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정치론 항백
상박항백 · 치의 · 곽점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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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楚簡의 중극측 석문·해독 방식의 오류를 밝히고, 상박항백이 공자의 원본 정치론임을 말한다”
중국에서 발굴된 楚竹簡에는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노자’와 ‘치의(항백)’편이 있다.
죽간 ‘노자’는 자수가 1,751자로 통행본의 약 1/3에 불과하고 중요 漢字도 다른 곳이 많다. 공자의 상박 ‘항백(치의)’도 예기의 한 편으로 전해오는 ‘치의’와 중요 한자나 내용이 상당히 다르다. 이에 저자는 이것이 노자와 공자의 원본 글임을 번역을 통해 밝혔다. 하지만 중국측은, 이체자 방식의 해독으로, 대부분 현재 통행본의 한자로 맞춰, ‘노자’는 통행본 노자의 일부분으로, 상박 항백은 통행본 치의와 같은 내용으로 해석한다.
즉, 석문만으로 새롭게 해석한 ‘초간노자와 그 밖의 노자’를 통해, 중국측 석문ㆍ해독방식의 오류를 보여 주었음에도, ‘초간 노자’의 내용에 대한 반응은 차치하고 중국측이 ‘나 吾’로 해독한 {?壬}를 오직 저자만이 ‘호전적인 전쟁광’으로 번역한 것에 대한 냉소적 반응이 이 책을 만들었다.
그래서 [공자의 정치론 항백]은 책 ‘초간노자와 그 밖의 노자’의 석문ㆍ해석과 연결되어 있다. 결국, 곽점초간 유가계열 11편을 검토하여 저자의 석문이 맞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인 문장을 찾았고, 이 책이 되었다.
이에 내용도 중요하지만, 고문의 석문만으로 번역하는 저자의 방식과 석문 후 재차 이체자에 의한 해독을 거친 후 번역하는 중국측의 방식, 또 진시왕의 분서갱유 이전의 전국시대에 이미 왜곡이 시작되었음을 증명하는 것 등은 학계의 입장이 아닌 새롭고도 중요한 문제로, 독서를 통해 판단이 서기를 희망한다.
중국에서 발굴된 楚竹簡에는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노자’와 ‘치의(항백)’편이 있다.
죽간 ‘노자’는 자수가 1,751자로 통행본의 약 1/3에 불과하고 중요 漢字도 다른 곳이 많다. 공자의 상박 ‘항백(치의)’도 예기의 한 편으로 전해오는 ‘치의’와 중요 한자나 내용이 상당히 다르다. 이에 저자는 이것이 노자와 공자의 원본 글임을 번역을 통해 밝혔다. 하지만 중국측은, 이체자 방식의 해독으로, 대부분 현재 통행본의 한자로 맞춰, ‘노자’는 통행본 노자의 일부분으로, 상박 항백은 통행본 치의와 같은 내용으로 해석한다.
즉, 석문만으로 새롭게 해석한 ‘초간노자와 그 밖의 노자’를 통해, 중국측 석문ㆍ해독방식의 오류를 보여 주었음에도, ‘초간 노자’의 내용에 대한 반응은 차치하고 중국측이 ‘나 吾’로 해독한 {?壬}를 오직 저자만이 ‘호전적인 전쟁광’으로 번역한 것에 대한 냉소적 반응이 이 책을 만들었다.
그래서 [공자의 정치론 항백]은 책 ‘초간노자와 그 밖의 노자’의 석문ㆍ해석과 연결되어 있다. 결국, 곽점초간 유가계열 11편을 검토하여 저자의 석문이 맞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인 문장을 찾았고, 이 책이 되었다.
이에 내용도 중요하지만, 고문의 석문만으로 번역하는 저자의 방식과 석문 후 재차 이체자에 의한 해독을 거친 후 번역하는 중국측의 방식, 또 진시왕의 분서갱유 이전의 전국시대에 이미 왜곡이 시작되었음을 증명하는 것 등은 학계의 입장이 아닌 새롭고도 중요한 문제로, 독서를 통해 판단이 서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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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의 제목을 설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중국측의 석문 후 이체자로 해독하는 번역방식의 오류를 증명하고자 시작했고, 그 연장선에서 오늘날 전해지는 經書의 왜곡 이야기를 위해 선택한 글이 항백(치의)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곽점초간의 여러 '편'들도 소개하고 있다. 결국, 대중성을 고려해 많은 부분을 차지한 [공자의 정치론 항백]으로 하고, 부제목으로 곽점초간 치의 상박항백을 언급했다.
[공자의 정치론 항백]은 그동안 막연히 알고 있었던 공자의 정치사상인 王道政治가 지금까지 전해져 온 예기의 한 개 편이었던 '치의'였음을 증명하는 책이다. 즉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치의'가 사실은 공자의 왕도정치론을 논한 '항백'글이었음을 발굴하고, 중국측이 편명으로 정한 '치의'가 아니라 '항백'이 왕도정치의 핵심단어임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곽점초간의 '노목공문자사'편에서는 내용의 설명뿐만 아니라, 중국측이 '노자'에서 고문자 {?壬}를 '나 吾'로 해독한 것에 대해, 틀렸음을 증명하는 완벽한 문장을 소개했다. 나아가 '성자명출'등 곽점초간의 몇 개 '편' 내용을 더 소개해 중국측의 석문ㆍ해독방식의 오류와 이체자로 읽는 고문자가 얼마나 엉뚱하게 번역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다.
