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찐빵(책고래마을 58)(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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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우리 동네
인기 최고 찐빵!
겨울이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나요? 쫀득하고 폭신한 빵 속에 달콤한 팥이 든 찐빵! 요즘은 먹거리가 많아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이면 하얀 김이 폴폴 피어오르는 찐빵이 생각나곤 합니다. 잘 익은 찐빵을 한입 크게 베어 물면 입 안에 가득 은은한 단맛이 퍼지고 움츠러들었던 마음까지 푸근해지는 것 같지요.
책고래 신간 《나는 찐빵》은 제목만큼 흥미진진한 찐빵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인기가 시들해진 오래된 찐빵 가게에 있는 찐빵이 주인공이지요. 찾는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찐빵은 자신감 하나만큼은 빵빵했어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에게 밀려 설 자리가 점점 좁아졌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주인아저씨가 특별한 솜씨를 발휘하면서 찐빵은 더욱 먹음직스러운 찐빵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찐빵은 옛날부터 전해지는 음식입니다. 먹을 것이 지금처럼 풍족하지 않았던 시절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배를 든든히 채워 주었지요. 오늘날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형태나 만드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찐빵을 만들어 먹어요. 《나는 찐빵》은 찐빵이 어떻게 찐빵다운 찐빵, ‘좋은’ 찐빵이 되는지 속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익살맞은 이야기를 따라 큭큭 웃으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찐빵이 더욱 좋아진답니다.
자존감 넘치는 찐빵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나는 찐빵》을 펼쳐 보세요. 구수한 인상의 주인아저씨와 동글동글 귀여운 찐빵이 여러분을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세상으로 이끌어 줄 거예요.
인기 최고 찐빵!
겨울이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나요? 쫀득하고 폭신한 빵 속에 달콤한 팥이 든 찐빵! 요즘은 먹거리가 많아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이면 하얀 김이 폴폴 피어오르는 찐빵이 생각나곤 합니다. 잘 익은 찐빵을 한입 크게 베어 물면 입 안에 가득 은은한 단맛이 퍼지고 움츠러들었던 마음까지 푸근해지는 것 같지요.
책고래 신간 《나는 찐빵》은 제목만큼 흥미진진한 찐빵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인기가 시들해진 오래된 찐빵 가게에 있는 찐빵이 주인공이지요. 찾는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찐빵은 자신감 하나만큼은 빵빵했어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에게 밀려 설 자리가 점점 좁아졌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주인아저씨가 특별한 솜씨를 발휘하면서 찐빵은 더욱 먹음직스러운 찐빵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찐빵은 옛날부터 전해지는 음식입니다. 먹을 것이 지금처럼 풍족하지 않았던 시절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배를 든든히 채워 주었지요. 오늘날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형태나 만드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찐빵을 만들어 먹어요. 《나는 찐빵》은 찐빵이 어떻게 찐빵다운 찐빵, ‘좋은’ 찐빵이 되는지 속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익살맞은 이야기를 따라 큭큭 웃으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찐빵이 더욱 좋아진답니다.
자존감 넘치는 찐빵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나는 찐빵》을 펼쳐 보세요. 구수한 인상의 주인아저씨와 동글동글 귀여운 찐빵이 여러분을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세상으로 이끌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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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자존감 빵빵한 찐빵이
더욱 먹음직스러운 찐빵으로 태어나기까지
가게들이 늘어선 거리에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찐빵 가게가 있었어요. 늘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거리는 언제부터인가 오가는 발길이 줄었습니다. 동네 최고 인기였던 찐빵도 찾는 사람도 뜸해졌지요. 속을 끓이던 주인아저씨는 맨들맨들 고기만두, 불긋불긋 김치만두를 데리고 왔습니다. 찐빵 가게에 오는 손님은 늘었지만, 여전히 찐빵은 잘 팔리지 않았어요. 설상가상 옆 가게에 샤오롱바오와 딤섬이 이사 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지요.
잘못하면 사람들에게서 영영 잊힐 위기! 그래도 찐빵은 기죽지 않았답니다. 주인아저씨가 기막힌 비법을 찾아냈으니까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 주인아저씨는 아침 일찍 주방을 찾아왔습니다. 햇살 온기 품은 팥을 뽀드득 뽀드득 닦아 물에 넣고 푸욱 삶았어요. 고슬고슬 보드라워지면 소금, 설탕을 뿌리고 휘휘 저으며 졸였지요. 밀가루 반죽에는 오미자, 쑥, 옥수수 등 여러 재료를 넣어 알록달록 색을 내었습니다. 반죽 안에 달짝지근한 팥소를 넣고 보글보글 끓는 물 위에서 잘 익히면, 찐빵 완성! 찜통 뚜껑이 열리자 오색 찐빵이 고운 모습을 드러냈어요. 사람들은 함박웃음을 지었지요.
