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2(한비시선 111)
조찬구 제10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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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구 시인의 10번째 시집
“집”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에 대하여
거주와 마음, 관계에 대하여 들려준다
“집”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에 대하여
거주와 마음, 관계에 대하여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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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조찬구 시인의 열 번째 시집<집 2>는 일반 서민이 가지고 있는 삶의 목적이자 목표를 상징하고 있지만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집"이 사는 "집"이 아니라 이번에 발간한 시집<집 2>를 명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시집<집 2>의 전체 시편을 꼼꼼히 읽어보면 시집<집 2>와 생활하는 "집"은 서로 확실한 경계의 선을 그어 이쪽저쪽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서로 넘나드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조찬구 시인이 <집 2>에서 밝히고자 하는 것은, 시 '집 2'에서 이야기하고 있듯이 평범한 이들이 꿈꾸는 '집'에 대한 꿈이자 환상이지만, 그 집이 지니고 있는 환상적인 갖가지 요소가 정말 환상적이 되기 위해서는 '밤낮으로 마누라 함께/가지치고 가꾸며/한 쌍 비익조 되어/오손도손 살아가리'라고 시의 말미에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말미는 일찍이 김소월이 <엄마야 누나야>에서 희망을 노래하면서 자신의 현 처지와 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듯이 조찬구 시인 역시 "집 2"에 등장하는 '집'을 갈망할 수밖에 없는 환경(마음)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다. 김소월과 조찬구 시인이 다름 하지 않다는 것은 시집<집 2>에 수록되어 있는 '욕심 없이1~11'과 '아들 생각 1~8'에 이르면 더욱 확실해 진다.
조찬구 시인이 <집 2>에서 밝히고자 하는 것은, 시 '집 2'에서 이야기하고 있듯이 평범한 이들이 꿈꾸는 '집'에 대한 꿈이자 환상이지만, 그 집이 지니고 있는 환상적인 갖가지 요소가 정말 환상적이 되기 위해서는 '밤낮으로 마누라 함께/가지치고 가꾸며/한 쌍 비익조 되어/오손도손 살아가리'라고 시의 말미에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말미는 일찍이 김소월이 <엄마야 누나야>에서 희망을 노래하면서 자신의 현 처지와 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듯이 조찬구 시인 역시 "집 2"에 등장하는 '집'을 갈망할 수밖에 없는 환경(마음)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다. 김소월과 조찬구 시인이 다름 하지 않다는 것은 시집<집 2>에 수록되어 있는 '욕심 없이1~11'과 '아들 생각 1~8'에 이르면 더욱 확실해 진다.
목차
목차
1부-영원히 꺼지지 않는
오지 않는 잠
청함 없이 맞고 보내는
칠월 초하룻날 오후 여섯 시경
입맞춤/감사할 일/저물 무렵/돼지털 기타/국어 현실/욕심 없이/재떨이/금왕심단/봉평메밀국수 가게/먹는다, 기타/꼴불견/한 우물 파기/희한한 일/목욕/집에서/욕심 없이 2/욕심 없이 3/이룬 일/칠월 초순/택배 하나/창살과 법정/생활 리듬/욕심 없이 4/
2부-파란 하늘에 걸린 흰 구름
소나무 푸르르고
파란 하늘에 걸린 흰 구름 아래
겹쳐진 능선 능선 욕심 없이 바라보네
