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하이데거
삶의 길을 묻는 21개의 개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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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TWS의 노래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 의 가사입니다. 첫 만남의 막연함과 설렘을 표현한 가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이 노래의 가사처럼, 우리에게 첫 만남, 또는 시작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여기서 이 책의 제목을 살펴보죠. 『 처음 만나는 하이데거 』 입니다. 안 그래도 첫 만남은 너무 어려운데, 하이데거와의 첫 만남이라니, 대체 얼마나 어려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책은 그렇게 너무 어려워 보이는 하이데거와의 첫 만남을 조금 쉽게 만들어 보고자 오랫동안 하이데거를 연구한 7명의 저자가 힘을 합친 결과물입니다. 그런데, 이 첫 만남이 정말 쉬울 것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우리는 그보다 앞선 질문을 먼저 물어야 합니다. 우리는 애초에 왜 하이데거를 만나야 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하이데거 철학이 현대에 끼친 영향을 열거하는 것은 우리를 더 막막하 게 만들 겁니다. 우리와 비슷한 사람과 처음 만나는 것과 거장이라고 불리는 인물을 처음 만 나는 것이 우리에게 다른 중압감을 주는 것처럼요. 그러니까 철학사적으로 지대한 그의 영향 력이나 그가 현대 철학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잠시 제쳐 두고 살펴봅시다. 우리가 하이데거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의 철학이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 세계와 삶을 이야기하 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계와 삶을 살아가면서도 그것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 고 아무리 삶을 계획적으로 살아 보려고 애를 써 봐도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곤란한 상 황에 빠지고는 하죠. 이런 삶과 그에 대한 우리의 물음에 하이데거는 과연 어떤 대답을 안겨 줄까요?
하이데거의 개념 중 가장 유명한 개념 하나만 예로 들어 봅시다. '현존재'입니다. '현존재'란 하이데거가 '인간'이라는 말 대신 사용하는 말인데, 벌써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을 좀 더 풀어 보죠. 저자에 따르면, "'현존재'라는 말은 '내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여기에 이렇게" 있는 존재라는 거죠. 여기에 더해, 하이데거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존재자의 본질은 그의 존재해야 함에 있다." 정리하면, 우리는 "지금 여기에 이 렇게" 있는 존재인데, 우리에게는 어떤 목적, 즉 어떻게 존재해야 한다는 정답이 주어져 있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정해진 정답 없이 매 순간 자신의 삶을 선택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방식을 스스로 물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하이데거의 대답입니다.
이 책은 이 외에도 20가지의 개념을 사용해서 하이데거의 철학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 고 '현존재'와 마찬가지로, 그 개념들은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우리가 사용하는 '말', 그리고 언젠가 맞이할 '죽음' 같은 문제들까지. 하이데거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삶을 자신의 철학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우리 의 삶과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하이데거를 만나야 하는 이유입니 다. 우리는 결국 살아가야 하는 존재니까요. 그런데, 앞서도 말했듯이 첫 만남은 너무 어렵습 니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하이데거와의 첫 만남에 동행할 든든한 중개자가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처음 만나는 하이데거를 이해하도록 돕는 동시에, 우리 자신의 삶을 다시 질문하게 만 듭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하이데거 철학이 현대에 끼친 영향을 열거하는 것은 우리를 더 막막하 게 만들 겁니다. 우리와 비슷한 사람과 처음 만나는 것과 거장이라고 불리는 인물을 처음 만 나는 것이 우리에게 다른 중압감을 주는 것처럼요. 그러니까 철학사적으로 지대한 그의 영향 력이나 그가 현대 철학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잠시 제쳐 두고 살펴봅시다. 우리가 하이데거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의 철학이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 세계와 삶을 이야기하 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계와 삶을 살아가면서도 그것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 고 아무리 삶을 계획적으로 살아 보려고 애를 써 봐도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곤란한 상 황에 빠지고는 하죠. 이런 삶과 그에 대한 우리의 물음에 하이데거는 과연 어떤 대답을 안겨 줄까요?
하이데거의 개념 중 가장 유명한 개념 하나만 예로 들어 봅시다. '현존재'입니다. '현존재'란 하이데거가 '인간'이라는 말 대신 사용하는 말인데, 벌써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을 좀 더 풀어 보죠. 저자에 따르면, "'현존재'라는 말은 '내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여기에 이렇게" 있는 존재라는 거죠. 여기에 더해, 하이데거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존재자의 본질은 그의 존재해야 함에 있다." 정리하면, 우리는 "지금 여기에 이 렇게" 있는 존재인데, 우리에게는 어떤 목적, 즉 어떻게 존재해야 한다는 정답이 주어져 있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정해진 정답 없이 매 순간 자신의 삶을 선택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방식을 스스로 물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것이 하이데거의 대답입니다.
