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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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하나씩 들고 있는 화장품인데, 나만 없어 겉돌아요.
속상해서 혼자 걷고 있다 발견한 신비한 인형 뽑기 기계.
처음 보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마음에 꼭 드는 화장품 세트를 뽑았어요.
어라? 이 화장품, 바르기만 해도 달라져요! 꼭 요술 같아요!
속상해서 혼자 걷고 있다 발견한 신비한 인형 뽑기 기계.
처음 보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마음에 꼭 드는 화장품 세트를 뽑았어요.
어라? 이 화장품, 바르기만 해도 달라져요! 꼭 요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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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요술 화장품의 마법보다 중요한 건
'진짜 나'와 마주하는 용기!
서운이는 요즘 '짜증 나'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 친구들은 모두 화장을 하며 나날이 더 예뻐지는 데다가 같이 새 화장품을 사러 다니며 사이도 가까워지고 있는데 서운이는 새 화장품을 같이 사러 가기는커녕 화장을 해 본 적도 없으니까요. 묘한 소외감에 하루하루 속상하기만 한 서운이에게 의문의 존재가 나타납니다. 바로 새하얀 얼굴에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할머니! 후회할지도 모른다느니, 나는 누구인지 잊어버리게 될 수 있다느니, 정체성을 잃을 수 있다느니, 뜻 모를 말만 늘어놓던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화장품 세트를 손에 쥔 서운이는 이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만 같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화장품이 그냥 화장품이 아니라 '요술 화장품'이 아니겠어요?
요술 화장품은 엘리베이터를 타도 의식적으로 거울을 보지 않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어딘가 모르게 주눅 들어 있던 서운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학교생활과 인간관계에서 당당해질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지만 마법의 존재였던 요술 화장품 덕분에 즐거웠던 그 기쁨도 잠시. 화장품이 언제 사라질까, 친구들이 비밀을 알아차리면 어쩌나, 발을 동동 구르는 불안감이 서운이를 뒤덮어 버리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이거예요. 자란다는 것, 성장한다는 건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어 어떤 모습으로든 바뀔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성급함을 버리고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원하는 모습을 꿈꾸면 좋겠어요." _저자의 말 중에서
여러 사건을 통해 서운이는 이제 더 이상 요술 화장품을 의지하지 않고서도 나 자신을 나 그 자체로 바라보기로 합니다. 여기에는 요술 화장품의 마법 대신 서운이를 서운이 자체로 봐 주던 친구의 도움이 있었지요. 화장품을 가지고 싶었던 게 아니라 당당하게 친구들과 소통하고 싶었던 서운이를 보며, 어린이 독자들도 요술 화장품 대신 진짜 소중한 나를 되찾는 힘찬 발걸음을 떼는 데에 이 책이 동행해 줄 거라 믿습니다.
그러자 낯선 듯 익숙한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동안 화장한 내 모습에 관심을 보였던 아이들의 모습이 민낯이 된 내 얼굴에 겹쳐졌다. 솔직히 두려웠다. 이제 그때 받았던 환호와 관심은 사라질 게 뻔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 설령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냥 당당해지고 싶었다. 나를 잃어버려서 힘든 것보다 차라리 그게 더 나았다." _ 본문 중에서
'진짜 나'와 마주하는 용기!
서운이는 요즘 '짜증 나'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 친구들은 모두 화장을 하며 나날이 더 예뻐지는 데다가 같이 새 화장품을 사러 다니며 사이도 가까워지고 있는데 서운이는 새 화장품을 같이 사러 가기는커녕 화장을 해 본 적도 없으니까요. 묘한 소외감에 하루하루 속상하기만 한 서운이에게 의문의 존재가 나타납니다. 바로 새하얀 얼굴에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할머니! 후회할지도 모른다느니, 나는 누구인지 잊어버리게 될 수 있다느니, 정체성을 잃을 수 있다느니, 뜻 모를 말만 늘어놓던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화장품 세트를 손에 쥔 서운이는 이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만 같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화장품이 그냥 화장품이 아니라 '요술 화장품'이 아니겠어요?
요술 화장품은 엘리베이터를 타도 의식적으로 거울을 보지 않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어딘가 모르게 주눅 들어 있던 서운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학교생활과 인간관계에서 당당해질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지만 마법의 존재였던 요술 화장품 덕분에 즐거웠던 그 기쁨도 잠시. 화장품이 언제 사라질까, 친구들이 비밀을 알아차리면 어쩌나, 발을 동동 구르는 불안감이 서운이를 뒤덮어 버리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이거예요. 자란다는 것, 성장한다는 건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어 어떤 모습으로든 바뀔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성급함을 버리고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원하는 모습을 꿈꾸면 좋겠어요." _저자의 말 중에서
여러 사건을 통해 서운이는 이제 더 이상 요술 화장품을 의지하지 않고서도 나 자신을 나 그 자체로 바라보기로 합니다. 여기에는 요술 화장품의 마법 대신 서운이를 서운이 자체로 봐 주던 친구의 도움이 있었지요. 화장품을 가지고 싶었던 게 아니라 당당하게 친구들과 소통하고 싶었던 서운이를 보며, 어린이 독자들도 요술 화장품 대신 진짜 소중한 나를 되찾는 힘찬 발걸음을 떼는 데에 이 책이 동행해 줄 거라 믿습니다.
그러자 낯선 듯 익숙한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동안 화장한 내 모습에 관심을 보였던 아이들의 모습이 민낯이 된 내 얼굴에 겹쳐졌다. 솔직히 두려웠다. 이제 그때 받았던 환호와 관심은 사라질 게 뻔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 설령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그냥 당당해지고 싶었다. 나를 잃어버려서 힘든 것보다 차라리 그게 더 나았다." _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작가의 말
예뻐지려면 투자를 해야 해
나와 한판 겨뤄 볼래요?
새빨간 립스틱의 할머니
할머니의 경고!
달라진 얼굴
최고의 인기
점점 커지는 불안감
사라진 할머니
공포의 나날
나는 누구지?
예뻐지려면 투자를 해야 해
나와 한판 겨뤄 볼래요?
새빨간 립스틱의 할머니
할머니의 경고!
달라진 얼굴
최고의 인기
점점 커지는 불안감
사라진 할머니
공포의 나날
나는 누구지?
저자
저자
임지형
본캐는 동화 작가, 부캐는 체대 언니예요. 달리기를 거의 매일 하고 가끔 산에 오르며 줄넘기를 한 번에 천 개 넘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스쿼트를 천 개 해 본 것과 마라톤 대회 하프까지 완주한 건 자랑거리예요. 앞으로 풀코스를 뛸 생각이고 듀애슬론과 트라이애슬론까지 도전하는 게 꿈이랍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론 《진짜 거짓말》 《가족 선언문》 《얼굴 시장》 《우리 반 욕 킬러》 《방과 후 초능력 클럽》 《슈퍼 히어로 우리 아빠》 《고구마 선거》 《바나나 가족》 《유튜브 스타 금은동》 《가짜 뉴스 방어 클럽》 등 많은 작품들이 있어요. 앞으로도 달리고, 쓰면서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할 작품을 많이 쓰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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