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금방이다
이 이야기는 베이비부머의 윗세대, 1930년 전후에 태어난 어르신들, 우리 선조들의 일생을 쓴 글이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연 100달러도 안 되던 시절 그들이 어떻게 삶을 시작하였고 어떻게 가난을 타개하였고 어떻게 자식들인 베이비부머들을 키우고 가르쳤던가를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글이다. 또 그들이 살아가면서 부모와 형제자매들과 어떠한 도움을 주고받았는가도 엿볼 수 있는 글이다. 또한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의 생명이 스러져갈 때 그들이 겪는 아픔과 그들의 자식들이 보인 효성과 잘못도 진솔하게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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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생명이 스러져 감을 여과 없이 기록하다
『인생 금방이다』는 1950년 중반 이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가 1930년대에 생을 시작한 부모님의 삶을 보고 들은 대로 그들의 일생을 기록한 우리 선조들 삶의 일대기다.
저자는 베이비부머 중 큰아들로서, 가난을 타개하고 오로지 자식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밤낮없이 일만 하면서 살아온 아버지 어머니의 삶을 기록하였다. 그들이 늙고 병들어 쇠약해지고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옆에서 모시고 지켜보면서 자식들이 바친 효성과 잘못 또한 가감 없이 써 놓았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한국전쟁이 끝난 후 폐허가 된 땅, 지독히도 가난했던 우리나라에서 고생고생하여 자식들을 키워 낸 베이비부머의 부모님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은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자식들을 우리나라 경제발전기의 역군으로 키워냈다. 비록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하였더라도 그들은 분명히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생로병사의 인생길 황혼에 접어들어 생명이 희미하게 꺼져갈 때 그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아픔과 절망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부모님들이 보인 열성과 희생을 바탕으로 공부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사회에 진출하고 성공한 모습도 엿볼 수 있는 책이라 하겠다. 저자가 여과 없이 솔직하게 담아낸 기록을 통해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한 번쯤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Ⅰ 결혼은 고생문이다
결혼과 함께 고생길로 들어선 어머니
군 제대하고 고생길로 들어선 아버지
대전에 정착
대전에서 자식 농사
삼촌과 이모도 대전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다
Ⅱ 고진감래의 인생
아버지 어머니의 인도네시아 여행
아버지 어머니의 즐거웠던 여름휴가
아버지 어머니가 행복했던 토요일
아버지 어머니가 기뻐했던 설날
Ⅲ 인생 금방이다
어머니가 뇌수막하출혈로 쓰러지다
어머니의 간암 진단과 투병 생활
분당에서 어머니의 생애 마지막 6개월
Ⅳ 다 소용없다
분당에서 아버지 혼자 지낸 2년
대전으로 내려가시는 아버지
아버지의 연애
아버지를 다시 분당으로 모셔오다
다시 분당에서 노년을 사신 아버지
광교에서 아버지의 말년
병원으로 들어가신 아버지
아버지도 어머니가 가신 길로
Ⅴ 부록
리비아에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쓴 글
리비아에서 아버지께 보낸 편지
저자
저자
1956년 지리산 시골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까지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대전으로 전학하여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다녔다.
1977년~1979년 육군 현역 만기 제대하고, 1980년부터 S그룹 S건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2013년까지 34년 동안 건설업계에서 일하였다. 그중 10년을 해외건설현장에서 근무하였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에서 주 3일 근무하며 반 은퇴생활을 하였다. 이 5년 동안 분당 판교 지역 독서모임에 참여하며 첫 책을 출판하였다.
2019년부터 수원 광교와 분당 미금 지역 독서모임에 참여하며 즐겁게 '책 읽고 여행하고 글 쓰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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