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지겹지 않니, 주부 노릇이?
권행 에세이 | 인생, 뭐 재미있는 거 없나 기웃거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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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더하거나 덜한 인생은 아니지만
남들과 똑같은 삶이 가끔 싫증나
끊임없이 다른 생을 향해 기웃거리다!
유쾌한 풍자소설 『퍼펙트 웨딩』의 작가 권행이
일상 참견쟁이로 들려주는 이웃, 그리고 우리들 이야기
수록된 작품을 한 편 한 편 읽어가다 보면, 작가에 대한 호감과 애정이 생기는 걸 막을 수 없는데, 그야말로 ‘인생, 뭐 재미있는 거 없나 기웃거리는 여자’ 그 자체이다.
지난 날의 이야기, 이웃과 이제껏 만나온 이들의 이야기를 발랄하게 풀어놓으면서도 삶의 고찰을 통해 묻어나오는 지혜는 작품의 큰 매력을 담당하고 있다.
작가는 주로 가까운 이웃 혹은 살아가면서 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데 사람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작품 전체에서 느낄 수 있다.
작가가 말하는 ‘재미’란 결국 사람을 향한 ‘관심과 애정’ 그 자체일지 모르겠다.
남들과 똑같은 삶이 가끔 싫증나
끊임없이 다른 생을 향해 기웃거리다!
유쾌한 풍자소설 『퍼펙트 웨딩』의 작가 권행이
일상 참견쟁이로 들려주는 이웃, 그리고 우리들 이야기
수록된 작품을 한 편 한 편 읽어가다 보면, 작가에 대한 호감과 애정이 생기는 걸 막을 수 없는데, 그야말로 ‘인생, 뭐 재미있는 거 없나 기웃거리는 여자’ 그 자체이다.
지난 날의 이야기, 이웃과 이제껏 만나온 이들의 이야기를 발랄하게 풀어놓으면서도 삶의 고찰을 통해 묻어나오는 지혜는 작품의 큰 매력을 담당하고 있다.
작가는 주로 가까운 이웃 혹은 살아가면서 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데 사람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작품 전체에서 느낄 수 있다.
작가가 말하는 ‘재미’란 결국 사람을 향한 ‘관심과 애정’ 그 자체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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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 골목의 해결사
2. 성실이란 단어에 그렇게 매료되다니
3. 내 사랑 꼬질이
4. 간결함을 지나치게 좋아하다
5. 영원과 사랑의 대화
6. 사랑하는 목련 친구들
7. 어느 화창한 휴일에
8. 관광객을 구경하는 관광객이 되어
9. 좌판에서 요상한 거 사기
10. 시지프스는 끊임없이 바위를 굴려 올린다
11. 실질이혼 10년, 법률이혼 2년, 도합 싱글 12년차
12. 그가 권하는 비타민주사를 알파벳순서대로 맞으려면 일 년 내내 맞아도 모자란다
13. 오래된 친구에게 책 선물을 받다
14. 나는 아직도 그에 대해 아는 게 없다
15. 나도 그들의 논쟁에 끼어들 생각이 없다
16. 잃어버린 너
17. 남한강의 불시착
18. 뒤죽박죽인 걸 원래대로
19. 쇠때 가게
20. 한밤중에 구일역에 가보라
21. 여기 그런 거 안 팔아요!
22. 지하철 6번 출구
23. 제시카와 홈스
24. 아기와 코로나
25. 지혜로운 마녀
26. 지랄도 풍년이다
27. 아까의 감상이 방귀 새듯 팍 새버릴까 봐 차 안에서 나오지 못하게 했다
28. 톡톡 잎은 떨어지고 나는 이제 고아가 되었다
29. 예행연습
에필로그_에밀레종을 위한 교향곡
프롤로그
1. 골목의 해결사
2. 성실이란 단어에 그렇게 매료되다니
3. 내 사랑 꼬질이
4. 간결함을 지나치게 좋아하다
5. 영원과 사랑의 대화
6. 사랑하는 목련 친구들
7. 어느 화창한 휴일에
8. 관광객을 구경하는 관광객이 되어
9. 좌판에서 요상한 거 사기
10. 시지프스는 끊임없이 바위를 굴려 올린다
11. 실질이혼 10년, 법률이혼 2년, 도합 싱글 12년차
12. 그가 권하는 비타민주사를 알파벳순서대로 맞으려면 일 년 내내 맞아도 모자란다
13. 오래된 친구에게 책 선물을 받다
14. 나는 아직도 그에 대해 아는 게 없다
15. 나도 그들의 논쟁에 끼어들 생각이 없다
16. 잃어버린 너
17. 남한강의 불시착
18. 뒤죽박죽인 걸 원래대로
19. 쇠때 가게
20. 한밤중에 구일역에 가보라
21. 여기 그런 거 안 팔아요!
22. 지하철 6번 출구
23. 제시카와 홈스
24. 아기와 코로나
25. 지혜로운 마녀
26. 지랄도 풍년이다
27. 아까의 감상이 방귀 새듯 팍 새버릴까 봐 차 안에서 나오지 못하게 했다
28. 톡톡 잎은 떨어지고 나는 이제 고아가 되었다
29. 예행연습
에필로그_에밀레종을 위한 교향곡
저자
저자
권행
작가 권행은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학생들에게 원대한 꿈을 가지라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초등학교는 5학년으로 줄이고 중·고등학교는 합쳐서 5년만 다니는 학교 제도로 바꿔야 한다고 했더니 개구쟁이들에게 환호와 함께 박수를 받은 적이 있다. 젊은이들이 초·중·고교를 10년 안에 끝내고 빨리 사회에 나오기를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는데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 이후로 남보다 더하거나 덜한 인생을 살아보지 못했다. 남들과 똑같은 삶이 가끔 싫증날 때가 있지만 그래도 작가만의 말과 글을 고집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젠 목소리를 조금 더 높여 SNS로, 유튜브로, 그리고 글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쓸데없이 화도 버럭 낸다.
그의 작품세계는 주로 옆집 남자, 가까운 이웃, 지하철 승객, 그리고 나름 중산층이라고 자부하는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특유의 격렬한 풍자로 독자들을 울리고 웃긴다.
작가는 아주 작은 소리도 여럿이 모이면 큰 소리가 될 수 있다는 걸 체험으로 알고 있다.
그는 학생들에게 원대한 꿈을 가지라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초등학교는 5학년으로 줄이고 중·고등학교는 합쳐서 5년만 다니는 학교 제도로 바꿔야 한다고 했더니 개구쟁이들에게 환호와 함께 박수를 받은 적이 있다. 젊은이들이 초·중·고교를 10년 안에 끝내고 빨리 사회에 나오기를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는데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 이후로 남보다 더하거나 덜한 인생을 살아보지 못했다. 남들과 똑같은 삶이 가끔 싫증날 때가 있지만 그래도 작가만의 말과 글을 고집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젠 목소리를 조금 더 높여 SNS로, 유튜브로, 그리고 글로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면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쓸데없이 화도 버럭 낸다.
그의 작품세계는 주로 옆집 남자, 가까운 이웃, 지하철 승객, 그리고 나름 중산층이라고 자부하는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특유의 격렬한 풍자로 독자들을 울리고 웃긴다.
작가는 아주 작은 소리도 여럿이 모이면 큰 소리가 될 수 있다는 걸 체험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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