戰國時代는 군웅이 할거하는 시대이자, 학문적으로는 제자백가들이 서로 백가쟁명을 하는 때였다. 이에 춘추 말이나 전국시대에 남겨진 노자나 공자의 정치 이야기는 전국시대 때 지역에 따라 내용이 왜곡되었다는 것이 저자 정대철의 생각이다. 이는 추측이 아니라 곽점 노자와 상박 항백을 번역한 후 내린 결론이다. 그런데, 중국측은 오늘날 통행본을 완벽한 내용으로 이해하는 듯, 죽간의 내용을 통행본으로 맞추는 번역을 하고 있다.
독자는 전국시대 이전의 갑골문, 금문의 죽간 번역에 있어서, 저자의 석문 번역과 중국측의 석문 후 이체자에 의한 해독방식의 차이를 비교 검토하여, 어느 관점에 오류가 있는지를 인식하고, 뜻을 정확히 읽어 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공자의 정치론 항백]은 그동안 막연히 알고 있었던 공자의 정치사상인 王道政治가 지금까지 전해져 온 예기의 한 개 편이었던 '치의'였음을 증명하는 책이다. 즉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치의'가 사실은 공자의 왕도정치론을 논한 '항백'글이었음을 발굴하고, 중국측이 편명으로 정한 '치의'가 아니라 '항백'이 왕도정치의 핵심단어임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곽점초간의 '노목공문자사'편에서는 내용의 설명뿐만 아니라, 중국측이 '노자'에서 고문자 {?壬}를 '나 吾'로 해독한 것에 대해, 틀렸음을 증명하는 완벽한 문장을 소개했다. 나아가 '성자명출'등 곽점초간의 몇 개 '편' 내용을 더 소개해 중국측의 석문ㆍ해독방식의 오류와 이체자로 읽는 고문자가 얼마나 엉뚱하게 번역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다.
戰國時代는 군웅이 할거하는 시대이자, 학문적으로는 제자백가들이 서로 백가쟁명을 하는 때였다. 이에 춘추 말이나 전국시대에 남겨진 노자나 공자의 정치 이야기는 전국시대 때 지역에 따라 내용이 왜곡되었다는 것이 저자 정대철의 생각이다. 이는 추측이 아니라 곽점 노자와 상박 항백을 번역한 후 내린 결론이다. 그런데, 중국측은 오늘날 통행본을 완벽한 내용으로 이해하는 듯, 죽간의 내용을 통행본으로 맞추는 번역을 하고 있다.
독자는 전국시대 이전의 갑골문, 금문의 죽간 번역에 있어서, 저자의 석문 번역과 중국측의 석문 후 이체자에 의한 해독방식의 차이를 비교 검토하여, 어느 관점에 오류가 있는지를 인식하고, 뜻을 정확히 읽어 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목차
목차
○ 머리말
○ 미리보기
○ 일러두기
○ 들어가며
○ 魯穆公問子思(노목공문자사)
○ 緇衣(치의)
- 제1장
- 제2장
'곽점 어총2'편에 쓰인 속담 읽기
- 제3장
- 제4장
《곽점초묘죽간》의 '성자명출'편 보기
- 제5장
- 제6장
- 제7장
- 제8장
- 제9장
《곽점초묘죽간》의 '窮達以時'편 보기
- 제10장
- 제11장
- 제12장
- 제13장
- 제14장
- 제15장
《곽점초묘죽간》의 '城之聞之'편 보기
- 제16장
- 제17장
- 제18장
- 제19장
- 제20장
'곽점 어총1'편 속담 읽기
- 제21장
- 제22장
- 제23장
○ 별지
○ 미리보기
○ 일러두기
○ 들어가며
○ 魯穆公問子思(노목공문자사)
○ 緇衣(치의)
- 제1장
- 제2장
'곽점 어총2'편에 쓰인 속담 읽기
- 제3장
- 제4장
《곽점초묘죽간》의 '성자명출'편 보기
- 제5장
- 제6장
- 제7장
- 제8장
- 제9장
《곽점초묘죽간》의 '窮達以時'편 보기
- 제10장
- 제11장
- 제12장
- 제13장
- 제14장
- 제15장
《곽점초묘죽간》의 '城之聞之'편 보기
- 제16장
- 제17장
- 제18장
- 제19장
- 제20장
'곽점 어총1'편 속담 읽기
- 제21장
- 제22장
- 제23장
○ 별지
저자
저자
정대철
1962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다. 1981년 광주대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전남대학교에
입학, 1년 수학 후 중퇴하고, 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노자〉의 아름다운 글귀에 매료되어, 20여 년간 오직 〈노자〉만 가까이 했었다.
저서로는 『노자의 마음으로 도덕경을 읽다(2004)』, 백서본과 비교한 『노자독법(2013)』, 『초간 노자와 그 밖의 노자(2020)』가 있다.
입학, 1년 수학 후 중퇴하고, 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노자〉의 아름다운 글귀에 매료되어, 20여 년간 오직 〈노자〉만 가까이 했었다.
저서로는 『노자의 마음으로 도덕경을 읽다(2004)』, 백서본과 비교한 『노자독법(2013)』, 『초간 노자와 그 밖의 노자(202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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