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첩첩산중에서도 순종하는 한 사람을 통해 이뤄지는 주님의 역사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따뜻한 시선을 발견하게 된다. 자식도 외면한 깊은 산속 외로운 노인들, 척박한 곳에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수고하는 충성된 주의 종들, 그들을 도와 기꺼이 수고를 보태는 신실한 동역자들, 삶이 너무 고되어 하나님은 왜 나를 방치하시냐고 울부짖는 사람들을 항상 주목하며 돌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분이 전해주시는 따뜻한 격려가 깊이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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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극히 작은 자와 신실한 종을 향한 하나님의 시선과 격려의 발견
사람들은 신앙의 본질을 붙잡고 말씀대로 사는 진짜 그리스도인들 보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2년 CGN 화제의 다큐 〈시골 목사 전원일기〉에서 한 영혼을 향한 뜨거운 눈물과 섬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강원도 정선 덕천교회 최기수 목사의 삶과 사역은 바로 그것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결단과 파송의 자리마다 불리는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찬송가는 비장하다. 그 가사의 고백대로 걸어간 최 목사의 연단과 순종은 매 순간 고되고 힘겹고 두려웠다. 그러나 지금 그의 사역은 기쁘고 행복하다. 그곳을 맡기려고 하나님은 최 목사의 인생을 연단하며 준비시키셨고, 그가 믿음으로 인내하고 순종할 때마다 새 길을 여셨다. 본질을 붙든 사명자 한 사람을 통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고 흥미진진하기까지 하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막골, 믿음의 시작
비뚤어질 테다ㆍ엄청 착하고 순진한 여학생ㆍ아버지의 눈물을
보다ㆍ사실 나 교회 다녀
CHAPTER 2 목회의 길로
달콤살벌한 신혼생활ㆍ건강의 위기로 찾아온 부르심ㆍ나는 오
늘 죽었다ㆍ치유의 기적ㆍ신학교에 가야 할까요?ㆍ확실한 응
답, 캄캄한 눈앞
CHAPTER 3 광야 신학교
늦깎이 신학생ㆍ하나님, 왜 저를 방치하십니까ㆍ뒤틀리는 관
계들ㆍ여전히 하나님은 나를 보고 계신다ㆍ여우도 머리 둘 곳
이 있는데ㆍ하나님이 먹이고 입히시는 은혜의 광야
CHAPTER 4 아골 골짝으로
제가 가겠습니다ㆍ가시지 않는 충격ㆍ여보, 나 약국 그만둘까?
ㆍ환영식인가 신고식인가ㆍ야생 그대로의 집ㆍ덕천리 전투ㆍ
산골 주민들의 냉대ㆍ기도해드릴게요
CHAPTER 5 덕천리 섬김 사역
내 양을 먹이라ㆍ충격적인 첫 심방 예배ㆍ영양실조 할머니 댓
심방ㆍ섬김 사역의 시작ㆍ영혼들을 섬기기 위한 몸부림
CHAPTER 6 귀한 동역자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ㆍ패기와 열정의 청년 서역ㆍ첫 열
매를 함께한 따뜻한 수고ㆍ다시 열정의 불씨를 당긴 협력 사
역ㆍ청년들이 전해준 감동ㆍ최고의 동역자, 아내ㆍ가족의 도역
CHAPTER 7 한 영혼 이야기
저 입을 닫게 해주옵소서ㆍ기도한 대로 바꿔주시다ㆍ너무도
그리운 목소리ㆍ왜 우세요? 나를 잘 아는가 보네ㆍ하나님, 무
어라 기도해야 할까요
CHAPTER 8 재건축, 새로운 시작
엄마 아빠, 안녕!ㆍ일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ㆍ여기서 어
떻게 아이를 키우실 거예요?ㆍ내 계획을 날려 보낸 태풍ㆍ하
나님이 붙드시는 기초공사ㆍ취소된 입당 예배ㆍ선포한 대로ㆍ
마을에 일어난 변화
CHAPTER 9 믿음의 결산
다섯 목사의 건축 어벤져스ㆍ덕천교회의 현주소와 방향ㆍ복지
사역의 새로운 꿈ㆍ결산 받을 그 날을 바라보며
저자
저자
그는 평범한 가장으로 살던 서른한 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힘에 겹도록 시린 광야 신학교 10년은 하나님이 먹이고 입히시는 은혜의 시간이자, 주님의 양을 맡기기 위한 훈련의 기간이었다. 목회자들조차 '오지'와 '선교지'로 부르던 덕천리와의 만남은 광야의 연단이 무색할 만큼 충격이었으나 그는 늘 그렇듯 말씀의 인도를 묵묵히 따랐고, 순종하면 그다음은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주었다.
그 모든 여정에는 언제나 최고의 동역자인 아내 박영화 사모가 함께였다. 치킨도 택배도 오지 않는 첩첩산중에 이들 순수 무공해 목회자 부부가 들어온 후 날마다 하나님의 새로운 일들이 일어났다. 영적 전투부터 눈물겨운 영혼 구원과 섬김의 사역, 교회 건축과 마을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야기가 저자의 담담한 서술 속에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진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가장 낮고 힘든 곳에, 그리고 고난과 우여곡절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것이다. 척박한 땅일지라도 하나님이 돌보시고 그분의 눈이 항상 바라보시는 삶이 가장 기쁘고 복됨을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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