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호명의 철학자 강남순 교수의 철학 에세이
Regular price
$21.35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존재를 호명하는 철학자가 전해온 미소와 행복의 담론!
행복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과 행복하겠다는 결심에서 시작된다
세계시민주의 연구자이자 칼럼니스트 강남순 교수가 ‘행복’을 주제로 철학 에세이를 펴냈다. ‘행복’은 수많은 철학자가 다양하게 정의하려 시도했던 주제이다. 이 책은 그토록 갈망하는 행복을 각각의 사람이, 지금의 자리에서, 스스로 느끼려면 어떻게 질문하고 사유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나는 누구와 함께하고 어떤 순간일 때 미소 짓는가?’
인류의 보편적 문제 ‘행복’을 저자는 오늘 이 순간으로 끌어와 독자 스스로 질문하고 만들어 가도록 따뜻하게 안내한다. 자크 데리다, 한나 아렌트, 에밀 시오랑, 에드워드 사이드 등이 말하는 현대 철학 위에서 나의 행복, 관계의 행복, 함께 살아가는 세계의 행복을 펼치며 고립과 허무로 점철된 오늘을 돌파할 위안을 건넨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행복’ 시도가 텍스트에 녹아들어, 쉽고 재미있게 읽히고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
행복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과 행복하겠다는 결심에서 시작된다
세계시민주의 연구자이자 칼럼니스트 강남순 교수가 ‘행복’을 주제로 철학 에세이를 펴냈다. ‘행복’은 수많은 철학자가 다양하게 정의하려 시도했던 주제이다. 이 책은 그토록 갈망하는 행복을 각각의 사람이, 지금의 자리에서, 스스로 느끼려면 어떻게 질문하고 사유해야 하는지 안내한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나는 누구와 함께하고 어떤 순간일 때 미소 짓는가?’
인류의 보편적 문제 ‘행복’을 저자는 오늘 이 순간으로 끌어와 독자 스스로 질문하고 만들어 가도록 따뜻하게 안내한다. 자크 데리다, 한나 아렌트, 에밀 시오랑, 에드워드 사이드 등이 말하는 현대 철학 위에서 나의 행복, 관계의 행복, 함께 살아가는 세계의 행복을 펼치며 고립과 허무로 점철된 오늘을 돌파할 위안을 건넨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행복’ 시도가 텍스트에 녹아들어, 쉽고 재미있게 읽히고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호명의 철학자 강남순 교수의 새로운 질문
그대는 언제, 누구와, 무엇을 할 때 '미소' 짓는가?
이 책은 대명사가 아닌 이름을 부르는 '호명' 행위로 나와 너의 존재를 드러내는 강남순 교수가 '행복'을 주제로 펴낸 철학 에세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은 철학자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이 세기를 넘나들며 다양한 정의를 시도했지만 끝내 결론짓지 못한 영원한 주제다. 사람마다 행복을 경험하는 순간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다양한 행복을 정의하는 대신 각각의 독자가 스스로에게 질문하도록 안내한다.
"지순하고 환하게 웃는 순간을 누리고 있는가, 몸·정신·마음을 주고받는 관계를 지니고 있는가,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이 '나는 나다'의 철학으로 살고 있는가, 행복의 갈망을 품고 용기 있게 추구하고 있는가?"
여기서 흔히 말하는 사회적 성공이나 금전 같은 기준은 없다. 그 이유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안정된 직업과 수입, 그리고 본인과 가족의 건강, 성공 등 가시적 조건들이 행복의 구성요소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조건이 충족된다고 해서 깊은 내면의 자신에게, 그리고 나와 이 삶의 여정을 함께 걷는 이들에게 미소가 되는 그 행복감이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나 자신을 보는 시선, 누군가를 마주했을 때 존재의 깊이에서 품는 반가움과 인정, 그리고 환영의 '미소(smile)' -그 미소가 설사 '순간의 경험'이라 해도-, 이런 경험들은 한 사람의 삶에서 소중하고 다양한 결을 이루고 있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모든 존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에서 '미소'는 행복을 사유하는 가장 큰 메타포이다. 내가 어느 순간, 누구와 함께할 때, 또 무엇을 할 때 진심으로 미소 지었는지 돌아보도록 이끄는 것이다. 미소가 행복을 판가름하는 절대적 기준이나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질문하도록 안내하는 커다란 길잡이임은 분명하다.
나와 함께하는 행복,
너, 그리고 동료-인간과 함께하는 행복
이 책은 총 3개의 '행복의 대상'이 있다. 나, 너, 그리고 동료 인간들과 살아가는 세계다.
