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분꽃(문학사랑 시인선 69)(양장본 Hardcover)
송윤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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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권의 시집을 발간한 바 있는 송윤영 시인이 4시집 『엄마의 분꽃』을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습니다. 이 시집에는 시인의 ‘서문’, 시 64편의 목차, 4부에 15~16편씩 편집한 64편의 시, ‘추심’의 작곡가 정태준 선생이 작곡한 「우리들의 나무」 악보, 그리고 ‘후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송윤영 시인이 첫 시집 『가지꽃』(2005), 2시집 『내 안의 뜰』(2010), 단편소설집 『황노인의 물고기』(2011), 3시집 『돌 줍는 여자들』(2016)에 이어 네 번째로 발간하는 시집입니다. 4시집 『엄마의 분꽃』에는 서정성 짙은 작품들이 단형이란 구조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큰 감동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송윤영 시인이 첫 시집 『가지꽃』(2005), 2시집 『내 안의 뜰』(2010), 단편소설집 『황노인의 물고기』(2011), 3시집 『돌 줍는 여자들』(2016)에 이어 네 번째로 발간하는 시집입니다. 4시집 『엄마의 분꽃』에는 서정성 짙은 작품들이 단형이란 구조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큰 감동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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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1
시인의 가슴에는 남모르는 '외로움 하나'가 자리를 틀고 있다. 어쩌면 외로움(고독)이란 모든 시인의 필수항목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절절한 외로움 끝에서 멋지고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시인을 비롯한 예술가들의 고독을 '절대고독'이라고도 하며, 이러한 고독에서 작품 창작은 빛나게 마련이다.
세상에 죄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사랑 하나 하고 싶다
초록색 잎새에
수줍은 꽃잎처럼
그렇게 기대어
마음 어루듯이
리헌석 문학평론가의 1시집 '해설' 중에서 발췌.
# 2
그 먼 길 돌고돌아 만났네
오솔길 풀향기도 만났네
가는 길 보았던 시냇물 이야기
냇가에서 자맥질하던 송사리 이야기
개망초꽃 하얗게 피어오르던 이야기
그때 그 자리
그때 그 자리에서
우리들만의 나무로 서 있었네.
'추심'(고등학교 음악교과서 소록곡)을 작곡한 정태준 선생이 송윤영 시인의 '우리들의 나무'에 곡을 붙였습니다. 지난날은 늘 행복하였기에 바라보는 세상도 모두 아름다웠던가 봅니다. 이제 클래식 음악으로 거듭난 송윤영 시인의 '우리들의 나무'가 많은 사람들이 애창하는 노래가 되리라 믿습니다.
리헌석 문학평론가의 음악평에서 발췌
# 3
차라리 내 뺨을 대신 때린다
"찰싹, 찰싹!"
거울을 보니 얼굴이 벌겋다
바보같이 당하고만 온 벌이다
― 「따귀」 일부
송윤영 시인의 3시집 『엄마의 분꽃』 첫 작품 「따귀」에서 그는 [잘못한 사람의 뺨을 치는 느낌이 어떤지 알고 싶다]고 정서적 염결성을 밝힌다. 그러나 그는 뺨을 때리기도 전에 [더러워진 손을 빨리 씻을 수 있는지 걱정이 된다]고 내면의 순수를 형상화한다. 그리하여 시인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뺨을 때리는 것으로 종교적 대속(代贖)을 실천한다. 송윤영 시인은 이와 같은 정서를 작품에 담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 문학평론가 리헌석의 서평 중에서
시인의 가슴에는 남모르는 '외로움 하나'가 자리를 틀고 있다. 어쩌면 외로움(고독)이란 모든 시인의 필수항목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절절한 외로움 끝에서 멋지고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시인을 비롯한 예술가들의 고독을 '절대고독'이라고도 하며, 이러한 고독에서 작품 창작은 빛나게 마련이다.
세상에 죄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사랑 하나 하고 싶다
초록색 잎새에
수줍은 꽃잎처럼
그렇게 기대어
마음 어루듯이
리헌석 문학평론가의 1시집 '해설' 중에서 발췌.
# 2
그 먼 길 돌고돌아 만났네
오솔길 풀향기도 만났네
가는 길 보았던 시냇물 이야기
냇가에서 자맥질하던 송사리 이야기
개망초꽃 하얗게 피어오르던 이야기
그때 그 자리
그때 그 자리에서
우리들만의 나무로 서 있었네.
'추심'(고등학교 음악교과서 소록곡)을 작곡한 정태준 선생이 송윤영 시인의 '우리들의 나무'에 곡을 붙였습니다. 지난날은 늘 행복하였기에 바라보는 세상도 모두 아름다웠던가 봅니다. 이제 클래식 음악으로 거듭난 송윤영 시인의 '우리들의 나무'가 많은 사람들이 애창하는 노래가 되리라 믿습니다.
리헌석 문학평론가의 음악평에서 발췌
# 3
차라리 내 뺨을 대신 때린다
"찰싹, 찰싹!"