이 책은 이 외에도 20가지의 개념을 사용해서 하이데거의 철학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 고 '현존재'와 마찬가지로, 그 개념들은 모두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우리가 사용하는 '말', 그리고 언젠가 맞이할 '죽음' 같은 문제들까지. 하이데거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삶을 자신의 철학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우리 의 삶과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하이데거를 만나야 하는 이유입니 다. 우리는 결국 살아가야 하는 존재니까요. 그런데, 앞서도 말했듯이 첫 만남은 너무 어렵습 니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하이데거와의 첫 만남에 동행할 든든한 중개자가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처음 만나는 하이데거를 이해하도록 돕는 동시에, 우리 자신의 삶을 다시 질문하게 만 듭니다.
목차
목차
_차례
들어가는 말 ? 5
살아가야 하는 존재: 현존재(Dasein) ? 11
세계와 만나는 순간: 세계(Welt) ? 19
삶으로서 형이상학: 형이상학(Metaphysik) ? 27
두 겹의 말: 말(Rede) ? 37
사람들과의 잡담: 빈말(Gerede) ? 45
존재와 언어: 언어(Sprache) ? 53
'나'라는 존재의 정체: 세계-내-존재(In-der-Welt-sein) ? 63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이해(Verstehen) ? 71
이해를 완성하는 해석: 해석(Auslegung) ? 83
진리의 진정한 의미: 진리(Wahrheit) ? 93
손안에 있는 것과 눈앞에 있는 것: 도구(Zeug) ? 105
우리가 지루함을 느끼는 세 가지 방식: 권태(Langeweile) ? 117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한계: 유한성(Endlichkeit) ? 127
가장 먼 것 같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 죽음(Tod) ? 137
가장 충만하게 있게 될 준비: 무(Nichts) ? 147
구두 그림과 존재자의 진리: 예술(Kunst) ? 157
세계와 대지의 다툼의 장인 예술작품: 대지(Erde) ? 165
깃들이기와 짓기, 그리고 시 짓기: 시 짓기(Dichtung) ? 173
실천적 삶의 진리: 기술(Technik) ? 181
일상과 죽음: 불안(Angst) ? 191
체험과 존재: 아이스테시스(Aisthesis) ? 203
들어가는 말 ? 5
살아가야 하는 존재: 현존재(Dasein) ? 11
세계와 만나는 순간: 세계(Welt) ? 19
삶으로서 형이상학: 형이상학(Metaphysik) ? 27
두 겹의 말: 말(Rede) ? 37
사람들과의 잡담: 빈말(Gerede) ? 45
존재와 언어: 언어(Sprache) ? 53
'나'라는 존재의 정체: 세계-내-존재(In-der-Welt-sein) ? 63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이해(Verstehen) ? 71
이해를 완성하는 해석: 해석(Auslegung) ? 83
진리의 진정한 의미: 진리(Wahrheit) ? 93
손안에 있는 것과 눈앞에 있는 것: 도구(Zeug) ? 105
우리가 지루함을 느끼는 세 가지 방식: 권태(Langeweile) ? 117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한계: 유한성(Endlichkeit) ? 127
가장 먼 것 같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 죽음(Tod) ? 137
가장 충만하게 있게 될 준비: 무(Nichts) ? 147
구두 그림과 존재자의 진리: 예술(Kunst) ? 157
세계와 대지의 다툼의 장인 예술작품: 대지(Erde) ? 165
깃들이기와 짓기, 그리고 시 짓기: 시 짓기(Dichtung) ? 173
실천적 삶의 진리: 기술(Technik) ? 181
일상과 죽음: 불안(Angst) ? 191
체험과 존재: 아이스테시스(Aisthesis) ? 203
저자
저자
하이데거포럼
김동훈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거쳐 독일 브레멘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익대학교 미학과 대학원 등에서 철학, 미학 관련 강의를 해 왔다. 저서로는 『 행복한 시지푸스의 사색: 하이데거 존재론과 예술철학 』 , 역서로는 바움가르텐의 『 미학 』 , 버크의 『 숭고와 아름다움의 관념의 기원 에 대한 철학적 탐구 』 , 흄의 『 취미의 기준에 대하여/비극에 대하여 외 』 , 『 독일 음악미학 』 (공 역) 등이 있다.