누구와 함께할 때 행복해야 하는가? 첫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모든 존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나와 함께 살아가는 것, 나와 우정을 쌓는 것을 진지하고 깊이 있게 다룬다. 행복은 '행복하겠다는 의지이자 용기'라고 말하는 저자는 어떻게 나의 행복을 가꾸고 만들지 스스로에게 묻고 끊임없이 결심해야 한다고 전한다.
음악을 듣고, 보름달을 보고, 거리를 거닐고, 글을 쓰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소박한 음식을 먹으며 저자는 자기 자신과 '함께한' 경험을 독자에게 나눈다. 그리고 고립이 아닌 자신과의 성찰의 시간, 즉 고독을 진지하게 사유한다. 이는 나를 '통째로' 끌어안는 연습이자 죽음까지 동행할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두 번째 행복의 대상은 '너'와 이 '세계'다.
친구나 연인, 이웃 등 타자 없이 우리는 살아갈 수 없다. 또 동료-인간들로 구성된 이 세계가 불행하다면 그 세계에 속한 '나'의 행복은 불가능하다.
이 책에는 수많은 '너'가 등장한다. 가까운 친구부터 스쳐 지나간 이웃까지, 그리고 멀리 있지만 연결된 수많은 동료-인간이 호명된다. 그 수많은 '너'들과 이야기하고, 미소 짓고, 포옹하며 관계의 정원을 가꾸는 연습을 안내한다. 또한 그 정원을 넓혀 이 세계를 보다 낫게 만드는 여러 방법을 탐구한다.
인간의 살아감이란 결국 '함께 살아감'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지지와 인정, 포용 등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복의 몸짓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쉽게 읽히고 묵직한 성찰을 남기는 철학 에세이
일상 위에 펼쳐진 자크 데리다, 한나 아렌트, 에밀 시오랑
『모든 존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일상에서 길어올린 다양한 경험 위에 현대 철학을 펼쳐 놓았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사상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자크 데리다, 악의 평범성을 세계에 알린 한나 아렌트, 20세기 니체로 불리는 에밀 시오랑 등 현대 철학자의 다양한 철학을 오늘의 현실에 대입했다.
저자의 평범한 일상 위에 현대 철학을 접목한 이 책은 무겁지 않으면서 깊이를, 쉽게 읽히면서 오래가는 여운과 성찰을 남긴다.
그대는 언제, 누구와, 무엇을 할 때 '미소' 짓는가?
이 책은 대명사가 아닌 이름을 부르는 '호명' 행위로 나와 너의 존재를 드러내는 강남순 교수가 '행복'을 주제로 펴낸 철학 에세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은 철학자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이 세기를 넘나들며 다양한 정의를 시도했지만 끝내 결론짓지 못한 영원한 주제다. 사람마다 행복을 경험하는 순간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다양한 행복을 정의하는 대신 각각의 독자가 스스로에게 질문하도록 안내한다.
"지순하고 환하게 웃는 순간을 누리고 있는가, 몸·정신·마음을 주고받는 관계를 지니고 있는가,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이 '나는 나다'의 철학으로 살고 있는가, 행복의 갈망을 품고 용기 있게 추구하고 있는가?"
여기서 흔히 말하는 사회적 성공이나 금전 같은 기준은 없다. 그 이유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안정된 직업과 수입, 그리고 본인과 가족의 건강, 성공 등 가시적 조건들이 행복의 구성요소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모든 조건이 충족된다고 해서 깊은 내면의 자신에게, 그리고 나와 이 삶의 여정을 함께 걷는 이들에게 미소가 되는 그 행복감이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나 자신을 보는 시선, 누군가를 마주했을 때 존재의 깊이에서 품는 반가움과 인정, 그리고 환영의 '미소(smile)' -그 미소가 설사 '순간의 경험'이라 해도-, 이런 경험들은 한 사람의 삶에서 소중하고 다양한 결을 이루고 있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모든 존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에서 '미소'는 행복을 사유하는 가장 큰 메타포이다. 내가 어느 순간, 누구와 함께할 때, 또 무엇을 할 때 진심으로 미소 지었는지 돌아보도록 이끄는 것이다. 미소가 행복을 판가름하는 절대적 기준이나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질문하도록 안내하는 커다란 길잡이임은 분명하다.
나와 함께하는 행복,
너, 그리고 동료-인간과 함께하는 행복
이 책은 총 3개의 '행복의 대상'이 있다. 나, 너, 그리고 동료 인간들과 살아가는 세계다.
누구와 함께할 때 행복해야 하는가? 첫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모든 존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나와 함께 살아가는 것, 나와 우정을 쌓는 것을 진지하고 깊이 있게 다룬다. 행복은 '행복하겠다는 의지이자 용기'라고 말하는 저자는 어떻게 나의 행복을 가꾸고 만들지 스스로에게 묻고 끊임없이 결심해야 한다고 전한다.