《나는 찐빵》에는 찐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습니다. 팥소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찐빵 속의 팥이 되고 싶은 파파팟(팥)의 좌충우돌 수련기로 재미있게 나타내었습니다. 반죽을 만들고 속을 채우고 찌는 과정은 한눈에 알기 쉽게 그림으로 정리했지요. 팥, 쌀, 오미자 , 옥수수와 같은 재료를 의인화하고, 찐빵도사, 팥죽할멈과 같은 개성 있는 인물들을 등장시켜 책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발랄하고 웃음기 가득한 이야기를 쫓아가다 보면 찐빵의 탄생 과정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글을 지은 황혜진 작가는 구수한 사투리 입말체로 인물에 현실감을 더하는 한편 독자들에게는 읽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림을 그린 이윤정 작가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만화 형식을 가져와 따뜻하면서도 자꾸만 펼쳐 보고 싶은 그림을 완성했지요. 동글동글한 몸에 자신만만한 표정을 한 찐빵과 옆집 인심 좋은 아저씨처럼 푸근한 주인아저씨의 모습은 책을 덮고도 오랫동안 기억 한편에 남습니다.
경쾌하고 환한 이야기는 늘 우리 마음을 밝혀 줍니다. 《나는 찐빵》은 당찬 제목만큼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때때로 웃고, 궁금해하고, 흠뻑 빠져 들며 한바탕 놀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더욱 먹음직스러운 찐빵으로 태어나기까지
가게들이 늘어선 거리에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찐빵 가게가 있었어요. 늘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거리는 언제부터인가 오가는 발길이 줄었습니다. 동네 최고 인기였던 찐빵도 찾는 사람도 뜸해졌지요. 속을 끓이던 주인아저씨는 맨들맨들 고기만두, 불긋불긋 김치만두를 데리고 왔습니다. 찐빵 가게에 오는 손님은 늘었지만, 여전히 찐빵은 잘 팔리지 않았어요. 설상가상 옆 가게에 샤오롱바오와 딤섬이 이사 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지요.
잘못하면 사람들에게서 영영 잊힐 위기! 그래도 찐빵은 기죽지 않았답니다. 주인아저씨가 기막힌 비법을 찾아냈으니까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 주인아저씨는 아침 일찍 주방을 찾아왔습니다. 햇살 온기 품은 팥을 뽀드득 뽀드득 닦아 물에 넣고 푸욱 삶았어요. 고슬고슬 보드라워지면 소금, 설탕을 뿌리고 휘휘 저으며 졸였지요. 밀가루 반죽에는 오미자, 쑥, 옥수수 등 여러 재료를 넣어 알록달록 색을 내었습니다. 반죽 안에 달짝지근한 팥소를 넣고 보글보글 끓는 물 위에서 잘 익히면, 찐빵 완성! 찜통 뚜껑이 열리자 오색 찐빵이 고운 모습을 드러냈어요. 사람들은 함박웃음을 지었지요.
《나는 찐빵》에는 찐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습니다. 팥소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찐빵 속의 팥이 되고 싶은 파파팟(팥)의 좌충우돌 수련기로 재미있게 나타내었습니다. 반죽을 만들고 속을 채우고 찌는 과정은 한눈에 알기 쉽게 그림으로 정리했지요. 팥, 쌀, 오미자 , 옥수수와 같은 재료를 의인화하고, 찐빵도사, 팥죽할멈과 같은 개성 있는 인물들을 등장시켜 책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발랄하고 웃음기 가득한 이야기를 쫓아가다 보면 찐빵의 탄생 과정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글을 지은 황혜진 작가는 구수한 사투리 입말체로 인물에 현실감을 더하는 한편 독자들에게는 읽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림을 그린 이윤정 작가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만화 형식을 가져와 따뜻하면서도 자꾸만 펼쳐 보고 싶은 그림을 완성했지요. 동글동글한 몸에 자신만만한 표정을 한 찐빵과 옆집 인심 좋은 아저씨처럼 푸근한 주인아저씨의 모습은 책을 덮고도 오랫동안 기억 한편에 남습니다.
경쾌하고 환한 이야기는 늘 우리 마음을 밝혀 줍니다. 《나는 찐빵》은 당찬 제목만큼 기분 좋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때때로 웃고, 궁금해하고, 흠뻑 빠져 들며 한바탕 놀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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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황혜진
책과 어린이를 사랑합니다. 인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일하고 있어요.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첫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매일 만나는 어린이를 이해하고 싶어 오늘도 사각사각 동화와 그림책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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