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은 아름다웠다(오늘의문학시인선 582)
낙향선비 진세현이 노래한 한시 태양 1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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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서기관으로 정년퇴임한 윤철원 선생이 인터넷 언론사 ‘세종의 소리’에 ‘반곡’(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을 주제로 한 한시 ‘태양 12경’을 해설하여 연재하였습니다. 언론사 ‘세종의 소리’ 김중규 대표와 반곡역사문화보존회 진영은 회장의 발심으로 한 권의 저서가 발간되었습니다.
한시 원작은 진세현 선생의 저서 『화잠소창』에 12경이 수록되어 있는데, 8경은 진세현 선생의 조부 진경익 선생이 지으셨고, 이 글에 4경을 더하여 12경이 되었다는 전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한시를 국립민속박물관 김호걸 박사의 해석, 이를 바탕으로, 윤철원 선생의 해설이 신문에 연재하여 빛을 보게 된 책입니다.
한시 원작은 진세현 선생의 저서 『화잠소창』에 12경이 수록되어 있는데, 8경은 진세현 선생의 조부 진경익 선생이 지으셨고, 이 글에 4경을 더하여 12경이 되었다는 전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한시를 국립민속박물관 김호걸 박사의 해석, 이를 바탕으로, 윤철원 선생의 해설이 신문에 연재하여 빛을 보게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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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
금강 지역의 빼어난 자연과 지리 역사 등을 한시로 지은 작품을 찾아내어 언론에 연재한 것은 지역애 대한 사랑의 결과로 보입니다. 조상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여러 자료를 잘 보관하였다가, 그 자료를 기증한 화잠 진세현 선생의 직계 후손들의 아름다운 마음도 새롭게 출발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귀한 문화재일 터입니다.
#2
반곡을 태양으로 비유하여 지은 「태양 12경」이 수록된 『화잠소창』을 통하여 묻혀진 문학 유산을 찾아낸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또한 이를 번역한 전문가의 노력, 이를 신문 연재로 세상에 널리 알린 일, 그리하여 반곡동에 시비(詩碑)를 건립하여 문학정신을 기린 일은 현대인들에게 귀감(龜鑑)이 될 터입니다.
#3
'태양12경'을 펴내는데 많은 사람의 협력이 주효하였을 터이지만, 편저자 윤철원 선생의 발상과 연재는 참으로 가상합니다. 금강 중류 반곡 주변의 자연과 인문환경을 쓴 한시를 누구나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글을 세종시 대표 언론사인 '세종의 소리'에 장기간 연재하게 허락하였고, 이 책 발간에 앞장을 선 김중규 대표의 너그러운 배려도 귀한 업적입니다.
#4
윤철원 편저 『반곡은 아름다웠다』에 수록된 '태양12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경 앵진귀범(鶯津歸帆, 앵청이 나루로 돌아오는 배)
제2경 토치명월(兎峙明月, 토봉령에 뜬 명월)
제3경 나성낙조(羅城落照, 나성리로 저무는 해)
제4경 호암목적(狐巖牧笛, 여수배 들에서 들리는 목동의 피리소리)
제5경 화산귀운(華山歸雲, 괴화산으로 돌아가는 구름)
제6경 봉동조양(鳳洞朝陽, 봉기 마을에서 뜨는 아침 해)
제7경 금강소우(錦江疎雨, 금강에 내리는 보슬비)
제8경 잠서어화(蠶嶼漁火, 누에섬의 밤고기 잡이)
제9경 용대청천(龍臺晴川, 용댕이 나루의 맑은 강물)
제10경 월봉기암(月峰奇巖, 전월산의 기암괴석)
제11경 합강청풍(合江淸風, 합강에 부는 맑은 바람)
제12경 부시낙하(芙市落霞, 부강장의 저녁 노을)
금강 지역의 빼어난 자연과 지리 역사 등을 한시로 지은 작품을 찾아내어 언론에 연재한 것은 지역애 대한 사랑의 결과로 보입니다. 조상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여러 자료를 잘 보관하였다가, 그 자료를 기증한 화잠 진세현 선생의 직계 후손들의 아름다운 마음도 새롭게 출발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귀한 문화재일 터입니다.
