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스치는 바람결에(한비시선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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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제 시인의 두 번째 시집으로
익숙한 문명으로 잊어지는
자연의 본성에 대하여 들려준다
익숙한 문명으로 잊어지는
자연의 본성에 대하여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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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인간의 정신이 황폐 해 지고, 영혼이 메마른 채 문명을 누리고, 살찐 문화를 소유하여도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삶이 되지 않고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상실한 채 껍데기로 살아가는 것에 불과하다. 인간의 삶은 물질보다는 정신과 영혼의 가치에 더 크기 때문이다.
배송제 시인의 제2시집〈살랑살랑 스치는 바람결에〉는 정신과 영혼에 대한 이야기로 시인은 시집의 머리말에서 "내 영혼에 시를 달고 바다를 달리고 싶어라/단숨에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까지 내달리어/찬란한 아침 해, 고운 석양을 만나고 싶어라/풍성한 꿈 보듬고 낚아 일구려 노를 젓는 곳/사납게 출렁이는 파도와 어울리어 헤엄치고/무수히 많은 생명과 웃으며 인사하고 싶어라"라고 문명은 가질 수 없는 것들을 추구하면서 원초의'영혼'에 대하여 들려주고 있다.
배송제 시인의 제2시집〈살랑살랑 스치는 바람결에〉는 정신과 영혼에 대한 이야기로 시인은 시집의 머리말에서 "내 영혼에 시를 달고 바다를 달리고 싶어라/단숨에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까지 내달리어/찬란한 아침 해, 고운 석양을 만나고 싶어라/풍성한 꿈 보듬고 낚아 일구려 노를 젓는 곳/사납게 출렁이는 파도와 어울리어 헤엄치고/무수히 많은 생명과 웃으며 인사하고 싶어라"라고 문명은 가질 수 없는 것들을 추구하면서 원초의'영혼'에 대하여 들려주고 있다.
목차
목차
1부 - 아침 이슬처럼 덧없이
어느 누군들 울지 않으랴
어느 누군들 아프지 않겠으랴
어느 누군들 서럽고 기막히지 않겠는가
나와 너/만남과 이별/미쳐야 해낼 수 있다/시곗바늘/악어의 눈물/아픔의 문/청춘의 절망/한순간/호수/처음과 마지막/진심(眞心)/겨울이 가고 있어요/농심(農心)/민낯/밤하늘 별들에게도 사랑이 있을까/무덤 속/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불타는 가슴/사랑은 무죄다/사모곡(思母曲)/억새의 춤/염원의 불길/활짝 웃는 꽃/달리는 사람들
2부 - 고이고이 보듬어 얼싸안고
언젠가는 꿈을 이루리란 소망 또한
순식간 스치는 바람 같이 사라질지라도
열망으로 가득한 눈망울은 영롱히 빛나거늘
되돌릴 길 없는 사랑/무너져 내린 것들/보름달을 향한 열망/미워하는 마음은 슬퍼라/끝 모를 투쟁/불꽃/살기 위해 살아야 한다/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죽음과의 거리/바람 같은 바람/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아름다운 인생/찬란한 미소/향수/저 높은 곳을 향하여/초록빛 봄에/심령의 노래/소녀상/늑대와 여우/갈매기의 춤/궤도/새싹/흔적
3부 - 애끓는 설움
죽도록 잊지 못하는 것이 사랑의 흔적일까요
영원히 얼싸안고 사는 것이 사랑의 추억일까요
갈수록 마음속 깊이깊이 파고드는 게 미련일까요
양파/오솔길/천칭/새처럼 날고 싶어라/들녘의 춤과 노래/뿌리/매미의 울음/폭풍우 속에도 꽃은 핀다/아픈 사랑은 달랠 수 없는 걸까요/언제쯤/새로운 시작을 향한 출발/물거품의 춤사위/길과 길/민들레/엄마/청둥오리/종자의 품격/한 번 사는 인생/석양의 넋/고통, 그리고/멈출 수 없는 발걸음/솜사탕/어찌해야 좋을까요/꽃동산
4부 - 우리도 저 꽃처럼
한 송이 동백꽃을 피우기 위해
혹한 눈밭에서 빨갛게 몸부림치듯
이 한 몸 남김없이 살라 일구고 싶다
산들 안개/추락하는 모습들/욕망의 끝과 늪/소리 없는 절규/꼰대/세상 시름 홀로 다 짊어지셨나요/송장을 끌어안고/한(恨)/증오의 불길/장애인/하수구/생명의 불꽃/이제는 내려놓으시지요/절망에 도전하라/생존의 길/베란다의 화분처럼/돌파구/연놈들의 행진/적이 파놓은 함정/늪의 유혹/삶/참회/도떼기시장/그래서 사는 것처럼
5부 - 새로운 발돋움으로
넓고 푸른 바다에 이르는 길이
제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라도
가고 또 가리라