거울을 보니 얼굴이 벌겋다
바보같이 당하고만 온 벌이다
― 「따귀」 일부
송윤영 시인의 3시집 『엄마의 분꽃』 첫 작품 「따귀」에서 그는 [잘못한 사람의 뺨을 치는 느낌이 어떤지 알고 싶다]고 정서적 염결성을 밝힌다. 그러나 그는 뺨을 때리기도 전에 [더러워진 손을 빨리 씻을 수 있는지 걱정이 된다]고 내면의 순수를 형상화한다. 그리하여 시인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뺨을 때리는 것으로 종교적 대속(代贖)을 실천한다. 송윤영 시인은 이와 같은 정서를 작품에 담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 문학평론가 리헌석의 서평 중에서
목차
목차
머리말 ◆ 5
제1부 골담초 앞에서
따귀 13
가벼운 마음 15
꽃이 어떻게 피었을까 16
산수유 마을에서 들은 이야기 17
어느 곳에서 18
여행자의 생각 20
교토 오하라 산소 21
참꽃 23
진도 골담초 꽃 앞에서 24
목포항에서 제주항으로 25
찔레꽃 27
꽃샘 추위 28
삼월에 내리는 눈 1 29
삼월에 내리는 눈 2 30
제2부 엄마와 두 딸
고향에 가면 35
딸이 준 카네이션 36
엄마와 두 딸 37
엄마의 분꽃 38
막내 여동생 40
참게 잡이 43
어느 암탉의 슬픈 이야기 44
이기심 46
생각 48
글쓰기 49
노트를 펴다가 50
점(点) 53
무제 54
노안에게 묻다 55
이울어져 가는 가을날에 56
산책길에 58
제3부 새가 아파요
유월 손님 61
새가 아파요 62
가뭄 63
가뭄 앞에서 64
떨어진 감에게 66
매미 울음 68
궁남지 연꽃이 되어 69
별궁의 연못 궁남지 71
연밥을 보며 72
양파 캐는 날 73
새똥 74
참깨 꽃과 노린재 76
산에서 내려온 고라니 78
새벽에 눈을 뜨며 79
눈 오는 날 80
찹쌀떡 장사에게 81
제4부 청산도 칡꽃
세족식 85
해미 읍성 다듬이 방 앞에서 86
청산도에서는 87
청산도 칡꽃 88
신갈마로 46번지 산비둘기 90
대구 수성 못 92
신성리 갈대밭에서 93
천지연 폭포 95
한라산 백록담 96
한라산 길을 걸으며 98
자유인에게 99
고성 바람에게 101
책의 값어치 102
김광석 거리 104
한해를 보내며 105
- 우리들의 나무 악보 106
- 후기 110
제1부 골담초 앞에서
따귀 13
가벼운 마음 15
꽃이 어떻게 피었을까 16
산수유 마을에서 들은 이야기 17
어느 곳에서 18
여행자의 생각 20
교토 오하라 산소 21
참꽃 23
진도 골담초 꽃 앞에서 24
목포항에서 제주항으로 25
찔레꽃 27
꽃샘 추위 28
삼월에 내리는 눈 1 29
삼월에 내리는 눈 2 30
제2부 엄마와 두 딸
고향에 가면 35
딸이 준 카네이션 36
엄마와 두 딸 37
엄마의 분꽃 38
막내 여동생 40
참게 잡이 43
어느 암탉의 슬픈 이야기 44
이기심 46
생각 48
글쓰기 49
노트를 펴다가 50
점(点) 53
무제 54
노안에게 묻다 55
이울어져 가는 가을날에 56
산책길에 58
제3부 새가 아파요
유월 손님 61
새가 아파요 62
가뭄 63
가뭄 앞에서 64
떨어진 감에게 66
매미 울음 68
궁남지 연꽃이 되어 69
별궁의 연못 궁남지 71
연밥을 보며 72
양파 캐는 날 73
새똥 74
참깨 꽃과 노린재 76
산에서 내려온 고라니 78
새벽에 눈을 뜨며 79
눈 오는 날 80
찹쌀떡 장사에게 81
제4부 청산도 칡꽃
세족식 85
해미 읍성 다듬이 방 앞에서 86
청산도에서는 87
청산도 칡꽃 88
신갈마로 46번지 산비둘기 90
대구 수성 못 92
신성리 갈대밭에서 93
천지연 폭포 95
한라산 백록담 96
한라산 길을 걸으며 98
자유인에게 99
고성 바람에게 101
책의 값어치 102
김광석 거리 104
한해를 보내며 105
- 우리들의 나무 악보 106
- 후기 110
저자
저자
송윤영
충남 논산에서 출생
·1998년 대덕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
·2000년 [백수문학]과 2002년 [문예사조] 등단
·예술문화상(예총) 한국인터넷 문학상(문학사랑) 대덕문학상을 수상
·현재 대덕문학회, 문학사랑 협의회, 대전문인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음
·시집 『가지 꽃』(2005) 『내안의 뜰』(2010)
『돌줍는 여자들』(2016)『엄마의 분꽃』(2019)
·단편소설집 『황노인의 물고기』(2009)
·1998년 대덕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
·2000년 [백수문학]과 2002년 [문예사조] 등단
·예술문화상(예총) 한국인터넷 문학상(문학사랑) 대덕문학상을 수상
·현재 대덕문학회, 문학사랑 협의회, 대전문인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음
·시집 『가지 꽃』(2005) 『내안의 뜰』(2010)
『돌줍는 여자들』(2016)『엄마의 분꽃』(2019)
·단편소설집 『황노인의 물고기』(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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