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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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 탄생 100주년 공식 기념판
빨강 머리 앤을 탄생시킨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
‘빨강 머리 앤’은 시공을 초월하여 가장 사랑스러운 고전의 주인공으로, 1908년 첫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열렬히 사랑받고 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어떻게 이런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었을까? 《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이 그 물음에 답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몽고메리는 평생 스크랩북을 꾸준히 만들었다. 자신이 발표한 단편소설, 시, 관련 기사 및 서평 등을 모아둔 스크랩북 외에도 개인적인 스크랩북을 모두 여섯 권 남겼다. 몽고메리는 말린 꽃, 나무껍질, 타버린 성냥개비, 옷감 조각, 고양이, 신문과 잡지에서 오려낸 시와 그림과 사진과 기사, 카드, 메모, 이름표, 달력 등 자신만 알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물들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시간과 사람과 사건을 그 스크랩북들에 따로 담아놓았다. 그중에서 대략 1890년부터 1910년까지의 추억을 스크랩한 블루 스크랩북과 레드 스크랩북에는 프린스에드워드섬에서 나고 자란 몽고메리의 찬란한 청춘과 낭만이 농밀하게 집약되어 있다. 이 두 권은 《빨강 머리 앤》에서 갈피갈피 아름답게 묘사되는 프린스에드워드섬 시절을 담은 스크랩북으로는 유일하여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를 사랑해 평생 연구해온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펄리가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 두 권을 하나로 엮고 몽고메리가 비밀스럽게 스크랩해놓은 각각의 기념물이 누구와의 추억을 기념하는지, 그것이 몽고메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무엇을 상징하는지, 《빨강 머리 앤》과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친절하게 해제한다.
빨강 머리 앤을 탄생시킨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
‘빨강 머리 앤’은 시공을 초월하여 가장 사랑스러운 고전의 주인공으로, 1908년 첫 출간 당시부터 지금까지 열렬히 사랑받고 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어떻게 이런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었을까? 《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이 그 물음에 답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몽고메리는 평생 스크랩북을 꾸준히 만들었다. 자신이 발표한 단편소설, 시, 관련 기사 및 서평 등을 모아둔 스크랩북 외에도 개인적인 스크랩북을 모두 여섯 권 남겼다. 몽고메리는 말린 꽃, 나무껍질, 타버린 성냥개비, 옷감 조각, 고양이, 신문과 잡지에서 오려낸 시와 그림과 사진과 기사, 카드, 메모, 이름표, 달력 등 자신만 알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물들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시간과 사람과 사건을 그 스크랩북들에 따로 담아놓았다. 그중에서 대략 1890년부터 1910년까지의 추억을 스크랩한 블루 스크랩북과 레드 스크랩북에는 프린스에드워드섬에서 나고 자란 몽고메리의 찬란한 청춘과 낭만이 농밀하게 집약되어 있다. 이 두 권은 《빨강 머리 앤》에서 갈피갈피 아름답게 묘사되는 프린스에드워드섬 시절을 담은 스크랩북으로는 유일하여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를 사랑해 평생 연구해온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펄리가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 두 권을 하나로 엮고 몽고메리가 비밀스럽게 스크랩해놓은 각각의 기념물이 누구와의 추억을 기념하는지, 그것이 몽고메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무엇을 상징하는지, 《빨강 머리 앤》과는 어떻게 연결되는지 친절하게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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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몽고메리와 앤이 함께 사랑한 것들,
몽고메리의 찬란한 청춘 그리고 앤 셜리의 꿈과 낭만을 찾아서…
몽고메리에게 프린스에드워드섬 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기였다. 그 황홀한 풍경 속에서 몽고메리는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하고, 우정을 나누며 사랑에 빠지고, 작가의 길을 꿈꾸고 이루었다. 그리고 열여덟 살부터 서른다섯 살까지 그 눈부신 시절의 친구, 연인, 꿈, 그리고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은 것들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가장 내밀한 이야기들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스크랩북에 재구성해놓았다. 《빨강 머리 앤》의 성공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몽고메리가 이 소설을 집필하면서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을 무수히 들췄으리라는 단서가 곳곳에 남아 있다.