음악을 듣고, 보름달을 보고, 거리를 거닐고, 글을 쓰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소박한 음식을 먹으며 저자는 자기 자신과 '함께한' 경험을 독자에게 나눈다. 그리고 고립이 아닌 자신과의 성찰의 시간, 즉 고독을 진지하게 사유한다. 이는 나를 '통째로' 끌어안는 연습이자 죽음까지 동행할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두 번째 행복의 대상은 '너'와 이 '세계'다.
친구나 연인, 이웃 등 타자 없이 우리는 살아갈 수 없다. 또 동료-인간들로 구성된 이 세계가 불행하다면 그 세계에 속한 '나'의 행복은 불가능하다.
이 책에는 수많은 '너'가 등장한다. 가까운 친구부터 스쳐 지나간 이웃까지, 그리고 멀리 있지만 연결된 수많은 동료-인간이 호명된다. 그 수많은 '너'들과 이야기하고, 미소 짓고, 포옹하며 관계의 정원을 가꾸는 연습을 안내한다. 또한 그 정원을 넓혀 이 세계를 보다 낫게 만드는 여러 방법을 탐구한다.
인간의 살아감이란 결국 '함께 살아감'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지지와 인정, 포용 등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복의 몸짓을 다채롭게 소개한다.
쉽게 읽히고 묵직한 성찰을 남기는 철학 에세이
일상 위에 펼쳐진 자크 데리다, 한나 아렌트, 에밀 시오랑
『모든 존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일상에서 길어올린 다양한 경험 위에 현대 철학을 펼쳐 놓았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사상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자크 데리다, 악의 평범성을 세계에 알린 한나 아렌트, 20세기 니체로 불리는 에밀 시오랑 등 현대 철학자의 다양한 철학을 오늘의 현실에 대입했다.
저자의 평범한 일상 위에 현대 철학을 접목한 이 책은 무겁지 않으면서 깊이를, 쉽게 읽히면서 오래가는 여운과 성찰을 남긴다.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행복과 "행복": 미소의 편지를 보내며
1_ 나 자신의 행복을 일구는 연습
삶의 축제,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살아있음의 예식, 쓰기
그의 이름은 '가아스'
홈리스와 하우스리스의 경계에서
삶의 정원 가꾸기
조약돌의 철학
존재하는 것은 행복해야만 한다
'FM-모드'에서의 삶의 축제
편지 쓰는 존재, 인간
나는 갈망한다, 고로 존재한다
'한계 상황'을 마주하며
빵과 커피, 진정성의 내음
진정성 실종 시대, 인간으로 산다는 것
삶은 물음표다
2_ 관계의 정원을 가꾸는 연습
'마음속 책상'을 꾸리는 용기
라면 한 냄비와 미소의 선물
두 종류의 나이: 몸의 나이와 정신의 나이
다가올 우정을 향한 초대장
고독은 나의 고향
'존재의 부채'를 안고 사는 삶
좌절과 절망감, 삶의 동반자로
다양한 생명들과의 만남
존재함의 용기
왜 쓰는가: 존재 방식으로서의 쓰기와 읽기
행복을 가꾸는 시시포스
포옹, 그 몸의 언어가 상징하는 것
장미는 '왜'가 없다
'함께' 웃지 못하는 병
살아감에 대하여 배우기
3_ 동료-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연습
인간이란 누구인가: 인간의 두 얼굴
그런 '신'은 없다
발화 주체는 누구인가
버팀의 철학
'시대의 스승'이란 없다, 동료-인간이 있을 뿐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내가 춤출 수 없다면
우리는 '생존 기계'가 아니다
나는 희망한다, 고로 존재한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의 정치학
나의 '재산'은 무엇인가
우리 모두는 '생존자'다
의미로운 삶의 조건, 치열성과 자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서: 홀로-함께
내가 만드는 선택들이 바로 나
1_ 나 자신의 행복을 일구는 연습
삶의 축제,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살아있음의 예식, 쓰기
그의 이름은 '가아스'
홈리스와 하우스리스의 경계에서
삶의 정원 가꾸기
조약돌의 철학
존재하는 것은 행복해야만 한다
'FM-모드'에서의 삶의 축제
편지 쓰는 존재, 인간
나는 갈망한다, 고로 존재한다
'한계 상황'을 마주하며
빵과 커피, 진정성의 내음
진정성 실종 시대, 인간으로 산다는 것
삶은 물음표다
2_ 관계의 정원을 가꾸는 연습
'마음속 책상'을 꾸리는 용기
라면 한 냄비와 미소의 선물
두 종류의 나이: 몸의 나이와 정신의 나이
다가올 우정을 향한 초대장
고독은 나의 고향
'존재의 부채'를 안고 사는 삶
좌절과 절망감, 삶의 동반자로
다양한 생명들과의 만남
존재함의 용기
왜 쓰는가: 존재 방식으로서의 쓰기와 읽기
행복을 가꾸는 시시포스
포옹, 그 몸의 언어가 상징하는 것
장미는 '왜'가 없다
'함께' 웃지 못하는 병
살아감에 대하여 배우기
3_ 동료-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연습
인간이란 누구인가: 인간의 두 얼굴
그런 '신'은 없다
발화 주체는 누구인가
버팀의 철학
'시대의 스승'이란 없다, 동료-인간이 있을 뿐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내가 춤출 수 없다면
우리는 '생존 기계'가 아니다
나는 희망한다, 고로 존재한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의 정치학
나의 '재산'은 무엇인가
우리 모두는 '생존자'다
의미로운 삶의 조건, 치열성과 자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서: 홀로-함께
내가 만드는 선택들이 바로 나
저자
저자
강남순
2006년부터 미국 텍사스 크리스천대학교에 있는 브라이트 신학대학원(Brite Divinity School, Texas Christian University)에서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독일의 본(Bonn)대학교에서 잠시 공부한 후, 미국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에서 철학석사(M.Phil)와 철학박사(Ph.D)를 취득했다.
