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당당히 말하며 살기로 했다
장애인권강사 이소나, 이옥제 두 사람이 ‘이제는 당당히 말하며 살기로’ 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서 만난 두 사람이 좀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된 일부터 이후 만들어 간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의 이야기를 두 사람이 번갈아 받아치며 들려주는 형식으로 재치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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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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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바뀔 수 없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다르다'라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갖는다. 거창하지도 않은 작은 이유들로 남을 폄하하고 배척하기까지 한다. 모두가 다를 것 없는 사회의 일부분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틀렸다'고 하며 손가락질하기 일쑤이다. 그런 그들은 과연 얼마나 '틀리지 않은' 걸까.
《이제는 당당히 말하며 살기로 했다》의 저자 이소나, 이옥제는 이 책 속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으로 만난 두 사람의 일상을 덤덤하면서도 농담 섞인 말들로 들려준다. 서로를 알아 가기 시작하며 마주해야 했던 황당한 일들과 장애인권강사로 함께하게 되기까지 과정의 추억. 특히 '강사는 아무나 하냐'는 이옥제 저자에게 '삼세번'이라 말하며 기어코 협업강사가 되는 길로 끌고 가는 이소나 저자의 모습을 담은 부분을 읽고 있노라면, 삼세번에 이루지 못했더라도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든다. 마치 서로의 추억을 회상하는 듯 즐거운 이야기들이지만 읽는 사람으로서는 그저 재밌게 여길 수만은 없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실린 이옥제 저자가 지난 날 썼던 칼럼 속의 글들은 과연 우리의 머릿속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편견들은 어떤 모습을 띄고 있는지도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두 사람의 일상을 통해 '함께하는 힘', '행동하는 힘'을 알려 주고 있다. 잘못된 무언가에 관심 갖지 않는다면 옳은 것이 어떤 것인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을, 잘못된 것을 알아도 행동하지 않는다면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이제는 당당히 말하며 살기로 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길 바란다.
목차
목차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보고서
무식이 용감
#1. 무식이 용감
#2. 살다 보니
#3. 가벼움의 무게
#4. 일단 끝!
#5. 조력자 그리고 제3자
#6. 경고장
#7. 뿌리 깊은 어른
#8. 8개월
#9. 이름 석 자
엄마라는 이름으로
#1. 소망
#2. 인생 목표
#3. 삼베와 명주
#4. 화성인 바이러스
#5. 사용설명서
#6. 머릿속의 물음표
#7. 엄마라는 이름으로
#8. 갑자기, 어쩌다 보니
다시 한번 맨 땅에 헤딩
#1. 밀당
#2. 모르는 게 약
#3. 첫 출강
#4. 믿는 구석
#5. 다시 한번 맨 땅에 헤딩
#6. 관점의 차이
그를 만나기 전에는
#1. 삼세번
#2. 미워도 다시 한번
#3. 변화
#4. 마음 두 개
#5. 그를 만나기 전에는
#6. 침묵에 대하여
#7. 둘의 힘
부록
에이블뉴스 칼럼 〈이옥제의 준비됐나요?〉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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