가령 "앤은 퍼프소매 옷을 입지 않으면 살 가치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아, 아저씨!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워요. 퍼프소매 좀 보세요! 아,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아요" 등 《빨강 머리 앤》 곳곳에 드러나는, 퍼프소매 및 패션에 대한 앤의 관심과 열망은 몽고메리를 그대로 닮았다. 스크랩북에도 퍼프소매 드레스를 비롯해 아름다운 옷을 세련되게 차려입은 여인들의 이미지와 옷감 견본이 곳곳에 스크랩되어 있다.
몽고메리는 앤처럼 다정한 사교적 성격으로 사람들과 금세 친해졌는데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과는 평생 교류했고, 앤의 '마음의 친구' 다이애나 배리의 모델인 로라 프리처드와 앤이 좋아했던 뮤리엘 스테이시 선생님의 모델인 해티 고든 등 그 친구들과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스크랩북 곳곳에 다채로운 기념물들을 암호처럼 간직했다. 또 몽고메리는 특유의 매력으로 뭇 남성의 구혼을 받았는데 그들과의 에피소드도 스크랩북에 남아 있다. 그중에는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평생 정열의 기준으로 마음속에 간직한 사랑뿐만 아니라 길버트 블라이드의 모델도 숨겨져 있다.
물론 앤에게도 그대로 이어진, 시와 문학과 교육에 대한 몽고메리의 열정은 이 스크랩북에 넘쳐흐른다. 평생 영감을 준 〈용담〉, 《빨강 머리 앤》에서 프리시 앤드루스가 낭송하는 〈오늘 밤에는 통행금지령을 울리지 마세요〉, 몽고메리와 앤의 인생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 '길모퉁이'가 연상되는 〈길모퉁이〉를 비롯해 몽고메리가 좋아하는, 앤도 분명 좋아할 법한 시들이 잔뜩 스크랩되어 있다.
몽고메리의 자전적 캐릭터, 앤 셜리…
몽고메리의 펜 끝에서 앤이 태어나는 감동적 순간
몽고메리는 자신의 낙천적인 성격과 상상력뿐만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고 열망하는 것, 즉 자연과 꽃에 대한 사랑, 우정과 친구와 파티에 대한 열망, 시와 문학에 대한 사랑, 낭만과 비밀에 대한 열망, 예쁜 옷과 색채에 대한 사랑, 교육에 대한 열망도 고스란히 앤에게 투영했다. 고양이에 대한 사랑만 제외하고 말이다(어린 앤의 삶에는 고양이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집 안이 아니라 헛간에서 살아야 한다고 믿었던 몽고메리 외조모의 생각처럼 마릴라도 고양이를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고양이는 앤이 성인이 된 이후의 삶에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리고 몽고메리는 가장 소중한 공간이었던, 꽃과 나무와 들판이 내려다보이는 초록 지붕 아래의 침실과 '연인의 오솔길', 무엇보다 슬픔은 되도록 감추고 기쁨은 기꺼이 드러낸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에 담긴 자신의 행복한 시절을 앤에게 통째로 선물했다. 《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우리는 몽고메리의 펜 끝에서 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앤을 통해 몽고메리가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 감동적으로 목격하게 될 것이다.
몽고메리의 찬란한 청춘 그리고 앤 셜리의 꿈과 낭만을 찾아서…
몽고메리에게 프린스에드워드섬 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기였다. 그 황홀한 풍경 속에서 몽고메리는 자연과 교감하며 상상하고, 우정을 나누며 사랑에 빠지고, 작가의 길을 꿈꾸고 이루었다. 그리고 열여덟 살부터 서른다섯 살까지 그 눈부신 시절의 친구, 연인, 꿈, 그리고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은 것들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가장 내밀한 이야기들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방식으로 스크랩북에 재구성해놓았다. 《빨강 머리 앤》의 성공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몽고메리가 이 소설을 집필하면서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을 무수히 들췄으리라는 단서가 곳곳에 남아 있다.