한국, 독일, 미국, 영국 등 여러 나라를 옮기며 살아가는 '망명자'의 여정을 지나오면서 중심부와 주변부 문제, 디아스포라적 삶이 주는 다양한 주제 등에 대해 개인적이고 학문적 관심을 길러왔다. 현재 가르치는 과목들인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콜로니얼리즘, 코즈모폴리터니즘, 페미니즘 그리고 자크 데리다 사상 등과 같은 주제들은 단순히 '학문적인 것'만이 아니라, 이러한 디아스포라적 삶이 준 각별한 시각들과 연결되어 있다.
자크 데리다의 "함께-잘-살아감" 철학이 학문 세계와 일상 세계를 관통하는 소중한 정신이라고 보면서, '사이 공간(liminal space)'에 거주하는 디아스포라적 학문과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학문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끌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뿌리 뽑힌(uprooted)" 주변부적 삶을 살면서 중심부와 언제나 비판적 거리두기를 하는 자크 데리다, 한나 아렌트, 에드워드 사이드 같은 이들이다.
2016년 이후 《정의를 위하여》, 《용서에 대하여》, 《배움에 관하여》, 《페미니즘 앞에 선 그대에게》, 《질문 빈곤 사회》, 《코즈모폴리터니즘이란 무엇인가》, 《데리다와의 데이트》, 그리고 《철학자 예수》 등 14권의 한국어 책을 출판했고 그중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세종도서〉에 4권의 책이 선정되었다.
우편번호가 있는 지리적 장소가 아니라 가르치기와 글쓰기에서 '고향성'을 경험하고, 가꾸고, 갈망하는 삶을 살고 있다.
한국, 독일, 미국, 영국 등 여러 나라를 옮기며 살아가는 '망명자'의 여정을 지나오면서 중심부와 주변부 문제, 디아스포라적 삶이 주는 다양한 주제 등에 대해 개인적이고 학문적 관심을 길러왔다. 현재 가르치는 과목들인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콜로니얼리즘, 코즈모폴리터니즘, 페미니즘 그리고 자크 데리다 사상 등과 같은 주제들은 단순히 '학문적인 것'만이 아니라, 이러한 디아스포라적 삶이 준 각별한 시각들과 연결되어 있다.
자크 데리다의 "함께-잘-살아감" 철학이 학문 세계와 일상 세계를 관통하는 소중한 정신이라고 보면서, '사이 공간(liminal space)'에 거주하는 디아스포라적 학문과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학문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끌리는 사람들은 이렇게 "뿌리 뽑힌(uprooted)" 주변부적 삶을 살면서 중심부와 언제나 비판적 거리두기를 하는 자크 데리다, 한나 아렌트, 에드워드 사이드 같은 이들이다.
2016년 이후 《정의를 위하여》, 《용서에 대하여》, 《배움에 관하여》, 《페미니즘 앞에 선 그대에게》, 《질문 빈곤 사회》, 《코즈모폴리터니즘이란 무엇인가》, 《데리다와의 데이트》, 그리고 《철학자 예수》 등 14권의 한국어 책을 출판했고 그중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세종도서〉에 4권의 책이 선정되었다.
우편번호가 있는 지리적 장소가 아니라 가르치기와 글쓰기에서 '고향성'을 경험하고, 가꾸고, 갈망하는 삶을 살고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