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주민, 공간을 기획하다(한국국학진흥원 전통생활사총서 33)(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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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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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에게 '조선'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보통 양반이나 선비의 모습이다. 그러나 조선에는 양반과 선비뿐만 아니라 상인이나 농민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살았다. 그러니까 조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양반들의 삶뿐만 아니라, 상인과 농민들의 삶도 함께 바라봐야만 한다. 또 양반들의 삶 역시도, 중앙정치에서의 활동만으로는 충분히 이야기될 수 없음이 분명하다. 그런데 실록이나, 『승정원일기』처럼 국가가 편찬한 관찬 기록에서는 이들의 일상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다행히도 개인의 일기나 서간집 등 다양한 사적 기록이 발굴됨에 따라 우리는 이들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 일기나 서간집을 남긴 사람들이 주로 식자층에 속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 한계는 있지만, 그러한 식자층이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면서 주변의 이야기도 남겨 왔기에, 우리는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주변의 삶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통생활사총서는 이처럼 조선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들을 따라서 읽어 나가다 보면 우리가 몰랐던 조선 사람들의 삶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섬이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펼쳐진 인간의 삶과 지혜를 탐구한다. 저자는 전근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섬의 변화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고문서와 구술자료를 바탕으로 세밀하게 그려냈다. 특히, 섬 주민들이 자연환경을 활용해 삶의 터전을 개척하고, 공동체의 유지를 위해 협력했던 방식은 오늘날에도 큰 교훈을 준다. 장마다 섬의 공간, 이주민의 삶, 그리고 섬 문화의 다양성을 조화롭게 다룬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섬을 단순한 지리적 공간이 아닌 역사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은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섬이라는 독특한 공간에서 펼쳐진 인간의 삶과 지혜를 탐구한다. 저자는 전근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섬의 변화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고문서와 구술자료를 바탕으로 세밀하게 그려냈다. 특히, 섬 주민들이 자연환경을 활용해 삶의 터전을 개척하고, 공동체의 유지를 위해 협력했던 방식은 오늘날에도 큰 교훈을 준다. 장마다 섬의 공간, 이주민의 삶, 그리고 섬 문화의 다양성을 조화롭게 다룬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섬을 단순한 지리적 공간이 아닌 역사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다.
목차
목차
_차 례
책머리에
들어가는 말
1. 섬의 공간
섬에서 토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맹춘에 소나무를 심다
중국에 말을 수출하다
어장과 복지
수군진, 해양방비와 행정업무
2. 섬으로 이주한 사람들
입도조와 입도유래
섬에 동성마을이 있다
민民의 목소리
한양 출신 노수신의 진도 유배생활
홍어장수 문순득의 표류기
3. 섬 문화의 다양성
웃섬과 아랫섬의 경계
공공울력으로 만든 '학교염전'
씻김굿과 다시래기, 그리고 초분
마을공동체의 호혜와 협동
섬, 색을 입다
주석
참고문헌
책머리에
들어가는 말
1. 섬의 공간
섬에서 토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맹춘에 소나무를 심다
중국에 말을 수출하다
어장과 복지
수군진, 해양방비와 행정업무
2. 섬으로 이주한 사람들
입도조와 입도유래
섬에 동성마을이 있다
민民의 목소리
한양 출신 노수신의 진도 유배생활
홍어장수 문순득의 표류기
3. 섬 문화의 다양성
웃섬과 아랫섬의 경계
공공울력으로 만든 '학교염전'
씻김굿과 다시래기, 그리고 초분
마을공동체의 호혜와 협동
섬, 색을 입다
주석
참고문헌
저자
저자
김경옥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교양학부 교수 국립목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선후기 서남해 도서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도서정책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들은 섬에서 어떻게 살았을까?'를 화두 삼아 도서 이주민, 섬마을 공동체, 수군진의 기능변화, 간척사 등을 기록과 구술을 통해 재구성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조선후기 도서연구』, 『섬과 바다의 사회사』, 『수군진, 물고기 비늘처럼 설치하다』 등이 있다.
대표 저서로 『조선후기 도서연구』, 『섬과 바다의 사회사』, 『수군진, 물고기 비늘처럼 설치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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