가령 "앤은 퍼프소매 옷을 입지 않으면 살 가치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아, 아저씨!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워요. 퍼프소매 좀 보세요! 아,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아요" 등 《빨강 머리 앤》 곳곳에 드러나는, 퍼프소매 및 패션에 대한 앤의 관심과 열망은 몽고메리를 그대로 닮았다. 스크랩북에도 퍼프소매 드레스를 비롯해 아름다운 옷을 세련되게 차려입은 여인들의 이미지와 옷감 견본이 곳곳에 스크랩되어 있다.
몽고메리는 앤처럼 다정한 사교적 성격으로 사람들과 금세 친해졌는데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과는 평생 교류했고, 앤의 '마음의 친구' 다이애나 배리의 모델인 로라 프리처드와 앤이 좋아했던 뮤리엘 스테이시 선생님의 모델인 해티 고든 등 그 친구들과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스크랩북 곳곳에 다채로운 기념물들을 암호처럼 간직했다. 또 몽고메리는 특유의 매력으로 뭇 남성의 구혼을 받았는데 그들과의 에피소드도 스크랩북에 남아 있다. 그중에는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평생 정열의 기준으로 마음속에 간직한 사랑뿐만 아니라 길버트 블라이드의 모델도 숨겨져 있다.
물론 앤에게도 그대로 이어진, 시와 문학과 교육에 대한 몽고메리의 열정은 이 스크랩북에 넘쳐흐른다. 평생 영감을 준 〈용담〉, 《빨강 머리 앤》에서 프리시 앤드루스가 낭송하는 〈오늘 밤에는 통행금지령을 울리지 마세요〉, 몽고메리와 앤의 인생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 '길모퉁이'가 연상되는 〈길모퉁이〉를 비롯해 몽고메리가 좋아하는, 앤도 분명 좋아할 법한 시들이 잔뜩 스크랩되어 있다.
몽고메리의 자전적 캐릭터, 앤 셜리…
몽고메리의 펜 끝에서 앤이 태어나는 감동적 순간
몽고메리는 자신의 낙천적인 성격과 상상력뿐만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고 열망하는 것, 즉 자연과 꽃에 대한 사랑, 우정과 친구와 파티에 대한 열망, 시와 문학에 대한 사랑, 낭만과 비밀에 대한 열망, 예쁜 옷과 색채에 대한 사랑, 교육에 대한 열망도 고스란히 앤에게 투영했다. 고양이에 대한 사랑만 제외하고 말이다(어린 앤의 삶에는 고양이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집 안이 아니라 헛간에서 살아야 한다고 믿었던 몽고메리 외조모의 생각처럼 마릴라도 고양이를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고양이는 앤이 성인이 된 이후의 삶에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리고 몽고메리는 가장 소중한 공간이었던, 꽃과 나무와 들판이 내려다보이는 초록 지붕 아래의 침실과 '연인의 오솔길', 무엇보다 슬픔은 되도록 감추고 기쁨은 기꺼이 드러낸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에 담긴 자신의 행복한 시절을 앤에게 통째로 선물했다. 《루시 몽고메리의 빨강 머리 앤 스크랩북》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우리는 몽고메리의 펜 끝에서 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앤을 통해 몽고메리가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 감동적으로 목격하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중요 연보
프롤로그
L. M. 몽고메리와 빨강 머리 앤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
스크랩북을 편집하며
블루 스크랩북
레드 스크랩북
에필로그
참고 문헌
감사의 글
프롤로그
L. M. 몽고메리와 빨강 머리 앤
프린스에드워드섬 스크랩북
스크랩북을 편집하며
블루 스크랩북
레드 스크랩북
에필로그
참고 문헌
감사의 글
저자
저자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펄리
Elizabeth Rollins Epperly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좋아서 캐나다로 이주했다. 1969년에 설립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대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한 학생이었고,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최초의 여성 학장으로 일했다. 에펄리 박사는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대학교의 루시모드몽고메리연구소를 세운 설립자로 《빨강 머리 앤》 저작권사를 위해서도 일하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좋아서 캐나다로 이주했다. 1969년에 설립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대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한 학생이었고,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최초의 여성 학장으로 일했다. 에펄리 박사는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대학교의 루시모드몽고메리연구소를 세운 설립자로 《빨강 머리 앤》 저작권사를 위해서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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