박일태
한라대학교 운곡프론티어교양대학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기획이사. 프랑크푸르트대학교 철학 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 현존재의 자기근거로서 세계와 타인 」 , 「 현존재 의 '존재해야 함'에 대하여: 《 존재와 시간 》 에서 '일상적인 본래성'의 가능성 」 , 「 현사실적인 삶 의 형이상학 」 등이 있다.
서동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 독일 도르트문트대학교 인문학과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으로 『 계몽의 시대 』 , 『 곡해된 애덤 스미스의 자유 경제 』 , 『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예술 이해 』 등이 있다.
설 민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학술이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부퍼탈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으로 『하이데거의 《칸트와 형이상학의 문제》 읽기』,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 『푸코와 철학자들』(공저), 『철학, 이해하다』 등이 있다.
이관표
한세대학교 교양학부/자유전공학부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와 한국해석학회(현대유럽철학회) 통합편집이사.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과에서 조직신학 전공으로 신학 박사 학위를, 독일 드레스덴대학교 철학과에서 실천철학/윤리학 전공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으로 『현대의 철학적 신학』, 『하이데거와 부정성의 신학』, 『신학과 과학의 만남 』 (전 3권, 공저) 등이 있다.
조홍준
동아대학교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대외협력이사.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 및 연구 논문으로 「 죽음 문제와 하이데거 」 , 「 하이 데거 예술론에서 시간의 의미」, 「시간은 어떻게 공간이 되는가?」,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은 윤리학인가? 」 등이 있다.
한상연
가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하이데거와 슐라이어마허에 관한 논 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하이데거학회 및 한국현대유럽학회에서 편집이사와 학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 시간과 윤리 』 , 『 공감의 존재론 』 , 『 문학과 살/몸 존재론 』 ,
『그림으로 보는 하이데거』, 『그림으로 보는 니체』, 『현대 문화의 근본 관점들』, 『현대미술의 근본 관점들 』 , 『 철학을 삼킨 예술 』 , 『 기쁨과 긍정의 종교 』 , 『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 등이 있 다.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거쳐 독일 브레멘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익대학교 미학과 대학원 등에서 철학, 미학 관련 강의를 해 왔다. 저서로는 『 행복한 시지푸스의 사색: 하이데거 존재론과 예술철학 』 , 역서로는 바움가르텐의 『 미학 』 , 버크의 『 숭고와 아름다움의 관념의 기원 에 대한 철학적 탐구 』 , 흄의 『 취미의 기준에 대하여/비극에 대하여 외 』 , 『 독일 음악미학 』 (공 역) 등이 있다.
박일태
한라대학교 운곡프론티어교양대학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기획이사. 프랑크푸르트대학교 철학 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 현존재의 자기근거로서 세계와 타인 」 , 「 현존재 의 '존재해야 함'에 대하여: 《 존재와 시간 》 에서 '일상적인 본래성'의 가능성 」 , 「 현사실적인 삶 의 형이상학 」 등이 있다.
서동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 독일 도르트문트대학교 인문학과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으로 『 계몽의 시대 』 , 『 곡해된 애덤 스미스의 자유 경제 』 , 『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예술 이해 』 등이 있다.
설 민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학술이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부퍼탈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으로 『하이데거의 《칸트와 형이상학의 문제》 읽기』,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 『푸코와 철학자들』(공저), 『철학, 이해하다』 등이 있다.
이관표
한세대학교 교양학부/자유전공학부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와 한국해석학회(현대유럽철학회) 통합편집이사.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과에서 조직신학 전공으로 신학 박사 학위를, 독일 드레스덴대학교 철학과에서 실천철학/윤리학 전공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으로 『현대의 철학적 신학』, 『하이데거와 부정성의 신학』, 『신학과 과학의 만남 』 (전 3권, 공저) 등이 있다.
조홍준
동아대학교 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 교수, 한국하이데거학회 대외협력이사.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 및 연구 논문으로 「 죽음 문제와 하이데거 」 , 「 하이 데거 예술론에서 시간의 의미」, 「시간은 어떻게 공간이 되는가?」,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은 윤리학인가? 」 등이 있다.
한상연
가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하이데거와 슐라이어마허에 관한 논 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하이데거학회 및 한국현대유럽학회에서 편집이사와 학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 시간과 윤리 』 , 『 공감의 존재론 』 , 『 문학과 살/몸 존재론 』 ,
『그림으로 보는 하이데거』, 『그림으로 보는 니체』, 『현대 문화의 근본 관점들』, 『현대미술의 근본 관점들 』 , 『 철학을 삼킨 예술 』 , 『 기쁨과 긍정의 종교 』 , 『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 등이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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