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 봐요!(정원 그림책)
소리를 느끼며 꿈을 연주하는 에블린 글레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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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들을 수 없어도, 음악은 온몸으로 들을 수 있어요!
어느 날부터 음악 소리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 소녀 에블린.
사람들은 더 이상 음악을 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에블린은 포기하는 대신, 온몸으로 소리의 떨림을 느끼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냈지요.
그리고 마침내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가 되었어요.
쉿, 가만히…… 에블린이 들려주는 특별한 음악에 귀 기울여 볼까요?
귀가 아닌 온몸으로 발견한 새로운 '듣기의 세계'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무척 사랑했던 에블린 글레니는 아빠가 연주하는 아코디언과 엄마가 연주하는 오르간 소리를 들으며 자랐어요. 하지만 어느 날부터 귀가 아프기 시작했고, 소리는 점점 먼 속삭임처럼 희미해졌어요. 결국 청각 치료사는 앞으로 음악을 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에블린은 음악을 포기할 수 없었지요.
중학교에 들어간 에블린은 우연히 오케스트라의 타악기에 마음을 빼앗겼어요. 함께 연주하고 싶은 마음에 몇 달 동안 학교를 설득한 끝에 포브스 선생님을 만나면서 에블린의 삶은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포브스 선생님은 에블린에게 소리를 잘 듣는지 시험하는 대신, 소리를 어떻게 느끼는지 물었어요. 에블린은 신발을 벗고 발끝과 다리, 배와 등, 손끝으로 이어지는 떨림에 집중했어요. 바로 그 순간, 에블린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리를 듣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했답니다.
"할 수 없다"는 말 대신, 나만의 방법을 찾아서
에블린이 발견한 것은 단순한 연주 방법만이 아니었어요. 소리는 공기의 진동이고, 귀뿐 아니라 몸으로도 그 진동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지요.
하지만 세상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았어요. 16살이 된 에블린은 영국 왕립 음악원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떨어지고 말았어요. 때문이었지요. 청각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오디션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에블린은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어요. 자신의 연주 실력이 합격할 만큼 뛰어났는지 당당히 물었고, 마침내 다시 오디션을 볼 기회를 얻었어요.
결국 영국 왕립 음악원은 에블린을 받아들였고, 에블린의 도전은 장애가 있는 학생도 음악을 배울 기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렸어요. 한 사람의 용기와 재능이 자신의 삶뿐 아니라 세상의 기준까지 바꾼 거예요.
세계 최초의 타악기 독주가, 세상의 마음을 두드리다
계속된 도전 끝에 에블린은 세계 최초로 타악기 독주가로 성공적인 길을 개척하며, 타악기라는 악기의 가능성까지 새롭게 넓혔어요.
하지만 이 책이 들려주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화려한 성공만이 아니에요. 수없이 많은 사람이 "당신은 할 수 없을 거예요."라고 말할 때도 에블린은 자신에게 가능한 방법을 스스로 찾아 나갔어요. 그는 듣는 법을 바꾸었고, 음악 학교의 규칙을 바꾸었으며, 사람들이 장애와 가능성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바꾸어 놓았어요.
에블린은 "저는 청력을 잃고 나서야 더 잘 듣는 사람이 되었어요."라고 말해요. 《들어 봐요!》는 어려움 앞에서 포기하는 대신 자신만의 방법을 발견하고, 원하는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에게 힘찬 메시지를 건네요. 세상이 정해 놓은 한계보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일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그림책이지요.
소리가 눈 앞에서 춤추는 듯,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그림
《들어 봐요!》의 그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와 진동을 색과 선, 움직임으로 표현해요. 작은북을 두드릴 때 퍼져 나가는 떨림, 트랙터의 묵직한 진동, 팀파니가 온몸을 울리는 순간은 화면을 가득 채운 자유로운 선과 다채로운 색으로 펼쳐집니다. 독자는 그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에블린이 느낀 소리가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하게 되지요.
특히 에블린이 처음으로 온몸을 통해 소리를 발견하는 장면에서는 황금빛 진동이 몸을 휘감으며 음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순간을 아름답게 보여 줘요. 왕립 음악원 오디션과 독주회 장면에서는 북채와 음판, 연주 공간에서 뻗어 나오는 색과 선이 화면 전체로 퍼지며 음악의 힘과 기쁨을 생생하게 전해요. 수채 물감과 잉크, 색연필, 콜라주를 활용한 데번 홀즈워스의 풍성한 그림은 에블린의 내면과 음악을 따뜻하면서도 역동적으로 표현하지요. 책장을 덮고 나면 우리도 조용히 귀 기울이게 됩니다.
쉿, 가만히…… 들어 봐요.
■줄거리
어느 날부터 음악 소리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 소녀 에블린. 사람들은 더 이상 음악을 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에블린은 포기하는 대신, 온몸으로 소리의 떨림을 느끼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냈지요. 그리고 마침내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가 되었어요. 세상의 한계에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한 에블린 글레니의 이야기!
어느 날부터 음악 소리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 소녀 에블린.