#2
반곡을 태양으로 비유하여 지은 「태양 12경」이 수록된 『화잠소창』을 통하여 묻혀진 문학 유산을 찾아낸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또한 이를 번역한 전문가의 노력, 이를 신문 연재로 세상에 널리 알린 일, 그리하여 반곡동에 시비(詩碑)를 건립하여 문학정신을 기린 일은 현대인들에게 귀감(龜鑑)이 될 터입니다.
#3
'태양12경'을 펴내는데 많은 사람의 협력이 주효하였을 터이지만, 편저자 윤철원 선생의 발상과 연재는 참으로 가상합니다. 금강 중류 반곡 주변의 자연과 인문환경을 쓴 한시를 누구나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글을 세종시 대표 언론사인 '세종의 소리'에 장기간 연재하게 허락하였고, 이 책 발간에 앞장을 선 김중규 대표의 너그러운 배려도 귀한 업적입니다.
#4
윤철원 편저 『반곡은 아름다웠다』에 수록된 '태양12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경 앵진귀범(鶯津歸帆, 앵청이 나루로 돌아오는 배)
제2경 토치명월(兎峙明月, 토봉령에 뜬 명월)
제3경 나성낙조(羅城落照, 나성리로 저무는 해)
제4경 호암목적(狐巖牧笛, 여수배 들에서 들리는 목동의 피리소리)
제5경 화산귀운(華山歸雲, 괴화산으로 돌아가는 구름)
제6경 봉동조양(鳳洞朝陽, 봉기 마을에서 뜨는 아침 해)
제7경 금강소우(錦江疎雨, 금강에 내리는 보슬비)
제8경 잠서어화(蠶嶼漁火, 누에섬의 밤고기 잡이)
제9경 용대청천(龍臺晴川, 용댕이 나루의 맑은 강물)
제10경 월봉기암(月峰奇巖, 전월산의 기암괴석)
제11경 합강청풍(合江淸風, 합강에 부는 맑은 바람)
제12경 부시낙하(芙市落霞, 부강장의 저녁 노을)
목차
목차
'태양 12경'을 펴내면서 - 004
낙향 선비 진세현
반곡에 반해 시 12수 짓다 -010
처녀 '앵청이'
나루터에서 애틋한 사랑 나눴다 -019
태양 12경
시비로 다시 태어났다 -026
'옥토끼' 사는 달님 뜨니
아스라한 '토봉령' -030
붉게 물든 먼 들녘
소와 양 알아보겠네 -037
여우바위 목동피리소리
세상에 울려퍼졌다 -044
산짐승이 왜군
화살 끈 끊어 승리 거뒀다 -049
측천무후 고사
"니가 왜 반곡에서 나오냐" -055
안개 자욱한 금강
보슬비는 소리없이 내린다 -060
한여름밤 금강
횃불 만들어 물고기 잡았네 -066
맑은 강물 아랫 쪽에 신룡은 어느
시절 용대 밖을 노닐까 -072
아~! 착한 며느리, 바위가 됐네 - 080
넓은 강에 바람부니
물거품이 일어나네 -087
부강장에 짙은 저녁노을 펼쳐졌다 -095
후기 - 104
낙향 선비 진세현
반곡에 반해 시 12수 짓다 -010
처녀 '앵청이'
나루터에서 애틋한 사랑 나눴다 -019
태양 12경
시비로 다시 태어났다 -026
'옥토끼' 사는 달님 뜨니
아스라한 '토봉령' -030
붉게 물든 먼 들녘
소와 양 알아보겠네 -037
여우바위 목동피리소리
세상에 울려퍼졌다 -044
산짐승이 왜군
화살 끈 끊어 승리 거뒀다 -049
측천무후 고사
"니가 왜 반곡에서 나오냐" -055
안개 자욱한 금강
보슬비는 소리없이 내린다 -060
한여름밤 금강
횃불 만들어 물고기 잡았네 -066
맑은 강물 아랫 쪽에 신룡은 어느
시절 용대 밖을 노닐까 -072
아~! 착한 며느리, 바위가 됐네 - 080
넓은 강에 바람부니
물거품이 일어나네 -087
부강장에 짙은 저녁노을 펼쳐졌다 -095
후기 - 104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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