길분식/제 위치에서/뿌리를 뽑는구나!/사과 깎아 먹기/집/집 2/욕심 없이 5/책장과 장롱/중요한 건 과정/의미, 무의미 넘어서며/배수진/임고서원에서/영가 결혼/배려/욕심 없이 6/욕심 없이 8/수입 다변화 요망/욕심 없이 9/욕심 없이 7/주님, 저의 피난처/79.12.12~80.5.18/
3부-무심한 마음결
들어도 듣지 못한 척
보아도 보지 않은 척
느껴도 느끼지 못한 척
욕심 없이 11/김 교수의 나날/이 교수/추억이야/한의원 진료/능소화 연가/욕심 없이 16-2/임 사장/관계 재정립/레인지 후드 교체/토요일에서 일요일로/안경/도시의 밤/복된 이/노래/은행나무
4부-용기 있고 용감한 대답
한 걸음 벗어남 없이
나란히 원앙 한 쌍으로
한 걸음 두 걸음 나아갑시다
말씀 읽기 이어지고/흡연/흡연 2/장보기/삼위일체 신비/한 곡조/현재 진행형/감사드리며/좋은 작품 요망/싸워야죠/아킬레스건/체육대회/바람 선선한데/진료, 주님은?/10.26
5부-가슴에 묻은 네 모습
너 가야 하는데
무어 그리 급하여
너 먼저 갔단 말이냐
'이사야서'를 읽고/티비 리모컨/습관 차이/멸망과 번영/묶음 사진 기타
/에제키엘서 중반부/대구미술관/삼청교육대/아들 생각 3/아들 생각 4/아들 생각 5/아들 생각 6/아들 생각 7/자정지나/아들 생각 8/태풍 속 나들잇길/쓰여지길 기다리는 여분 여분들/이명현상/운행/생활비 기타/벽걸이 장식품 하나/컴퓨터 책상/낙은/데스크탑 수리
6부-미소 안으로 간직한
욕심 내려놓으며
남들이야 뭐라든 신경 끄고
생각 흐르는 대로
정호용 장군/노태우 전 대통령/전두환 전 대통령/논산훈련소/아킬레스건 2/아킬레스건 3/그물망/썩은 개XX물/시와 정치/나무 한 그루/말씀 요약/접시꽃 꽃잎에 실어/한 작품/정형외과 진료/치자 꽃 한 송이/암반수 작품/열쇠 소동/정형외과 진료 2
오지 않는 잠
청함 없이 맞고 보내는
칠월 초하룻날 오후 여섯 시경
입맞춤/감사할 일/저물 무렵/돼지털 기타/국어 현실/욕심 없이/재떨이/금왕심단/봉평메밀국수 가게/먹는다, 기타/꼴불견/한 우물 파기/희한한 일/목욕/집에서/욕심 없이 2/욕심 없이 3/이룬 일/칠월 초순/택배 하나/창살과 법정/생활 리듬/욕심 없이 4/
2부-파란 하늘에 걸린 흰 구름
소나무 푸르르고
파란 하늘에 걸린 흰 구름 아래
겹쳐진 능선 능선 욕심 없이 바라보네
길분식/제 위치에서/뿌리를 뽑는구나!/사과 깎아 먹기/집/집 2/욕심 없이 5/책장과 장롱/중요한 건 과정/의미, 무의미 넘어서며/배수진/임고서원에서/영가 결혼/배려/욕심 없이 6/욕심 없이 8/수입 다변화 요망/욕심 없이 9/욕심 없이 7/주님, 저의 피난처/79.12.12~80.5.18/
3부-무심한 마음결
들어도 듣지 못한 척
보아도 보지 않은 척
느껴도 느끼지 못한 척
욕심 없이 11/김 교수의 나날/이 교수/추억이야/한의원 진료/능소화 연가/욕심 없이 16-2/임 사장/관계 재정립/레인지 후드 교체/토요일에서 일요일로/안경/도시의 밤/복된 이/노래/은행나무
4부-용기 있고 용감한 대답
한 걸음 벗어남 없이
나란히 원앙 한 쌍으로
한 걸음 두 걸음 나아갑시다
말씀 읽기 이어지고/흡연/흡연 2/장보기/삼위일체 신비/한 곡조/현재 진행형/감사드리며/좋은 작품 요망/싸워야죠/아킬레스건/체육대회/바람 선선한데/진료, 주님은?/10.26
5부-가슴에 묻은 네 모습
너 가야 하는데
무어 그리 급하여
너 먼저 갔단 말이냐
'이사야서'를 읽고/티비 리모컨/습관 차이/멸망과 번영/묶음 사진 기타
/에제키엘서 중반부/대구미술관/삼청교육대/아들 생각 3/아들 생각 4/아들 생각 5/아들 생각 6/아들 생각 7/자정지나/아들 생각 8/태풍 속 나들잇길/쓰여지길 기다리는 여분 여분들/이명현상/운행/생활비 기타/벽걸이 장식품 하나/컴퓨터 책상/낙은/데스크탑 수리
6부-미소 안으로 간직한
욕심 내려놓으며
남들이야 뭐라든 신경 끄고
생각 흐르는 대로
정호용 장군/노태우 전 대통령/전두환 전 대통령/논산훈련소/아킬레스건 2/아킬레스건 3/그물망/썩은 개XX물/시와 정치/나무 한 그루/말씀 요약/접시꽃 꽃잎에 실어/한 작품/정형외과 진료/치자 꽃 한 송이/암반수 작품/열쇠 소동/정형외과 진료 2
저자
저자
조찬구
·달성군 구지면 출생, 대구시 수성구 거주, 성지여자중학교 퇴임, 2008년 1월 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 2008년 2월 한울문학 시 부문 신인상, 현 대구가톨릭 문인회 회원대구 문인협회 회원한국 문인협회 회원, 시집 '그날은' 외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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