걱정말아요/꿈들의 노래와 춤/바다/당신의 봄/아버지의 가슴/천마산/화장터/수렁/귀향/땀/아우성/자연의 소리/같음과 다름/곡예사의 삶/거지의 꿈/장벽/간다, 끝끝내 나는 간다/꽃 한 송이/사모하는 마음/기다림의 미학/새들의 노래/고개 숙인 벼 이삭/외나무다리/삼복더위
6부 - 태양 같은 그리움
새날 아침
눈부시고 찬란하게 불끈 솟구치어
음침한 어둠 사르고 밝고 환하게 비추리라
그리움/어머니, 꽃구경 가요/변함없어라/노을 너머/가시는 듯 다시 오소서/단풍/우리 그만 헤어지자 네가 나에게 말할 때/오늘 하루/말 못 해/투레질/옹기/하늘과 땅 사이에/새벽이슬/갈 길, 가는 길/안개를 품은 바람/목화꽃/낙원의 꿈/같이 또 따로/우주/장미/가로등/청춘/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사랑하기 때문에
어느 누군들 울지 않으랴
어느 누군들 아프지 않겠으랴
어느 누군들 서럽고 기막히지 않겠는가
나와 너/만남과 이별/미쳐야 해낼 수 있다/시곗바늘/악어의 눈물/아픔의 문/청춘의 절망/한순간/호수/처음과 마지막/진심(眞心)/겨울이 가고 있어요/농심(農心)/민낯/밤하늘 별들에게도 사랑이 있을까/무덤 속/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불타는 가슴/사랑은 무죄다/사모곡(思母曲)/억새의 춤/염원의 불길/활짝 웃는 꽃/달리는 사람들
2부 - 고이고이 보듬어 얼싸안고
언젠가는 꿈을 이루리란 소망 또한
순식간 스치는 바람 같이 사라질지라도
열망으로 가득한 눈망울은 영롱히 빛나거늘
되돌릴 길 없는 사랑/무너져 내린 것들/보름달을 향한 열망/미워하는 마음은 슬퍼라/끝 모를 투쟁/불꽃/살기 위해 살아야 한다/아침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죽음과의 거리/바람 같은 바람/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아름다운 인생/찬란한 미소/향수/저 높은 곳을 향하여/초록빛 봄에/심령의 노래/소녀상/늑대와 여우/갈매기의 춤/궤도/새싹/흔적
3부 - 애끓는 설움
죽도록 잊지 못하는 것이 사랑의 흔적일까요
영원히 얼싸안고 사는 것이 사랑의 추억일까요
갈수록 마음속 깊이깊이 파고드는 게 미련일까요
양파/오솔길/천칭/새처럼 날고 싶어라/들녘의 춤과 노래/뿌리/매미의 울음/폭풍우 속에도 꽃은 핀다/아픈 사랑은 달랠 수 없는 걸까요/언제쯤/새로운 시작을 향한 출발/물거품의 춤사위/길과 길/민들레/엄마/청둥오리/종자의 품격/한 번 사는 인생/석양의 넋/고통, 그리고/멈출 수 없는 발걸음/솜사탕/어찌해야 좋을까요/꽃동산
4부 - 우리도 저 꽃처럼
한 송이 동백꽃을 피우기 위해
혹한 눈밭에서 빨갛게 몸부림치듯
이 한 몸 남김없이 살라 일구고 싶다
산들 안개/추락하는 모습들/욕망의 끝과 늪/소리 없는 절규/꼰대/세상 시름 홀로 다 짊어지셨나요/송장을 끌어안고/한(恨)/증오의 불길/장애인/하수구/생명의 불꽃/이제는 내려놓으시지요/절망에 도전하라/생존의 길/베란다의 화분처럼/돌파구/연놈들의 행진/적이 파놓은 함정/늪의 유혹/삶/참회/도떼기시장/그래서 사는 것처럼
5부 - 새로운 발돋움으로
넓고 푸른 바다에 이르는 길이
제아무리 어렵고 힘들지라도
가고 또 가리라
걱정말아요/꿈들의 노래와 춤/바다/당신의 봄/아버지의 가슴/천마산/화장터/수렁/귀향/땀/아우성/자연의 소리/같음과 다름/곡예사의 삶/거지의 꿈/장벽/간다, 끝끝내 나는 간다/꽃 한 송이/사모하는 마음/기다림의 미학/새들의 노래/고개 숙인 벼 이삭/외나무다리/삼복더위
6부 - 태양 같은 그리움
새날 아침
눈부시고 찬란하게 불끈 솟구치어
음침한 어둠 사르고 밝고 환하게 비추리라
그리움/어머니, 꽃구경 가요/변함없어라/노을 너머/가시는 듯 다시 오소서/단풍/우리 그만 헤어지자 네가 나에게 말할 때/오늘 하루/말 못 해/투레질/옹기/하늘과 땅 사이에/새벽이슬/갈 길, 가는 길/안개를 품은 바람/목화꽃/낙원의 꿈/같이 또 따로/우주/장미/가로등/청춘/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사랑하기 때문에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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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성군 은하면 1947년 출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학사), 국가 및 지방공무원 근무(20여 년),공인중개사 및 행정사 경영(현재)을 하며 시를 공부하여 2011년 1월 한비문학 시 부문으로 등단하여 한국한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비문학 및 동인지 시 다수를 발표하였다.
시집으로〈해바라기〉가 있다.
시집으로〈해바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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