야기, 마지막은 귀국 후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엮었다.
태어나자마자 한국전쟁과 어머니의 부재를 동시에 겪은 저자는,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자신의 또래와는 다르게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아이스케키를 팔고 비닐우산을 팔며 생을 이었다. 한창 어머니의 보살핌과 배움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때였다. 철이 들고서는 공장과 직업소개소를 전전하였으며,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은 마음에 나쁜 마음을 먹어 본 적도 있었으나, 평범한 사람인지라 도둑질을 하거나 남을 속이며 사는 교활한 인생을 살기도 어려웠다.
피가 끓는 청년기에는 해병대에 입대한 후, 생각지도 못하게 월남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전선에 나가 함께 총을 들고 종횡무진 베트남 땅을 누비던 전우들이 하나둘 죽어 가는 것을 보고 느낀 것들을 정리한 것이 바로 「전우여 25중대」이다. 당시에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하루하루가 불안했지만 서로에게 웃고, 울고, 화내고 가족보다 더 진한 감정을 부대끼며 살았던 그 시절을 그리는 마음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그때부터 현재까지 가정을 꾸리고 먹고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쩌면 이 책은 그저 알지 못하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가족, 우리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태어나자마자 한국전쟁과 어머니의 부재를 동시에 겪은 저자는, 책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는 자신의 또래와는 다르게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아이스케키를 팔고 비닐우산을 팔며 생을 이었다. 한창 어머니의 보살핌과 배움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때였다. 철이 들고서는 공장과 직업소개소를 전전하였으며,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은 마음에 나쁜 마음을 먹어 본 적도 있었으나, 평범한 사람인지라 도둑질을 하거나 남을 속이며 사는 교활한 인생을 살기도 어려웠다.
피가 끓는 청년기에는 해병대에 입대한 후, 생각지도 못하게 월남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전선에 나가 함께 총을 들고 종횡무진 베트남 땅을 누비던 전우들이 하나둘 죽어 가는 것을 보고 느낀 것들을 정리한 것이 바로 「전우여 25중대」이다. 당시에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하루하루가 불안했지만 서로에게 웃고, 울고, 화내고 가족보다 더 진한 감정을 부대끼며 살았던 그 시절을 그리는 마음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그때부터 현재까지 가정을 꾸리고 먹고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쩌면 이 책은 그저 알지 못하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가족, 우리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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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부족했던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것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다. 배우지 못했던 것에 한이 맺혔기에 나이 들어서라도 학원에 다니고 책을 읽었고,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한 한을 가지고 있기에 자신의 손주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풀었다.
저자의 삶은 어찌 보면 한국의 뼈 아픈 현대사를 그대로 관통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6·25전쟁, 4·19 혁명, 월남전 파병, 5·16 군사 쿠데타, IMF 외환위기 등 우리가 교과서에서만 배우고 알고 있는 사실을 직접 겪으며 살아왔고, 그렇기에 더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당대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 줄 수 있다.
이 책은 어찌 보면 그저 개인의 인생을 담은 자전 에세이일 것이다. 그러나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국의 역사적인 정서를 담은 보편적인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모두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사셨을 그때 그 시절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겪어본 적 없는 그때를 느껴 보고 마음에 새겨 보면 어떨까.
저자의 삶은 어찌 보면 한국의 뼈 아픈 현대사를 그대로 관통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6·25전쟁, 4·19 혁명, 월남전 파병, 5·16 군사 쿠데타, IMF 외환위기 등 우리가 교과서에서만 배우고 알고 있는 사실을 직접 겪으며 살아왔고, 그렇기에 더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당대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 줄 수 있다.
이 책은 어찌 보면 그저 개인의 인생을 담은 자전 에세이일 것이다. 그러나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국의 역사적인 정서를 담은 보편적인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모두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사셨을 그때 그 시절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겪어본 적 없는 그때를 느껴 보고 마음에 새겨 보면 어떨까.
목차
목차
1부
2부
3부
2부
3부
저자
저자
이복만
손녀를 사랑하는, 평범한 가정의 70대 중반 할아버지.
블로그에 취미로 올리던 「전우여 25중대」라는 글을 본 독자의 추천으로 책을 낼 결심을 하게 되었다.
6·25전쟁, 월남전, 4·19혁명, 5·16 군사 쿠데타 등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인생을 살아 왔다.
어머니의 부재와 마음껏 배우지 못 했다는 한을 가슴에 지니고 있으며, 그동안의 인생은 그러한 마음을 채우기 위한 일련의 노력과 같았다.
블로그에 취미로 올리던 「전우여 25중대」라는 글을 본 독자의 추천으로 책을 낼 결심을 하게 되었다.
6·25전쟁, 월남전, 4·19혁명, 5·16 군사 쿠데타 등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인생을 살아 왔다.
어머니의 부재와 마음껏 배우지 못 했다는 한을 가슴에 지니고 있으며, 그동안의 인생은 그러한 마음을 채우기 위한 일련의 노력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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