사람들은 더 이상 음악을 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에블린은 포기하는 대신, 온몸으로 소리의 떨림을 느끼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냈지요.
그리고 마침내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가 되었어요.
쉿, 가만히…… 에블린이 들려주는 특별한 음악에 귀 기울여 볼까요?
귀가 아닌 온몸으로 발견한 새로운 '듣기의 세계'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무척 사랑했던 에블린 글레니는 아빠가 연주하는 아코디언과 엄마가 연주하는 오르간 소리를 들으며 자랐어요. 하지만 어느 날부터 귀가 아프기 시작했고, 소리는 점점 먼 속삭임처럼 희미해졌어요. 결국 청각 치료사는 앞으로 음악을 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에블린은 음악을 포기할 수 없었지요.
중학교에 들어간 에블린은 우연히 오케스트라의 타악기에 마음을 빼앗겼어요. 함께 연주하고 싶은 마음에 몇 달 동안 학교를 설득한 끝에 포브스 선생님을 만나면서 에블린의 삶은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포브스 선생님은 에블린에게 소리를 잘 듣는지 시험하는 대신, 소리를 어떻게 느끼는지 물었어요. 에블린은 신발을 벗고 발끝과 다리, 배와 등, 손끝으로 이어지는 떨림에 집중했어요. 바로 그 순간, 에블린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리를 듣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했답니다.
"할 수 없다"는 말 대신, 나만의 방법을 찾아서
에블린이 발견한 것은 단순한 연주 방법만이 아니었어요. 소리는 공기의 진동이고, 귀뿐 아니라 몸으로도 그 진동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지요.
하지만 세상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았어요. 16살이 된 에블린은 영국 왕립 음악원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떨어지고 말았어요. 때문이었지요. 청각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오디션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에블린은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어요. 자신의 연주 실력이 합격할 만큼 뛰어났는지 당당히 물었고, 마침내 다시 오디션을 볼 기회를 얻었어요.
결국 영국 왕립 음악원은 에블린을 받아들였고, 에블린의 도전은 장애가 있는 학생도 음악을 배울 기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렸어요. 한 사람의 용기와 재능이 자신의 삶뿐 아니라 세상의 기준까지 바꾼 거예요.
세계 최초의 타악기 독주가, 세상의 마음을 두드리다
계속된 도전 끝에 에블린은 세계 최초로 타악기 독주가로 성공적인 길을 개척하며, 타악기라는 악기의 가능성까지 새롭게 넓혔어요.
하지만 이 책이 들려주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화려한 성공만이 아니에요. 수없이 많은 사람이 "당신은 할 수 없을 거예요."라고 말할 때도 에블린은 자신에게 가능한 방법을 스스로 찾아 나갔어요. 그는 듣는 법을 바꾸었고, 음악 학교의 규칙을 바꾸었으며, 사람들이 장애와 가능성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바꾸어 놓았어요.
에블린은 "저는 청력을 잃고 나서야 더 잘 듣는 사람이 되었어요."라고 말해요. 《들어 봐요!》는 어려움 앞에서 포기하는 대신 자신만의 방법을 발견하고, 원하는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한 사람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에게 힘찬 메시지를 건네요. 세상이 정해 놓은 한계보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일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그림책이지요.
소리가 눈 앞에서 춤추는 듯,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그림
《들어 봐요!》의 그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와 진동을 색과 선, 움직임으로 표현해요. 작은북을 두드릴 때 퍼져 나가는 떨림, 트랙터의 묵직한 진동, 팀파니가 온몸을 울리는 순간은 화면을 가득 채운 자유로운 선과 다채로운 색으로 펼쳐집니다. 독자는 그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에블린이 느낀 소리가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하게 되지요.
특히 에블린이 처음으로 온몸을 통해 소리를 발견하는 장면에서는 황금빛 진동이 몸을 휘감으며 음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순간을 아름답게 보여 줘요. 왕립 음악원 오디션과 독주회 장면에서는 북채와 음판, 연주 공간에서 뻗어 나오는 색과 선이 화면 전체로 퍼지며 음악의 힘과 기쁨을 생생하게 전해요. 수채 물감과 잉크, 색연필, 콜라주를 활용한 데번 홀즈워스의 풍성한 그림은 에블린의 내면과 음악을 따뜻하면서도 역동적으로 표현하지요. 책장을 덮고 나면 우리도 조용히 귀 기울이게 됩니다.
쉿, 가만히…… 들어 봐요.
■줄거리
어느 날부터 음악 소리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 소녀 에블린. 사람들은 더 이상 음악을 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에블린은 포기하는 대신, 온몸으로 소리의 떨림을 느끼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냈지요. 그리고 마침내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가 되었어요. 세상의 한계에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한 에블린 글레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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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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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샤넌 스토커 여러 어린이책을 썼으며 《들어 봐요!》로 슈나이더 가족 도서상을, 청소년 소설인 《마디마디 단단하게(Stronger at the Seams)》로 크리스털 카이트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미국 루이빌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그림책과 노랫말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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